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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님이 "십계명 졸업" 글을 처음 올린 후

그 뒷북치기로 올리려고 쉬엄쉬엄 쓰다 말다, 쓰다 말다 하던 글이 날아가 버렸다.

이 글은 그래서 짧아질 수밖에 없게 됐다.

읽는 사람에게는 다행스럽게도. ^^





------



출애굽은 단 한 번에 끝낼 일회성 정치적 사건이었다.


정치적, 사회적 억압은 끝났다.

자유인으로 살아라.


그렇게 자유를 얻은 그들

그 후 한 육칠 세기

국내, 국제 역사의 무대 위에서 개죽 쑤며 게기다가 판이 다시 뒤집어지기는 했지만,

어쨌든 출애굽만큼은 그랬다.


항구적인 자유를 위한

일회성, 비 반복성 정치적 해방 사건.


지금부터 정치적 노예 생활은, 억압은 없다는 뜻의 일회성 사건.

그게 출애굽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또 다른 억압이 이 해방된 민족을 기다리고 있었다.


죄와 죄의식의 억압.

The oppression of sin and guilt.


여느 억압처럼

이것도 해방이 필요한 억압이었다.



(그런데

이 해방은 순댓국과 다르다.


순댓국?


iPad에 대고 dictation을 했더니

출애굽을 순댓국이라고 알아들었다.


웃다가 죽는 줄 알았다.

내 iPad가 나 순댓국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지?^^


이래서 음성 입력으로 글쓰기 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래서 자판으로 얌전히 복귀해

음성 입력 포기하고 재래식 손가락 방법에 의존한다.^^)



다시 시작.



그런데

이 해방은 출애굽과 다르다.


죄와 죄의식으로부터의 해방.

Liberation from sin and guilt.


출애굽과는 다른 해방이다.

한 번에 끝날 해방이 아니다.


출애굽이 가져다준 정치, 사회적 자유는 항구적이다.

적어도 항구적이야 한다.

또 다른 출애굽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정치, 사회적 해방과 자유가 항구적인 만큼

죄와 죄의식의 억압 또한 항구적이다.


한 번 해방되었다고 해서 사라지는 억압이 아니다.

지은 죄 용서받고 자유로워져도

또 죄를 짓는다.


이것이 인간 조건이다.

정치적 해방과 자유 너머

우리가 모두 안고 사는

인간 조건이다.








그래서

출애굽기 너머 레위기다.


정치적, 사회적으로 해방됐다고, 자유 얻었다고 우리 까불 수 있는 계제가 아니다.

영구적으로 죄짓고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

그 어쩔 수 없는 인간 조건,

그 인간 조건의 폭력적 억압,

그건 어떡할 건데?


더구나

우리의 전혀 거룩하지 못한 공동체 

그 중심에

신이 장막 짓고 들어앉아 우리와 함께 영구적으로 거하겠다는데

이거 어떡할 거냐고?


그래서

출애굽기 너머 레위기다.


그래서 출애굽 너머 십자가다.

물론 십자가의 의미가 그게 다는 아니지만.





율법?

그거 물론 범하지 말라고 준 거다.


그런데

우리 그거


범한다.


항상.

영구적으로.

무궁무진하게. ^^


그래도 신은

이토록 전혀 거룩하지 못하고

항상, 쉬임 없이, 범사에 헤매닥질치는 우리 와중에

성막 짓고 거한다.


전혀 거룩하지 못한 우리 인간 조건 그 와중에

떡하니 자리 잡은 그의 거룩한 임재

이거 우리 어떡할 건가?


그래서

출애굽기 너머 레위기다.


그래서

정치적 해방 너머, 율법 너머 레위기


정치적 해방 너머, 율법 너머

십자가다.







그런데,


율법,

그거 범할 줄 알면서 왜 주었는가?


범하라고 준 것이다.


안 범하겠다고 아무리 지랄발광해봐야

범할 수밖에 없으므로


사실

범하라고 준 것이다.


범하지 말라고,

그러나

또 범하라고 준 것이다.


그거

범하면서 범하지 않는 것,

범하지 않으면서 범하는 것,


그게 우리의 실존적 모습이다.


범하지 않는 그 순간에 이미 우리는 범하고 있다.


다분히

비관적 인류학 (pessimistic anthropology), 비관적 인간관 (pessimistic view of human)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출애굽기 너머 레위기다.


그래서

출애굽, 율법 너머 십자가다.




......




