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마태복음 12장 40절 요나의 표적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밤낮 있었던 것처럼 인자도 땅속에서 3일밤낮을 지내리라"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신학 용어 소위 " 포함식 계산법"을 믿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1) 만약 위엣 빨간색으로 밑줄그은 내용이 "2일밤낮 지내리라" 라고 하셨으면 예수님이 언제 부활 하셔야 하나요?
(2) 만약 위엣 빨간색으로 밑줄 그은 내용이 " 1일밤낮 지내리라" 라고 하셨으면 예수님이 언제 부활 하셔야 하나요?
(3) 만약 예수님이 마 12:40을 말씀 하실때 정말 말그대로 72시간 무덤 속에 계실것을 말씀 하고 싶으셨다면
"삼일밤낮" 이란 표현 말고 어떤 표현을 써야 여러분이 믿으시겠습니까?
"삼일밤낮 꼬박" 이라고 하셨으면 믿으시겠습니까?
(4) "삼일밤낮" 이란 표현이 포함식 계산법이라고 주장하시는 여러분! 성경에서 그러면 "비포함식 계산법"의 예는 어디에 있나요?
(5) 지구 창조가 문자 그대로 6일동안 이루어졌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포함식 계산법" 은 믿으시나요? 이율배반적인 것입니다.
(6) 예수님이 40일밤낮 금식 하신것도 실제 기간은 38일정도밖에 않되는것인가요?
(7) 40일밤낮 비가 내린 노아 홍수때 실제로 비가 내리기는 38일정도만 내리고 40일이라고 성경에 적어 놓았나요?
부디 올바른 생각과 판단과 결정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원어 성경 보라는 내용이 왜 거북스럽게 들리시나요?
번역 성경들을 살펴 보시면 번역이 서로 틀린것들을 쉽게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내용이 명확하지 않을때에 원어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삼일 밤낮" 이란 표현에 대해 소위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포함식 계산법"은 성경에 단 한구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 것이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런 예는 단 한구절도 없습니다. 정신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낮과 밤을 포함해서 이루어진 3일이란 의미로 이해해도 되는데 운혁님은 한가지만 고집하는 겁니다.
위와 같은 의미로 이해한다면 '3일밤낮' 이란 의미에 2박 3일이란 의미가 포함됩니다.
우리의 장사문화를 생각해 보세요. 사흘만에 치른다해서 삼일장이라고 부릅니다.
죽은지 첫날은 일부만 걸칩니다. 둘째날은 온전한 하루가 지납니다.
셋째날은 역시 일부만 걸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절차가 3일에 걸쳐서 끝나게 됩니다.
사흘만에 치른다고 말하지만 실제 시간상으로는 얼마 안 되는 것입니다.
하루라는 의미를 절대적으로 24시간이 차야 의미를 부여하는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그런것은 수학적으로 계산할때나 쓰는 겁니다.
운혁님은 72시간이 차야 '삼일밤낮'의 의미가 된다고 생각을 고정시켜 놓고 그 외의
다른 의미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요. 생각의 유연성이 부족한 것입니다.
단어라는게 한 가지 의미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면의 의미가 있다는 것도 아셔야지요.
자신이 부여하는 의미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 틀안에 자신을 가둬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을 고지식하다고 하지요. 다양성있는 사고를 가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