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94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최근에 한국 교단의 중요한 직책을 맡은 분 (현직) 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한국 교회가 총체적 위기라고 했습니다. 

교인수는 줄고, 침례자는 반감되고,  안식일 출석자수는 30년전과 똑같고

돈 낭비 심하고, 마구 새어나가고

목사들은 어먼 짓 하다가 발각되고 

어떤 합회지도부는 '박살' 이 나고...


미국의 한인교회들도 

뭐 별로 나은 것 없습니다 

정권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까^^  비교적 조용하지요

교회 안에서 서로 싸우지 않고

파트락 친교 잘하면서 무사히 지내면 좋은 교회입니다. 


취미활동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칭찬 받을 정도 되면 

이건 정말 갑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aggressive   한 공세,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런 일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교회의 침체와 타락

원인은 무엇이고 처방은 무엇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우리 고유의 기별로 다시 돌아가서

조사심판 다시 부르짖고

해이해진 안식일 준수 강조하여 철저히 지키게 하고 

생활개혁하여 채식하게 하고 커피 마시지 말라고 하고

십일조 제대로 내라 그러고

그러자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안됐습니다. 


그래서 요모양 요꼴 되었습니다. 


------


제가 보는 원인과 처방은 좀 다릅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이

율법(토요일 안식일) 과 남은무리 사상에 매여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체험하지 못하고

(은혜를 제대로 모른다고 저를 힐책하셨습니다 만 ^^)

종파주의로 인해 격리되어서

하나님 나라를 맞이하는 놀람과 감격이 없다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그 처방은

복음으로 

예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고 믿습니다. 


제 자신 그런 경험으로 소생했고

주위에서 그런 일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


우리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이

우상이 되어 우리를 옭아매고 있습니다. 


그 좋은 안식일도 

율법이라서 지키고

표라서 지키니까

사람을 살리기 보다는 

죽이거나 얽어 매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우리는 우상의 자리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눈 멀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벼라별 표현을 써 가며

이름 내 걸고 이런 소리 하고 있습니다. 


깐죽거리거나

비평할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교회가 살아나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는 소리입니다. 


믿으시거나 말거나...


--------


계시록의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표를

안식일과 일요일로 보는 것은

하나의 해석입니다. 


그렇다고 칩시다. 

하나님의 인은 토요일이고

짐승의 표는 일요일이다. 


그 중요한 진리를 

예수님은 (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니까)

암호로 말씀하셨군요. 


암호라니 무슨 암호냐

창세기부터

출애굽기

에스겔서 

어디어디 

안식일이 표라고 하지 않았느냐?


암호를 푸는 코드가 성경에 널려있으니

그걸 찾아서 풀어야 한다. 

그래서 이 비밀을 깨달아

마지막 시대에 바른 편에 서야 한다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하려면 그렇게 하십시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는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이놈의 일요일휴업령은 내릴 기미가 안보이고

1844년에서 한 해 한 해 멀어지고 있으니

마지막 때라고 소리 높이는게 남새스럽고

교단은 표방하는 바와 행실이  반대로 가고 있고


그러는 와중에

짐승의 표인지도 모르고 일요일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참으로 위대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그래 

그거 다 속임수다

때가 오면 

안식일 - 일요일 전선이 뚜렷해지고

우리는 인을 받아 구원 받을 것이다


그렇게 할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암호로 말씀하신 것에

모든 것을 걸지 마시고

분명하고 밝히 말씀하신 것을 따르도록 힘쓰면

제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


이전에 다른 필명으로 올리셨을 때부터

몇 번 대화했습니다. 


