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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토요일 안식일이 그렇게 중요해서
말세 온 우주 대쟁투의 촛점이 될 것이라면
예수께서
적어도 그 생애 동안
그 문제에 대해 한번이라도 귀뜸을 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나중에 가짜가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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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정작 말하고 싶은 것은
결국 안식일을 가지고 마지막 "짐승의 표"다
하면서 사람잡는 일하지 말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아닌가?
좀 솔직해지자.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잘 지키게한 것,
누가 무어라 하나,
이곳에 논객들 님 만큼 잘 알고,
님 만큼 안식일을 잘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즐기고 있다.
행복해 하고 있다.
님은
"한번 이라도 귀뜸을 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했다.
한번이 아니라
계시록에 1장~22장을 따로 할해 해서
강조 하고 또 강조 하셨다.
짐승의 표 라고 하신 것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님은
"Red Lined Bible" 을 잘 아실 터,
성경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것은
다 빨간줄로 표시된 성경이다.
요한계시록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빨간줄이 얼마나 있나
읽어 보시고 위와 같은 말을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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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안식일
단연 이 교회의 첫번째 우상이다.
(우리의 율법강조는 결국 안식일을 드높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누차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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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드높인것은 예수님이시다.
그것을 우상이라고 떠드는 것은 님이시고.
제발
예수님의 안식일 개혁을
21세기의 사는 우리가 잘못해서
한것 처럼 호도 하면서
안식일의 의미와 그 기능을
땅에 추락 시키지 마시라.
율법을 졸업 했다는 자가
왜 안식일만은 들먹거리는 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것도 우상의 일종이 아닌지 모르겠다?
참, 헷갈린다 이사람!
"한번이 아니라
계시록에 1장~22장을 따로 할해 해서
강조 하고 또 강조 하셨다.
짐승의 표 라고 하신 것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를 읽는다.
그렇다면 좀 수고스럽더라도 그 절들을 엮어서 좀 올려주시오.
단 메뚜기식으로 뛰면서 바라본 성경이나 종파적 또는 교리적 비약은 절대로 사절함
님의 글중에서
"안식일을 드높인것은 예수님이시다.
그것을 우상이라고 떠드는 것은 님이시고." 라고도 했다.
나의 기도
예수님이 안식일을 드높이신 직접적인 말씀 (성경절)을 보고 듣고 싶다.
그것도 김주영님이 체계적으로 올린 그런 내용처럼 올려주기 바란다.
메뚜기 식으로 하지 말고 제발!
님의 글
약은 수작 부리지 마시라!
우리가 천로의 여정에서 서로간 방향이 다른데서 오는 논리적인 부딪힘이 있다하여도
그것을 수작 부리지 말라는 감정적 표현으로 되받아 치는 일은 적어도 김 주영님의 인품에서 찾아 볼 수는 없다.
석국님이 어디에선가 천명한것 처럼 우리가 이제 토론을 막 시작하는 단계가 아닌가.
필명이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런말 하는것은 좀 거시기 하다.
안그렇소 계명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