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7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이 글을 재림마을에서 퍼온 이유는 명광교회 박진하 목사가 자신이 올린 글에 댓글을 올린 '레바이'라는 네티즌의 글에 근거없이 '민초'를 언급한 것 때문이다.


왜 목사가 근거없이 '민초'냐고 언급할까? 어린아이들 놀 때 하는 말장난 같아서 좀 씁쓸하여 올린다. 왜 '민초'를 가지고 놀까? 박진하라는 이는 목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상처가 많은 인간같다. 고마해라, 박진하~. 아무 근거없이 그러는 건 심한 열등감이나 그대 마음에 상처가 많다는거야. 그러면 상처가 자꾸 덧난다네.


그대 웃음은 웃음이 아냐. 왜 욕을 버나. 뜻밖의 글이 올라오면 다 '민초'라고 할 수 있나? 바로 당신의 그 심보가 당신을 비판하는 이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아. 


부모님을 생각하면 불효한 것이 생각 나서 늘 가슴이 아픈 사람도 있어. 그런 사람을 '민초' 운운하니 당신은 너무 잔인한 사람 아닌가? 자기가 상처 받은 것만 생각했지, 시시각각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것은 기억도 못하고 아예 개념이 없지 않나? 병이다 병. 단상에서 얼마나 언어 폭력이 있는지 혹 반성은 해보셨나? 


당신이 재림마을에서 '민초' 운운해서 난 상처를 받았다. 이 연약한 박진하라는 인간아~.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부족하고 인격에 문제가 많아요. 재 위에서 가슴을 치면서 회개해보세요.


여기까지는 저의 생각이고요, 좀 다른 버전으로 써볼께요.



추석날 아침에 어른들 모시고 식사를 하시니 얼마나 마음이 풍요롭고 기쁘세요. 자기 자식도 돌보지 않는 어른들 모시고 자식 노릇하시니 제가 하지 못한 것을 해주셔서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당신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그 마음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풍성한 식탁, 그 노인들은 그 식탁을 받으시니 얼마나 가슴이 따뜻할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어른들을 모시는 즐겁고 행복한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pjh 님의 글의 반대 표는 이런 이유 때문일거다... [6]
letteust
작성일시
2014-09-10 08:42:03
조회
122
추천
10
반대
3

1. 무조건 그 사람이 미웁고 싫어서
2. 그 사람이 잘 나가는 것이 좀 배가 아파서
3. 자신의 하는 일(사적이든 공적이든 선행이든 좋아하는 일이든)을 
공개 석상에서 드러내 자랑하는 것 같아서(자제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 번의 경우 상대방과 이해 관계가 있던 없던 무조건 글의 내용에 관계없이 
무분별하게 반대 표를 누르는 행위는 지극히 감정적인 처사이며 
반대표를 누르는 사람의 인격이나 성품에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1 번의 행위는 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다.
동기와 원인 까지도 살피시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1번에 해당하는 사람은 그런 죗된 행위를 멈추어야 한다.
왜냐면 미움과 증오와 껄끄러움은 살인 죄와 같기 때문에 회개해야 한다.

2번의 경우도 반대 표를 누르는 사람의 인격이나 성품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재림 신앙인으로으로서 반드시 그런 모난 자세는 시정되어야 한다.
남의 잘 되는 꼴을 못보는 심성이나 마음은 사단의 정신이기 때문에 회개하고 변화되어야 한다.

3번의 경우에 해당하는 반대 표가 제일 많지 않나 생각한다.
평소에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나는 반대 표를 누르지는 않았다).

진정으로 거듭나고 변회된 사람은 공사간에 있었던 일을 분별었이 
공개 석상에서 일일이 다 드러내기를 꺼린다.
특히 사적으로 행한 일들은 더더욱 그렇다.

선행에 관련된 일들은 나중에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평가하시는 일이며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어 칭찬 받고자 하는 것은 영적으로 좀 덜 성숙한 모습이기 때문에
글을 쓰는 당사자가 그런 비 성숙한 부분들을 자제하라는 차원에서 반대 표를 누를 수 있다.

나도 pjh목사님이 훌륭하고 남다른 단란트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왜 스스로 자신을 깍아먹는 글과 사진들을 올리는지 좀 안타까울때가 많다.