얕은 수작 부리는 인간에게

대화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진심)


저는 이제 님에게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평안을 







  • ?
    못난쟁이 2014.09.17 12:53
    안식일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정말 중요한 걸
    많이 잃었지요.
    제가 지금 출석하는
    교회도 그렇습니다.
    일주일동안
    서로간의 소통이 철저하게
    단절된 체, 형제자매가
    어떤 고통속에서 허덕였는지는
    관심도 없고
    안식일은 꼭 교회나오라
    입니다.
    안식일이 되면 거짓 표정과 웃음으로
    대하고, 특히 오랜만에 나온
    교인한텐 더 친절히 특별한
    인사를 건네지요.
    이것이 그들의 최선의 사랑 표현
    입니다.
    목사님의기도는 항상 좋은 기후를
    주사 수확에 어려움 없게 해
    주고 복 주시라는 기도....정말
    우리를 변화시키고, 수확이
    변변치 안고 오히려 망하더라도
    예수님의 손을 놓지 안을
    믿음을 달라는 그런 기도
    한 번 들어 보고 싶고
    해 보고 싶습니다.
    아마 그런기도 하면 욕 먹을
    거예요.

    안식일은 계명 중 하나입니다.
    예언의 신을 보면서 놀라운
    글을 하나 발견했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들의 삶이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사랑과 온유한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 백성됨의 '인' 이라고요.
    안식일만 '표징' 이 아니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안식일은 계명 중 하나 입니다.
    화잇여사가 본 안식일 계명이
    유난히 빛났다라는 것은
    그 계명이 유독 특별하고
    그것을 지켜야만 하늘나라
    가기때문이 아니고,
    마지막 사단이 그 계명을
    가지고 장난질 할 것이고
    그 계명으로 인해 하나님
    백성과 사단의 백성이 가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아니 마지막 때
    그 사실을 늦게라도 깨달을
    일요일 교인들이라도
    복음을 진정으로 경험한
    사람이라면 일요일신성설이
    사탄의 거짓경배시스템이라는
    걸 안 이상 자기 목숨을
    내놓고라도 사탄에게는
    경배하지 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냐 사탄이냐의
    문제지 안식일 자체가
    신앙의 전부인냥 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안식일 안식일 하다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모든 계명이 있더라도
    다 이안에 포함된다고
    하셨습니다.
    십계명도 이 안에
    포함됩니다.
    안식일도 자기 믿음의
    분량대로 입니다.
    표준이야 있죠.
    그러나 아는 것과
    내 믿음의 분량에는
    갭이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기다려
    주는겁니다.
    내 잣대로 함부로
    계명을 가지고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
    우리는 정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어떤면에선 무지랭이들
    입니다.
    계명을 노골적을강조하는
    분들 보면
    참 냉랭하고 정죄성이 있는데
    열매는 형편없습디다.
    정말 계명대로, 사랑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분들은 오히려
    계명 계명 하지 안습니다.
    모든걸 포용하는 듯한
    따스한 미소가 입가에
    있을 뿐...
  • ?
    글쓴이 2014.09.17 14:50

    아멘

    구구 절절 맞는 말씀

    그런데 일요일이 원래 사탄 경배의 시스템이라면...

    오늘날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사람들의 예배를
    하나님은 찜찜하신 중에도 받고 계시는 걸까요?

    나중에 '짐승의 표' 가 되면
    그 때는 진짜 사탄 경배가 되는 건가요?

    그 때는 늦은비 성령이 내려
    하나님의 참 백성들은 다 이리로 몰려 올까요?

    뭐 그건 그 때 가봐야 알겠지만

    토요일 안식일이라도
    사람의 양심에 반해서 강제된다면
    그것이 짐승의 표일 것입니다.

    지금 없는 짐승의 표는 자꾸 따지지 말고

    토요일 일요일 이 '다름'보다는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그것에 집중하면
    우리 형제요 자매들이고
    정말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같이 공조해서 할 일들도 많구요. 

    어느 교파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오롯이 담아 가르칠 수는 없지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부족한것 다른 분들이 가진 것 많고
    우리도 그들에게 보태 줄 것도 있고...

    같이 힘을 합쳐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오게 하기 위해 할 일도 많고...


    그런데 현상황으로 보면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아주 아주 많아 보입니다.

