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법" 이라..
법을 만드는 이유는 사회가 질서있게 돌아가라고 만드는거다..
국가헌법도 그래서 만든거고 십계명과 레위기의 수많은 법들도 그래서 만든거다..
한마디로 그당시때 이스라엘 사회의 질서를 잡아주기 위해 만든게 십계명이였고 레위기의 율법들 이였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십계명과 율법들..
이젠 더이상 "법" 들이 아니다..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헌법 만들때 어느 부분들은 참고서로 사용됐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론 레위기에 나오는 수많은 율법들은 현대 이스라엘 국가 조차에서도 무시 당한지 오래다..
아직도 레위기에 나오는 율법들을 고집하는 인간들은
현재 우리가 말하는 "테러리스트" 들과 비슷한 류의 사람들 뿐이다..
여자몸을 땅속에 묻어놓고 땅위로 나와있는 얼굴을 향해 돌을 던저 살인해놓고선
자신들의 행동을 성경의 간음법으로 정당화 시키는 류의 사람들 말이다..
미국이던 한국이던
국가의 헌법이 성경의 십계명 / 율법들보다 갑이다..
만약 국가의 헌법과 성경의 십계명 / 율법 사이에 상반되는 법이 있으면
당연히 국가의 헌법이 "갑" 이 되고 성경의 법은 "을" 이 된다..
그말은 즉,
성경에 나오는 "법" 들은
더이상 "법" 이 아니란 말이다..
성경이 명하는 법대로 하고는 싶어도 국가의 헌법 눈치 먼저 봐야 하는 법은
엄연히 말하자면 "법" 이 아니다..
안 그런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것이
진정 성경에 나오는 "법" 이라서 지킨다는 말인가???
만약 "법" 으로 만든게 아니라
"권장" 만 했다면 안지키겠다는 말인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가 아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기를 권장하노라" 였다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을꺼란 말인가???
그냥 우리한테 좋은 거니까 지키는거라는 말이다..
일주일중 하루정도는 모든거 다 내려놓고 푹 안식하는게 우리 DNA 에 좋은거니까 안식일을 지키는거지
좋던 나쁘던 성경에 "법" 으로 쓰여져 있으니까 "법" 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무조건 지켜야 하는게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십계명 따르는 이유가 고작 하나님의 "법" 이기 때문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태평양 무인도에 다같이 가서 "성경법" 을 "국가헌법" 으로 삼는 나라를 하나 만드시길 바란다..
"성경법" 이 곧 "국가헌법" 이였던 고대 이스라엘과 똑같은 나라를 하나 만들어서
모든 국민들이 "성경법" 을 "국가헌법" 으로 따라야 하는 나라를 만들란 말이다..
그런 나라에서 만약 어느 누가 "성경법", 즉, "국가헌법" 에서 졸업하자는 말을 한다면,
당신들 "국가헌법" 대로 그 사람 땅에 파묻고 돌로 쳐서 죽이길 바란다..
적어도 돌 던지는 사람들은 그저 국가의 "헌법" 을 따랐을 뿐이였으니
그 행동을 개인적으론 받아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해" 는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미국 / 한국 국가헌법 눈치 보며
국가헌법과 상반되는 성경법들은 안지키고 상반 안되는 성경법들만 지키면서
엄연히 말하자면 "법" 도 아닌 "성경법" 에서 이젠 제발 졸업하자는 사람한테
"어디서 감히 성경법을 폐지 시키려고 하느냐 !!!" 노발대발 하는 얌체같은 행동..
그 사람 가족사, 직업, 학력 등등 언급하며
폭언으로 남의 얼굴에 돌 던지는 무식한 행동..
이젠 그만 하길 바란다..
더이상 "법" 도 아닌 것으로부터 "졸업" 하자는 말이
틀린 말도 아니지 않는가???
법으로 만든지 수천년이 지났고
미국과 한국 국가헌법에 언급되어 있지도 않은 안식일을
더이상 "법" 으로 보지 말자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지 않는가???
진정 당신들은
안식일이 "법" 이라서 지키고 있다는 말인가???
"거룩히 지키라" 는 말을
"법으로 지키라" 는 말로 해석한다는 말인가???
끝..
여기서 누가 의문의 법을 지키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표상을 상징하는 절차는 원형이 오므로써 끝이 났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안식일을 더 이상 법으로 보지 말자구요?
어떻게 10계명 중에서 그것만 법이 안 될 수가 있죠?
간음하지 말라 , 살인하지 말라,도적질하지 말라..등등등 이런 것들은 법이고
안식일만 법이 안 될 수가 있습니까?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씀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