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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대화를 하기전 저의 입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율법주의: 이것은 오랫동안 사단이 많은 인생들을 옭아 맨 고전 술법

                       아직도 종교의 반 이상은 여기에 매여 있을 것임.

2. 은혜주의: 오직 믿고 구원 얻은 후에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계명은 필요 없다고 하는 주의

                      사단의 최고의 걸작품, 주로 개신교의 교리이나 사실은 천주교 신부들이 만들어 퍼트린 신학임.

3. 순종주의: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자녀(아들)로써 계명을 순종해야 한다는 주의

                      이것 또한 잘못된 교리임. 개인에 따라 율법주의 혹은 은혜주의로 흐르게 됨.


저는 위의 1,2,3 다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를 계명을 중요시 한다고 해서 율법주의로

단정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말입니다.


몇가지 묻겠습니다.(하찮은 질문에 성의 껏 대답해 주신다면)


1.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나요?

2. 그것을 어떻게 확신 하십니까?



-----------------------------------------

김주영님 :


계명, 율법, 법

위, 무위

순종, 준수


이것을 모두 초월하는 관계입니다.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관계가

순종, 준수, 법...

이런 것들로 나타날까요?


우리 하나님의 아들되었습니다. 

가장 유교적인 윤리에서도

부자유친이라 하거늘

얼마나 더한 친밀함이 있는 것입니까?


아버지가 내 건 열가지, 혹은 몇가지

그런 것을 순종하네 안합네

그것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그런 런 관계입니까?


아버지의 아들이 되었는데

밤낮 그 '계명' 을 보며

나의 죄됨을 곱씹고 있으면

아버지에 대한 모독이 아닙니까?


계명을님

전에 율법 이야기를 하면서

거울을 들여다보며 무엇을 보는가 라는 글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님 속에

하나님의   DNA 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자랑스러워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임을 깨닫게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쓰레기( trash) 를 위해 죽지 않으셨습니다. 

님은 하나님의 보물(treasure) 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게 하고

우리를 행위의 질곡에 가둬두는 것

사도의 말대로 율법 아래 두려고 하는 것

이것이 우리 원수가 하는 일입니다. 


안식일교회뿐 아니라

어느 교회에서든

율법주의가 여러 형태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옭아 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는 그런 면에서

매우 취약한 신학과 역사를 가지고 있더란 말입니다. 


경건의 이름으로

이런 잘못이 전파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강단에서 말입니다. 

버젓이

고상한 것인 것처럼

노예의 생활이 전파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계명을' 님

이미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는

영화로운 자신의 모습을 보는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쁨 가운데 

'형제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네' 

라고 진심으로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김균 2014.09.08 15:03
    아들 좋아하지요
    아브라함도 좋아했고
    요셉도 좋아했고
    이삭은 쌍둥이도 좋아했지요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남자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은아들 삼은 우리를 좋아하지요
    님도 좋아하고 김 주영장로님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내 새끼도 좋아하고
    님의 새새끼도 좋아하지요

    아들로 삼아 주셨으니 아바아버지라 부를 권세를 가진 것을 자랑하지요
    그래서 그저 좋아하지요
    기분 나빠요?
  • ?
    김균 2014.09.08 15:05
    아 참 어제 포천의 아프리카박물관에 갔더니
    아프리카에는 보기 보다 많은 모계사회가 있는데
    한 여자가 많은 남자를 거느린다네요
    멋져!!!!
    거기서는 아들 낳으면 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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