그리고


범하지 않으면서도 범하는

범하면서도 범하지 않는


그 율법이라는 것,


그거

졸업하라고 있는 것이다.


율법이 말하는 살인 안 해서

우리 만족하는가.


율법이 말하는 간음 안 해서

우리 만족하는가.






법이란

시행력 있고

집행력 있어야

법이다.



시행력 있고

집행력 있는


법.




그거 잘 지켜서

우리 만족하는가.






시행력, 집행력 있는 게 법인데


바로 그 시행력, 집행력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진정한 윤리의 영역에 들어선다.




고등학교 윤리 시간을 상기시키는

그런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윤리 말고


법을 넘어선 인간의 창조적 계발과 개발을 말함이다.




법은 최소한의 (minimalist) 강령 주의적 자세이고


윤리는 최대한의 (maximalist) 창조적 삶의 자세다.




둘 다 필요한데


전자는 시발점이고

후자는 종점 없는 여로다.




“Ethics begins to operate when one reaches the bounds of the legally enforceable.”

윤리는 법적 시행령, 법적 집행령이 그 한계에 도달했을 때 작동하기 시작한다.


독일의 구약 학자 Eckart Otto의 관찰이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법은 최소한의 강령주의,

윤리는 최대한의 창조적 여로인 것이다.








마지막 계명.


탐내지 마라.




열 계명 중 유일하게

시행령, 집행령의 한계를 알리는 계명이다.


탐내는지 안 내는지 겉으로 보아 어떻게 아는가.


모른다.



외적 집행령, 시행령을 사실상 포기하는 계명이다.



그리고

진정한 윤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지금까지 말한 저 아홉 개

너희 아무리 폼 잡아봐야 범할 수밖에 없다는 말 아니면

이게 무슨 말이겠는가.


그럼에도 그 아홉 개 졸업하라는 말 아니면

이 또한 무슨 말이겠는가.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건 또 비교적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인류학(optimistic and positive anthropology, view of human)이다.


구약,

우리 약 올리며 데리고 놀자는 건가. ^^






범하지 말라고 주기는 했지만

우리는 범한다.

항상.


결국, 범하라는 얘기다.

비관적이다.



"그래도 나는

나의 거룩한 임재를

전혀 거룩하지 못한 너희의 와중에

확 꽂아 놓는다.


어떡할래?




그래서

출애굽기 너머 레위기다.




내 계명 범하지 마라.


근데 있지,

너희는 항상 범한다.

영구적으로.



그럼에도 나는 너희와 함께한다.


이름하여

임마누엘이다.




율법.


범하지 마라.

그리고 범해라.




그러나 동시에

졸업해라.




이것이

너희 인간 조건의 모순( Paradox)이다."






Simul justus et peccator.

Simultaneously righteous and sinner.

우리는 동시에 의로우면서 죄인이다.


거기다가 하나 더해서

끊임없는 졸업까지 해야 한다.


무궁무진한 범법과

무궁무진한 졸업의 과제.


모순 중 모순이다.


이 모순의 무게 우리 견뎌낼 수 있는가.





출애굽 너머 레위기다.

출애굽, 율법 너머 레위기, 십자가다.


십자가 너머

그리고 십자가 안에서


우리는 

끊임 없이

범법하고 졸업한다.


모순이다.


......





그 모순 한복판에

돗자리 깔고 앉아 있는 

일그러진 신의 얼굴.


이는 또한

그의 모순이다.


그가 견뎌내야 할

Divine paradox다.




출애굽은 순댓국이다.

  • ?
    fallbaram 2014.09.15 07:21

    그런데,


    율법,

    그거 범할 줄 알면서 왜 주었는가?


    범하라고 준 것이다.


    안 범하겠다고 아무리 지랄발광해봐야

    범할 수밖에 없으므로


    사실

    범하라고 준 것이다.


    범하지 말라고,

    그러나

    또 범하라고 준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위의 글을 사실상 쓰고 싶어 환장했는데
    머뭇머뭇거리는 사이에
    이렇게 콕 찔러서 단칼에 베어버리는
    그대 구약의 마지막
    사무라이가 누구신가?