부모를 섬기고 효도하는 일이나 가난하고 불쌍한 이웃을 섬기는 일들은
남에게 드러내기 위에서 하는 일은 결코 아니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는 일이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식으로싸 마땅히 해야 할 자연스런 행동인데,
그런 자신의 행위들을 이곳 게시판에 일일이 드러내는 일은 
좀 남 보기에도 창피하고 민망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좀 조용하고 묵묵히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던 말든 
하나님만 바라보고 영혼들을 섬기고 받들면 더 하나님께 영광이 안되게는가?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감동 받는 글을 쓰시면
pjh 목사님의 주가 가 한 층 더 빛을 발하고 높아질텐데 말이다.
칭찬과 평가는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와야 그것이 진정으로 옳고 의로운 행위인 것이다.

이곳에 pjh 목사님의 삶을 본 받고 존경하고픈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아쉬운 점을 잠깐 언급해 본 것이다.

우리 재림교회 안에 이런 자선 사업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귀감이 되게하는 목사나 교인들이 드물어 
더욱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주님만 바라봅시다.













[마지막 수정 : 2014년 9월 10일 08시 49분 54초]

추천 반대 btn_bbs_siren.gif 스크랩
덧글
(6개) /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
    희망사항 2014.09.09 21:18
    중간에 pjh님의 스스로
    옹호 댓글이 한 네 개 정도
    있었는데 스스로 잽싸게
    지웠네요.
    부끄러움을 깨달아서일까?
    불리하다 느껴서일까?
    전자같은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렇담 재림마을 게시판이
    한결 행복해 질터인데...
  • ?
    소망사항 2014.09.09 22:26
    희망사항님
    님 중심의 님의 더럽고 비루한 면을
    먼저 하나님께 회개하세요.
    사도 남말하지 마시고.
  • ?
    나리 2014.09.09 22:38
    누군지 알겠네. ㅎㅎ
  • ?
    거짓뿌렁 2014.09.10 00:48
    하는 말도 거짓말 생겨 먹은 것도 거짓말
    심장도 거짓말 콩 팥도 거짓말
    호시탐탐 씹어 먹을 먹거리만 노리는 주제에
    무슨 그리 거짓말도 천역덕스럽게 하실까?
    허긴 인생 자체가 거짓말이니 할 수 없겠지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7265 탈북자 강룡을 아십니까? 2 김균 2014.09.05 800
7264 김운혁님. 진리에 대해서 대화하고 싶습니다 27 pnm 2014.09.05 606
7263 김균씨, ㅈ도 모르면서 면장질 한다고?? 4 충격 2014.09.06 875
7262 운혁님 pnm님 예루살렘 준건령의 기산점이 B.C. 457라는데..... 27 피노키오 2014.09.06 620
7261 십계명 졸업하기 10 김주영 2014.09.06 668
7260 종교라는 미명하에 헌금 2,600억원을 해 먹은 통일교 김효남 무당할매 김선태 2014.09.06 1901
7259 미쳤지 7 미친 2014.09.06 610
7258 식탁에 무성의 하게 음식을 올려 놓는 것이 죄이다. 1 2014.09.06 560
7257 나훈아 - 고향역 (1987) serendipity 2014.09.06 739
7256 나훈아 - 사랑 serendipity 2014.09.06 739
7255 그때 그사람, 그때그사람 2014.09.06 599
7254 김추자 모음집 serendipity 2014.09.06 603
7253 김추자가 33년 만에 돌아왔다 serendipity 2014.09.06 497
7252 교황의 근본주의자들에 대한 선전포고 : CHRISTIAN MEDIA에서 2 옆동네 2014.09.06 623
7251 pnm님에게. 4 왈수 2014.09.07 528
7250 SBS 추석특선영화 '변호인' .. 왜 사라졌을까? 1 압력 2014.09.07 680
7249 회원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어떻게 되나요? 2 pnm 2014.09.07 660
7248 예수님이 서기 2030년도 4월 18일에 오시는 이유에 대한 요약 5 file 김운혁 2014.09.07 583
7247 지금의 유대력을 믿을 수 없는 두번째 증거 17 file 우연히지나다가 2014.09.07 1317
7246 '유족 앞 폭식' 일베, 변희재처럼 만들어줘야 가야 2014.09.07 584
7245 김운혁님. 어제 내용에 연결합니다. 27 pnm 2014.09.07 672
7244 이 세상에 남자는 하나밖에 없다 1 fallbaram 2014.09.07 596
7243 Academic Dishonesty 3 아침이슬 2014.09.07 487
7242 메리 추석 3 김균 2014.09.07 528
7241 김주영님, 님은 아직 은혜가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시고 계십니다. 5 계명을 2014.09.07 538