  • ?
    형식과내용 2014.09.17 14:28
    김주영님이 말씀하시는데로 오늘날 안식일교회가 총체적 문제를 안고 있는 것 맞습니다.
    또한 님께서 지적하는 것들이 맞습니다. 김주영님의 말씀처럼

    "어떤 분은 우리 고유의 기별로 다시 돌아가서
    조사심판 다시 부르짖고
    해이해진 안식일 준수 강조하여 철저히 지키게 하고
    생활개혁하여 채식하게 하고 커피 마시지 말라고 하고
    십일조 제대로 내라 그러고
    그러자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안됐습니다. "
    -------------------------------------------------------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근본 문제가 무엇일까요?
    오늘날의 문제는 과거 부자법관의 문제와 동일한 문제가 아닐까요?
    외적으로 법과 형식은 잘 지키지만(사실 이것도 잘 안지키는 사람이 많지요)
    내적으로 성숙되어가는 과정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몇가지 요인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갈수록 먹고 살고 힘들어지는 세상 살이때문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진다.
    둘째, 빠르게 변하는 세상 적응하기도 바쁘다-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진다.
    셋째, 갈수록 악해지는 세상과 그런 사람들 속에 살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다.

    위와 같은 것들은 시대의 흐름이고 흐르는 물살과 같은 것인데 점점 흐름이 빨라집니다.
    이런 것들을 거스려 올라가야 살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세게 빨리 흐르는 물살에 비례하여
    그만큼 강하게 지느러미짓을 하여야만 흐르는 물살에 떠내려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한 조류에서 떠내려가지않고 살아남는 길은 물고기의 유형이 바뀌어야 합니다. 물살의 저항을 덜받는
    몸의 형태가 되어야 하고 지느러미의 힘이 강해져야 하고 몸의 체력이 강해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할까요?

    갈수록 강해지는 죄의 유혹과 교묘하게 접근하는 죄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면 버릴수록 그만큼 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얽매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하지 않습니다. 움켜쥐고자 하는 마음을 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자법관처럼 망설이고 우물쭈물하는 형태로 이제껏 살아온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타적인 삶을 살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이런 모범을 보여야하나 지도자들은 신학적지식과 사무적인 지식에 능할뿐
    실제로 어떻게 남을 도와주고 남을 위해 일 할 방법을 지도하는데 능숙하지 못하며 모범을 보이지 못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이 교회의 불행의 원인입니다. 내용은 무시한체 형식만 강조하는 것을 되풀이 합니다.
    그렇다고 형식을 내던지는게 문제의 해결이 될 거라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형식만 강조할뿐 황금률을 실천하라고 강조하지 않으며 모범을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마7: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밑에서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율법을 폐하자는 말이 더 좋은 계명과 더 온전하게 지키자는 말이라구요.
    단어 선택은 잘못 됐지만 본 의도는 옳다고 봅니다. 김주영님의 의도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외적으로 계명과 율법을 지키는데 집중되어 있을뿐 황금률을 실천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한 바로 위의 행위 말입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이 말씀의 뜻을 언뜻 이해하기로는
    '남에게 좋은 대접을 받으려면 그만큼 너희도 남을 잘 대접해라' 라는 일상적인 뜻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뜻은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고 내가 그 처지에 처했다면
    어떤 도움을 받기 원하는가를 생각해서 그 사람들을 도우라는 것입니다.

    내가 독거노인의 입장에 있다면, 내가 소년소녀 가장으로 있다면 , 내가 고아라면, 내가 과부라면,
    내가 장애인이라면, 내가 옥에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병자라면 등등 그같은 상황이 되면 나는 무엇을 원할까? 를
    생각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이고 선지자인 것입니다.

    시대의 소망 70장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를 읽어보시면 올바로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한 삶에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신앙을 한다면서 남을 위한 배려가 거의 없었습니다.
    자기 구원을 위해서 형식은 잘 준수하고 자기 구원을 이루기 위한 율법을 지켰을뿐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타적인 삶에 대해서는 너무 인색하고 냉정한 삶이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안식일교인의 문제입니다.

    이기적으로 살다보니 결국 형식적인 율법마저 이기적으로 지키고 자기중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교단에서 전도를 외치고 강조하고 독려하지만 진정한 전도를 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면서 정작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전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빛을 비추는 진정한 전도란 무엇입니까?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곧 빛을 비추는 것이고
    진정한 전도인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마 7:12절의 황금률은 어떻게 선을 행할 것인가의 설명입니다.
    그리고 마 25장의 양과 염소는 황금률을 행하되 어떤 동기를 가지고 행했나를 가지고 구분하는 절차입니다.

