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로 말씀하신 예수님 ? - '계명을' 님에게

by 김주영 posted Sep 17, 2014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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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 교단의 중요한 직책을 맡은 분 (현직) 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한국 교회가 총체적 위기라고 했습니다. 

교인수는 줄고, 침례자는 반감되고,  안식일 출석자수는 30년전과 똑같고

돈 낭비 심하고, 마구 새어나가고

목사들은 어먼 짓 하다가 발각되고 

어떤 합회지도부는 '박살' 이 나고...


미국의 한인교회들도 

뭐 별로 나은 것 없습니다 

정권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까^^  비교적 조용하지요

교회 안에서 서로 싸우지 않고

파트락 친교 잘하면서 무사히 지내면 좋은 교회입니다. 


취미활동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칭찬 받을 정도 되면 

이건 정말 갑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aggressive   한 공세,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런 일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교회의 침체와 타락

원인은 무엇이고 처방은 무엇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우리 고유의 기별로 다시 돌아가서

조사심판 다시 부르짖고

해이해진 안식일 준수 강조하여 철저히 지키게 하고 

생활개혁하여 채식하게 하고 커피 마시지 말라고 하고

십일조 제대로 내라 그러고

그러자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안됐습니다. 


그래서 요모양 요꼴 되었습니다. 


------


제가 보는 원인과 처방은 좀 다릅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이

율법(토요일 안식일) 과 남은무리 사상에 매여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체험하지 못하고

(은혜를 제대로 모른다고 저를 힐책하셨습니다 만 ^^)

종파주의로 인해 격리되어서

하나님 나라를 맞이하는 놀람과 감격이 없다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그 처방은

복음으로 

예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고 믿습니다. 


제 자신 그런 경험으로 소생했고

주위에서 그런 일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


우리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이

우상이 되어 우리를 옭아매고 있습니다. 


그 좋은 안식일도 

율법이라서 지키고

표라서 지키니까

사람을 살리기 보다는 

죽이거나 얽어 매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우리는 우상의 자리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눈 멀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벼라별 표현을 써 가며

이름 내 걸고 이런 소리 하고 있습니다. 


깐죽거리거나

비평할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교회가 살아나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는 소리입니다. 


믿으시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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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를

안식일과 일요일로 보는 것은

하나의 해석입니다. 


그렇다고 칩시다. 

하나님의 인은 토요일이고

짐승의 표는 일요일이다. 


그 중요한 진리를 

예수님은 (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니까)

암호로 말씀하셨군요. 


암호라니 무슨 암호냐

창세기부터

출애굽기

에스겔서 

어디어디 

안식일이 표라고 하지 않았느냐?


암호를 푸는 코드가 성경에 널려있으니

그걸 찾아서 풀어야 한다. 

그래서 이 비밀을 깨달아

마지막 시대에 바른 편에 서야 한다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하려면 그렇게 하십시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이놈의 일요일휴업령은 내릴 기미가 안보이고

1844년에서 한 해 한 해 멀어지고 있으니

마지막 때라고 소리 높이는게 남새스럽고

교단은 표방하는 바와 행실이  반대로 가고 있고


그러는 와중에

짐승의 표인지도 모르고 일요일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참으로 위대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그래 

그거 다 속임수다

때가 오면 

안식일 - 일요일 전선이 뚜렷해지고

우리는 인을 받아 구원 받을 것이다


그렇게 할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암호로 말씀하신 것에

모든 것을 걸지 마시고

분명하고 밝히 말씀하신 것을 따르도록 힘쓰면

제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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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른 필명으로 올리셨을 때부터

몇 번 대화했습니다. 


얕은 수작 부리는 인간에게

대화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진심)


저는 이제 님에게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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