7240 이명박 시장 간증 (2005) 4 기가찬 2014.09.07 655
7239 아들됨의 의미를 아십니까? '계명을' 님? 8 김주영 2014.09.08 622
7238 우리 교회 직원들 독서 과정 1 file 김주영 2014.09.08 632
7237 2015년 텍사스 대총회에 안건 상정 캠페인 합시다. 4 김운혁 2014.09.08 543
7236 너의 예언의 신 나의 예언의 신 3 김균 2014.09.08 596
7235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에이 거짓말 2 김균 2014.09.08 581
7234 질문? 1 fallbaram 2014.09.08 498
7233 김주영님, 아들 좋아 하시네! 2 계명을 2014.09.08 615
7232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에 세월호 침몰 보고를 받고 오후 5시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타났다. 청와대는 그 사이 뭘 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5 금쪽같은시간 2014.09.08 590
7231 옛 죄악(출교)의 역사로 IMS개혁운동교회를 향해 SDA재림교회가 사죄하다! 16 file 루터 2014.09.08 1635
7230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1(두번째시험받은사건) 5 file 루터 2014.09.08 644
7229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2 file 루터 2014.09.08 879
7228 독일 재림교회에서 사죄한 심포지움 사진들 2 file 루터 2014.09.08 714
7227 복음 - 듣기 좋은 소리 16 김주영 2014.09.08 717
7226 당신만의 신을 봤겠지요. 바퀴벌레 2014.09.09 549
7225 장사익과 지거스님 노래/ 봄날은 간다 serendipity 2014.09.09 955
7224 미소라 히바리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Come back to Busan Harbor) serendipity 2014.09.09 884
7223 Frank Sinatra - "My Way" serendipity 2014.09.09 513
7222 내가 믿는 예수는... 2 김균 2014.09.09 586
7221 김운혁님의 주장에 관심이 없는 이유 14 왈수 2014.09.09 550
7220 올해 김균 2014.09.09 680
7219 김주영님, 누가 다른 복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지금! 2 계명을 2014.09.09 637
7218 필명인이 실명인 김주영님에게 나는 너한테 반말해도 되는 사람이라면서 말 깐다 (조회수 3 이후 약간 수정). 12 김원일 2014.09.09 692
7217 교황과 사탄 4 Windwalker 2014.09.09 659
7216 믿음이 계명에게 10 fallbaram 2014.09.09 556
7215 실명이 실명에게 2 김균 2014.09.09 576
7214 민초백성들 꼴통민초 2014.09.09 516
7213 "그런 걸 믿음이라고"....쯧쯧 1 믿음 2014.09.09 878
7212 나는 필명인들을 위해 이 누리를 열었다. 그러나 실명인에 대고 싸 가 지 없이 구는 필명인들에게 고한다. 9 김원일 2014.09.09 621
7211 가수 '왁스(Wax)' 노래 모음집 serendipity 2014.09.09 914
7210 The Way Back Into Love - Hugh Grant and Drew Barrymore <영화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 중에서> serendipity 2014.09.09 504
7209 추천좀 해 주십시요. 우리도 언젠가 처할수 있는 일 입니다 3 누구나 한번은 2014.09.09 497
7208 추석날 아침 우리 집 식탁에 [8] 3 탐방 2014.09.09 633
» pjh 님의 글의 반대 표는 이런 이유 때문일거다... [6] 4 탐방 2014.09.09 575
7206 지성소에서 당신의 교회조직과 정결을 위해 두번 부르심. 10 file 루터 2014.09.09 607
7205 1844년이후에는 재림시기를 찾으라고 주신적이 없음. 19 루터 2014.09.10 540
7204 화잇은 유대교회의 멸망사례를 현대sda교회에도 반복 적용 예언하심 11 file 루터 2014.09.10 896
7203 이시대에 가장 중요한것 7 석국인 2014.09.10 496
7202 남은교회는 바벨론이 아니다? 라는구절들에 대해 14 file 루터 2014.09.10 564
7201 이교회에서 분리는 죽어도 안된다?? 22 file 루터 2014.09.10 589
7200 Tracy Chapman - America serendipity 2014.09.10 609
7199 의대 졸업 전 김주영, 의대 졸업 후 김주영 33 김원일 2014.09.10 852
7198 아 참, 그리고 김주영님이 만일... (부제: 지 애비 아들 그리스도인, 지 에미 딸 그리스도인) (수정) 8 김원일 2014.09.10 660
7197 온영자님 로그인이 안 되요 1 pnm 2014.09.10 665
7196 김운혁님. 단 9:25와 기산점 457 정월 초하루 18 pnm 2014.09.10 578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