    끊임없는 논쟁을 향하여
    참수의 칼을 휘두르는 그대의 칼솜씨는 일품인데
    역설이지만
    내가 더 나은것은 젊잖다는것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초가 아름다운것은 바로 이런 순간 때문이다

  • ?
    김원일 2014.09.16 04:12
    졸지에 칼잡이로 취직! ^^
    좋게 봐주셔서 감사.
    근데 나보다 젊잖다고라?
    Are you sure? ^^
  • ?
    계명을 2014.09.15 09:22

    님의 사고의 잘못(다른점)이 어디서 시작 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율법,
    그거 범할 줄 알면서 왜 주었는가?
    범하라고 준 것이다.
    안 범하겠다고 아무리 지랄발광해봐야
    범할 수밖에 없으므로
    사실
    범하라고 준 것이다.
    범하지 말라고,
    그러나
    또 범하라고 준 것이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주구장창 외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율법 때문에,
    인간 자체에 대한 절망에서,
    그래서 십자가로 갈 수 밖에 없는
    물리적인 환경이 조성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지렁이들을 깨닫게 해주는
    이러한 율법마저 없었다면,
    인류는 정말 참혹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십자가를 주어도
    율법 없이는 받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라는 것입니다.
    율법없이 십자가의 의미를 인간들은
    알 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은

    "법은 최소한의 (minimalist) 강령 주의적 자세이고
    윤리는 최대한의 (maximalist) 창조적 삶의 자세다.
    둘 다 필요한데
    전자는 시발점이고
    후자는 종점 없는 여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와 다른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원래가 윤리위에있는,
    법이란 형식을 취하기 전의
    그 분의 성품 그 자체 였습니다.
    시대에 따라 인간에 따라,
    그 모양과 정도를 달리 했을 뿐입니다.

    원래 부터가 율법은 "최소한"의 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그 정신은 "최대한"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최초의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먹지 마라"
    는 극히 단순한 "최소"의 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그 정신은 하나님의 자유의지의 표현과
    그 분에대한 사랑없이는 지킬 수 없는 최대한의 완전한 율법이 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셔서 계속 율법의 정신을 고양시킨 것은
    원래의 같은 율법을 재 확대 이해 시킨 것에 불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시작 할 때는 한 율법이고
    종점에서는 다른 율법으로 대치 됐다는 것은
    참으로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픔이 둘로 나누어져 있다면 몰라도
    그 정신은 성품은 그 의지는 변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시 강조 하고 싶은 것은 님이 크게 웨친

    인간은 율법을 범할 수 밖에 없다.
    범하라고 준 것이다.
    동의 합니다.

    그 범함을 허용하신 하나님의 뜻은,
    구리 뱀의 십자가를 쳐다봄으로 구원을 이루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범함"이라는 것은 "뱀에 물렸다"는 피동적인 언어가 더 적절한 표현일 것 입니다.
    인간은 뱀에 물리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뱀에 물려봐야 십자가를 필요로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뱀이 없다" 라든지
    "뱀에 안 물린다" 라든지
    "옛 뱀은 물었는 데, 새 뱀은 물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다든지
    죄된 세상이 무엇인지 모른다든지
    아니면 다른 외계에서 온 사람 일 것입니다.

    그리고,
    님은 윤리를 정점에 두셨는데,
    윤리는 결국 믿음에서 시작하여 행위로 끝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윤리의 끝은 결국 십자가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 님은 그 모순을 인정하면서,
    Paradox 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 모른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 ?
    김주영 2014.09.15 13:04
    어느 안식일 오후 접장님이 가족과 함께 리버사이드의 대머리 산을 산책하던 이야기,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더니 이것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 했을 때 그것과 천국
    그리고 접장님의 동료 어머니가 영국에서 빨래방에서 죽도록 일할 때 잠시 tea time 을 가지면서 그 누구도 그것을 빼앗지 못하게 했다던 그 안식일...

    하하

    어떤 예화들은 왜 안잊어지는 것일까요?

    누군가 접장님에게 왜 안식일교인이냐고 물으면
    안식일 때문이라고 하시던 얘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
    김원일 2014.09.16 04:33
    세상에, 그게 언젯적 얘긴데 아직도 기억을! 감사!
    그리고 "안식일교인" 질문은 옆 동네 시절 xx이라는 필명의 김주영님이 하셨던 질문이었죠. ^^
    나중에 그 필명을 가르쳐주셔서 누구였는지 알게 됐지만.
    세월 참 많이 흘렀네요.
  • ?
    율법은목표 2014.09.15 15:16
    율법은 범하라고 주신 것이라기 보다는 도달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도달하기까지는 율법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산꼭대기에 오르기 전 까지는 그 산의 밑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매일같이 율법을 범하지만 산을 오르는 위치는 달라져야 합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전진하면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것입니다.
    매일 넘어지지만 제자리에 여전히 머무는 사람하고 오르는 사람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율법의 요구는 도달해야할 목표 즉, 산꼭대기의 끝부분을 제시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산의 높이가 높을수록 올라가야 할 길이 멀고 힘이 들겠지요.
    그러나 높이 오를 수록 그만큼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신앙으로 도달해야 할 품성의 수준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술을 먹어도 괜찮은 카톨릭과 술을 먹으면 안되는 종교간의 신앙적 표준은 그만큼 차이나는 것입니다.
    표준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의 수양과 의지의 강함이 필요하지요.