    선을 행해야 한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행함으로 의를 세우려고 행함을 강조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자기 의를 세우려고 선을 행하는 자가 곧 율법주의자요 , 염소에 속하는 무리입니다.

    우리는 선을 행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이타적인 품성에
    의해서 하늘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욕심을 버리고 자아를 버리고 이타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때
    이기심이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며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모든 죄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과의 끈임없는 싸움을 싸워야 되며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기심과 교만을 없애는 것이 곧 자기정화가 되는 과정이며 변화된 품성을 얻게 되는 길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보내는 권면 즉, 성령을 통해서 참담한 우리의 영적 상태를 개선하는 길은 바로
    황금률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듭남의 과정이고 자아부정의 길입니다.

    황금률을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낮추고 자아를 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구하는 것은 그때문이며 성령의 도움으로 세상의 것과 자신의 욕구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기존의 형식안에 이 내용을 담을때 비로서 진정한 진리로써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율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마23:23 절 말씀에 의거하여 맨위의 기존의 형식을 준수함은 물론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23:23......(기존의 법과 형식들)......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
    글쓴이 2014.09.17 14:52
    말씀 감사합니다.
  • ?
    못난쟁이 2014.09.17 15:02
    몰라서, 잘 못 알아서, 속아서
    그러는건데요.
    신령과 진정으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기쁘게
    그들을 받으십니다.
  • ?
    한량인 2014.09.18 01:20

    참 말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다른 견해입니다..물론 현대세상이 변모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안식일교인은 절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사회에서 생활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그 많은 삼육출신들이 졸업과 동시에 거의 교회를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장,감리교들이 더 번창하는 이유가 뭘까요?..내가 보는 견해는 이질감입니다..아무리 진리를 말해도 교회안은 차갑고 저들만의 세상인데 누가 머무를까요..소외감 느끼는데요..하다못해 이 작은 사이트도 끼리끼리 옹호하는데 말이죠...이 교회 연줄없는 사람은 반드시 떠나게 돼 있습니다.......

  • ?
    글쓴이 2014.09.18 01:57
    맞습니다.
    우리는 저 어떤 분이 올리신 사진 처럼 (병에 든 십자가)
    사회로부터 사람들로부터 격리되어 있습니다.

    연줄... 미국의 한인교회들은 더합니다. 전 교인이 학연 혈연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삼육출신 아니면 정말 소외됩니다.
    문제는요, 그런걸 아주 편안하게 내지는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인들이 많다는 겁니다.
  • ?
    석국인 2014.09.18 01:32
    김주영님 님의 고민과 의도는 알겠으나 님의 방법은 인정해줄수 없으며 님의 지식은 빗나갔읍니다. 님은 겉으로 드러난 문제만 볼뿐 내면의 깊은 문제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거기서 올바른 해결책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지요.

    우선 님은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하여 공부를 새롭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일요일 교인들과 같은 사상을 가지고서는 절대로 이 교회를 바로세울수 없읍니다.
  • ?
    교회청년 2014.09.20 00:53
    "그러는 와중에
    짐승의 표인지도 모르고 일요일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참으로 위대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매우 동감합니다.