    겉으로 드러나게 육적으로 간음하지 말라는 수준과 마음속으로 간음하지 말라는 수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율법의 표준을 원하십니까? 육적의 표준이었으면 좋겠습니까?

    우리나라의 서울대는 경쟁율이 아주 높지요. 그만큼 실력을 쌓지 않고는 들어가기 힘듭니다.
    대충 공부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 여기서 율법을 폐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충 공부해서 서울대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로 인해서 특혜가 주어졌다고요? 착각하지 마십시요.
    율법을 없앤다는 것은 시험을 보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같으니 그런 특혜는 절대 없습니다.
    그럴것 같으면 십자가 필요없이 바로 특혜를 주었을 겁니다.

    SDA 의 표준은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표준에 도달하기를 싫어합니다
    표준이 높아서 불만이십니까? 그 높은 표준때문에 도달하기 힘이드니
    표준을 깎아내려서 도달해 보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여기서 율법을 폐했다고 혹은 졸업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무엇을 지키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예 율법자체를 없애버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걸로 들립니다.
    십계명이 폐했다하고 졸업했다고 하면 도대체 무엇을 지키겠다는 것인지...

    소위 율법이 폐했다느니, 십자가로 더 이상 필요없어 졌다느니..그러면 성경 말씀이 변하나요?
    율법의 요구(표준)이 낮아 집니까? 헛된 생각들 하지 마십시요.
    그렇게 해서 스스로 자아를 안심시킬수는 있겠지만 말씀이 변하거나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이 내려오는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요.

    스스로를 안심시킬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자기위안 밖에 안 됩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죄라고 인정이 안되며 어떤게 죄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수준이 높아지죠?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죄를 알게 해주는 율법없이 어떻게 거룩함에 이르나요?

    그런데 아예 목표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인가요? 그러면 세상 사람들하고 다른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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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7 이러니 안식교인들은 율법주의를 벗어나질 못한다. 9 못해교인 2014.09.15 481
8626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판결』 배달원 2014.09.15 748
8625 다름 하주민 2014.09.15 1361
8624 율법 해방이 해탈이다. 2 박 진묵 2014.09.15 562
8623 어둠속의 단풍 구경 오세요 1 박 진묵 2014.09.15 511
8622 율법학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2 박 진묵 2014.09.15 520
8621 사랑=율법 1 명진 2014.09.15 488
8620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들이라면,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고 완성 (성취) 하는 것이다. 2 무실 2014.09.15 616
8619 죽는 날 내 관 속에 가져갈 것은 환자들의 명부다 file ~♡ 2014.09.15 1534
8618 석국님에게 전하고 싶은 천국의 이야기 1 fallbaram 2014.09.15 787
» 율법은 범하라고 있고, 졸업하라고 있는 것이다: 출애굽과 순댓국 이야기(수정) 6 김원일 2014.09.15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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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5 평 화 기 도 회(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알림글(www.cpckorea.org)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9.15 666
8614 [전문] “원세훈 선거법 무죄는 궤변” "법치주의는 죽었다" 현직 부장판사의 글 -- 대법원, 파장 일자 김동진 판사 글 전문 삭제 신뢰 2014.09.15 531
8613 예수님은 안식일 계명을 폐하지 않았다 김주영님이 주장하는 것 처럼! 2 계명을 2014.09.15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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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1 이 여인을 주목하라. 이 여인을 주목하라. 이 여인을 주목하라. 이 여인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달라! 공의 2014.09.14 554
8610 안식일교인들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이 질문 12 김주영 2014.09.14 859
8609 [김용민의 그림마당]2014년 9월 15일 1 2014.09.14 564
8608 빌어먹을 안식일!!! 2 2 나는안식일이다 2014.09.14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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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6 혹시 어제 안식일 예배에서 이런 기도드린 안식교 있는지? 있으면 그곳에 가고 싶다. 1 김원일 2014.09.14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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