    얼마전 프란시스코 교황이 방한했었지요.
    제가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께서 교황 방한에 앞서 교황에 대한 설교를 하시며 말씀하시길,
    '교황 프란치스코는 선대 교황들과 비교하여 이런 저런 훌륭한 일들을 많이 했으나 그의 모든 장점과 선행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작은 뿔이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말씀은 마치 우리 안식일 교인들은 타 기독교 신자들에 비해 이런 저런 훌륭한 일들을 별로하지 않지만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므로 의(righteousness)의 편에 속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이 들렸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7
8665 율법을 넘어선 안식일은 복음이다 4 참안식 2014.09.17 543
8664 거시기도 같은 것이 없는데 2 김균 2014.09.17 778
8663 죄를 지어봤어야 죄를 알고 죄인이라 자복하지 김균 2014.09.17 651
8662 안식일 범하며 졸업하는 방법: 몇 가지 제안--Sabbatical orgasm (안식일의 오르가즘)을 포함하여 (목사님들 꼭 실천해보시길). 1 김원일 2014.09.17 894
8661 계명을님께 드리는 답변 2 김원일 2014.09.17 710
8660 자베르와 쟝발쟝 2 박 진묵 2014.09.17 655
8659 항상 미국이 문제아야 미국 꺼져라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꼴도 보기 싫은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확 망해라 민주주의를 가장한 강도 노략질 국가 미국 1 중요사항 2014.09.17 707
» 암호로 말씀하신 예수님 ? - '계명을' 님에게 9 김주영 2014.09.17 694
8657 Fallbaram 님, 님과의 마지막 글을 올립니다. (로마서 7장의 배경?) 1 계명을 2014.09.17 617
8656 김주영님! 약은 수작 부리지 마시라! 11 계명을 2014.09.17 618
8655 율법 vs 은혜와 진리 7 율법 넘어 2014.09.17 532
8654 모든 불편한 현실로부터 격리된 ‘진공 속의 신앙’....세상과 격리된 안식교 2 불편한현실 2014.09.17 688
8653 야곱의 우물속을 휘젓는 미꾸라지들에게 6 fallbaram 2014.09.17 644
8652 김주영이는 안식일이 폐했다고 가르치더라 16 김주영 2014.09.17 783
8651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순종을 모욕하지 말라 4 석국인 2014.09.17 517
8650 평 화 기 도 회(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알림글(www.cpckorea.org)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9.17 724
8649 애벌레의 눈과 메뚜기의 눈으로 본 롬 7장-계명을님에게 10 fallbaram 2014.09.17 618
8648 난 이런 교회 교인이고 싶다 3 박 진묵 2014.09.16 643
8647 넌 어디있니? 4 김균 2014.09.16 610
8646 김주영 님의 글에 부쳐 2 졸업생 2014.09.16 553
8645 정 사람 얼굴에 돌을 던지고 싶다면.. 15 김 성 진 2014.09.16 715
8644 Fallbaram 님, 법을 죽이면 죄도 죽습니다. 문제는 님도 죽습니다. 님은 결국 속은 것입니다. (로마서 7장) 3 계명을 2014.09.16 609
8643 짐싸는 방법 도 여러가지 2 아침이슬 2014.09.16 799
8642 민초에 날뛰는 간음쟁이 음부들에게 6 fallbaram 2014.09.16 682
8641 율법의 붕괴 2 김균 2014.09.16 556
8640 김원일 님께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율법은 범하라고 있고, 졸업하라고 있는 것이다"에서 1 계명을 2014.09.16 544
8639 2030년 4월 18일은 너무 멀다 5 김균 2014.09.16 685
8638 김문수 "역사를 읽어보세요, 춘향전이 뭡니까.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는 거 아닙니까? ^^ 전국 국어교사 및 역사교사들 성명 발표 "김문수를 대통령으로! 우리 고전을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한 두뇌와 자질. 국어 교과서와 참고서를 무력화시킨 21세기형 대통령, 김문수 만세~!" 천재났네 2014.09.16 655
8637 민초에 날뛰는 메뚜기들에게 14 fallbaram 2014.09.16 745
8636 추가. 2 추가 2014.09.15 646
8635 다시 보는 "환생경제" 대통령을 향한 한나라당의 욕지거리 한마당. 3 환생 2014.09.15 642
8634 설훈, “박근혜, 정말 한심해”…朴, 노무현 욕할땐 박장대소 2 쌍욕 원조 2014.09.15 551
8633 한나라당 "노무현 이 육시럴 노ㅁ, 개잡노ㅁ 불알값을 해라, 거시기 단 노ㅁ......" 7 쌍욕 원조 2014.09.15 825
8632 경제를 망친 노무현 정부 나라를 망친 노무현 정부 정말 그런가? 로산 님이 올리신 자료 중에서 3 다시 2014.09.15 458
8631 "김부선 아파트서 난방비 0원 300건 적발"..경찰수사 1 부선씨따랑해용 2014.09.15 916
8630 방미, 블로그에 김부선 비난…"조용히 지내라. 제발" 3 의공 2014.09.15 715
8629 다른 복음은 없나니 하주민 2014.09.15 447
8628 십계 정도가 아니라 예수를 졸업한 사람들 2 빛나는예수졸업장 2014.09.15 596
8627 이러니 안식교인들은 율법주의를 벗어나질 못한다. 9 못해교인 2014.09.15 481
8626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판결』 배달원 2014.09.15 748
8625 다름 하주민 2014.09.15 1361
8624 율법 해방이 해탈이다. 2 박 진묵 2014.09.15 562
8623 어둠속의 단풍 구경 오세요 1 박 진묵 2014.09.15 511
8622 율법학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2 박 진묵 2014.09.15 520
8621 사랑=율법 1 명진 2014.09.15 488
8620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들이라면,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고 완성 (성취) 하는 것이다. 2 무실 2014.09.15 616
8619 죽는 날 내 관 속에 가져갈 것은 환자들의 명부다 file ~♡ 2014.09.15 1534
8618 석국님에게 전하고 싶은 천국의 이야기 1 fallbaram 2014.09.15 787
8617 율법은 범하라고 있고, 졸업하라고 있는 것이다: 출애굽과 순댓국 이야기(수정) 6 김원일 2014.09.15 623
8616 민초에 날뛰는 날강도들에게 6 fallbaram 2014.09.15 609
8615 평 화 기 도 회(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알림글(www.cpckorea.org)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9.15 666
8614 [전문] “원세훈 선거법 무죄는 궤변” "법치주의는 죽었다" 현직 부장판사의 글 -- 대법원, 파장 일자 김동진 판사 글 전문 삭제 신뢰 2014.09.15 531
8613 예수님은 안식일 계명을 폐하지 않았다 김주영님이 주장하는 것 처럼! 2 계명을 2014.09.15 563
8612 pnm님과 운혁님에게 5 왈수 2014.09.15 942
8611 이 여인을 주목하라. 이 여인을 주목하라. 이 여인을 주목하라. 이 여인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달라! 공의 2014.09.14 554
8610 안식일교인들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이 질문 12 김주영 2014.09.14 859
8609 [김용민의 그림마당]2014년 9월 15일 1 2014.09.14 564
8608 빌어먹을 안식일!!! 2 2 나는안식일이다 2014.09.14 734
8607 바퀴태. 3 2014.09.14 482
8606 혹시 어제 안식일 예배에서 이런 기도드린 안식교 있는지? 있으면 그곳에 가고 싶다. 1 김원일 2014.09.14 643
8605 율법 옹호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3 야생화 2014.09.14 627
8604 율법의 졸업을 완강히 거부하는 자들에게 9 fallbaram 2014.09.14 570
8603 [단독]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주범은 정부였다 1 창원 2014.09.14 463
8602 율법의 폐함 변함 온전케됨 9 fallbaram 2014.09.14 725
8601 뉴스 [단독]박희태 성추행 논란 ... "팔을 심하게 주무르고, 다른 사람이 없을 때 등을 감싸며 오른쪽 가슴을 만지고, 카트에서도 옆자리에서 허벅지를 만졌다. 마지막 홀에서도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엉덩이를 움켜쥐고 갔다." 6 노익장 2014.09.13 1216
8600 황석영 “세월호 한국적 재난···민주주의 위해 싸워야 한다” 1 장길산 2014.09.13 470
8599 왜 하나님은 자기교단(sda)선교재산을 화재로 불살랐을까? 16 file 루터 2014.09.13 588
8598 햐.. 2 모르겠습니다 2014.09.13 527
8597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 채빈님을 그리며 4 김원일 2014.09.13 1132
8596 전체적인 진리는 개혁운동에게 주셨습니다 34 file 루터 2014.09.13 661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