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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화(落花) - 이형기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 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가(www.cpckorea.org) 벌이는 평화의 난장 '평화의 연찬'




[평화의 연찬 제132회 : 2014년 9월 20일(토)] 남과 북을 잇는 시대의 선구자들 안재완 목사 ('We Are One In Christ', 미션스쿨 디렉터, 미시간합회 리빙월드교회 담임목사)  / 【 '닫히면 연구하고, 열리면 찾아가고' - (사)평화교류협의회 'www.cpckorea.org'】

'www.cpckorea.org

 

인류  역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남과 북.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인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해 뛰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발걸음 하나하나는 마치 눈덮힌 들판을 걷는 나그네가 남긴 발자욱처럼  선구자적인 분명한 역사의 발자욱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미주 지역의 수 개의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 단체들은 회원들의 소망과 헌신으로 우리의 형제국 북한에 우리 민족 특유의 끈끈한 사랑과 정을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주 '평화의 연찬'은 일찌기 미주 지역 청년들이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요셉과 같이 인내하며 궁극적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헌신해 온 안재완 목사와 함께 합니다. 미션스쿨 디렉터로서 미시간합회 리빙월드교회 담임목사인 안재완 목사는 북한주민을 위한 의료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하여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한을 돕기 위하여 북한의 현실을 알아보고 관계 인사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의료 지원을 위한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한 지난 5차례의 방북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Christ)'(이사장 임성근 박사)와 함께 하는 의료진과 함께 방북합니다.  이번 연찬은 미주 지역 북한 지원 단체들의 실태와 후원을 위하여 뜻을 모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북한을 돕는 미주 지역 단체들이 헌신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북한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들의 발걸음 하나하나는 통일을 향한 소중한 발걸음이요 우리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을 실천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적극 후원하고 성원하고 지지합시다.  



이번 주는 남과 북을 잇는 시대의 선구자들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눅 19:41-42)






         #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가 벌이는 평화의 난장 '평화의 연찬'


 

                                    [평화의 연찬 제132 : 2014 9 20()] 오후 16:00~18:00

 

주 제 남과 북을 잇는 시대의 선구자들 

- 강 사 : 안재완 목사 ('We Are One In Christ', 미션스쿨 디렉터, 미시간합회 리빙월드교회 담임목사)

장 소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209호 (우천시 에스라관 209) (서울 노원구 화랑로 815. 태릉선수촌 옆) / 

                오시는 방법 먹골역에서 202번 버스 승차삼육대학교 앞 하차

대 상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주 최 평화교육실천학교평화예배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초 청 : 010-7641-5656 (김한영 장로),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www.kasda.com 자유게시판에 있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Christ)' 소식


14 우리는 하나 소식지 7호가 나왔습니다. file 이윤길 2014.08.31 212
13 우리는 하나 인터넷 소식지 6호(8월호)가 나왔습니다. file 이윤길 2014.08.04 388
12 앤드류스 제자훈련 센터 "다니엘 사관학교"가 잘 마쳤습니다. file 이윤길 2014.07.20 405
11 미주의 성도님들을 제16회 미주 재림 연수회에 초청드립니다. [1] 이윤길 2014.07.17 577
10 우리는 하나 인터넷 소식지 5호가 나왔습니다. [1] file 이윤길 2014.07.07 754
9 제 16 회 미주 재림연수회 안내 이윤길 2014.07.01 616
8 앤드류스 제자훈련 센터 여름 성경학교 지도자 Camp안내 file 이윤길 2014.06.29 501
7 앤드류스 제자훈련 센터 프로그램 안내 이윤길 2014.06.17 671
6 우리는 하나 소식지 4호 file 이윤길 2014.06.05 443
5 앤드류스 제자훈련 센터 여름 해외 선교자 프로그램(긴급 안내) file 이윤길 2014.06.01 410
4 앤드류스 제자훈련 센터 "다니엘 사관학교" 안내 file 이윤길 2014.05.29 484
3 Andrews Discipleship Center - 다니엘 사관학교 안내(Daniel Academy) file 이윤길 2014.05.23 473
2 Andrews Discipleship Center 여름 프로그램 안내 file 이윤길 2014.05.21 492
1 앤드류스 제자훈련 센터 여름 프로그램 안내(해외 선교자 파견 프로그램) file 이윤길 2014.05.14 390



+ "함께 괴로워하고,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곳에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영원한 평화가 깃들어 있다." - 청담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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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7 항상 미국이 문제아야 미국 꺼져라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꼴도 보기 싫은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확 망해라 민주주의를 가장한 강도 노략질 국가 미국 1 중요사항 2014.09.17 707
7076 자베르와 쟝발쟝 2 박 진묵 2014.09.17 656
7075 계명을님께 드리는 답변 2 김원일 2014.09.17 710
7074 안식일 범하며 졸업하는 방법: 몇 가지 제안--Sabbatical orgasm (안식일의 오르가즘)을 포함하여 (목사님들 꼭 실천해보시길). 1 김원일 2014.09.17 895
7073 죄를 지어봤어야 죄를 알고 죄인이라 자복하지 김균 2014.09.17 651
7072 거시기도 같은 것이 없는데 2 김균 2014.09.17 778
7071 율법을 넘어선 안식일은 복음이다 4 참안식 2014.09.17 543
7070 그들의 남과 북, 우리의 남과 북 3 file 김주영 2014.09.18 647
7069 광화문의 바보 목사 1 코스모스 2014.09.18 615
7068 주권국가답게 행동해라? 2 김균 2014.09.18 609
7067 계명을님에게 드리는 로마서 7장에 대한 글 7 fallbaram 2014.09.18 627
7066 내가 재림묘지에 눕기 싫은 이유 1 김균 2014.09.18 643
7065 율법의 완성을 이루는 비결 3 southern cross 2014.09.18 463
7064 김주영님, "암호"라는 단어까지 쓸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2 계명을 2014.09.18 483
7063 가학의 문화에(The culture of abuse) 일조하는 이 누리의 가학적 문화, 척결하려 한다. 7 김원일 2014.09.18 631
7062 아래 글을 올리고 한겨레신문을 열었더니 묘하게도 이런 글이 있었다! ^^ 1 김원일 2014.09.18 412
7061 안식일을 맞이하며 ----------- 4 박 진묵 2014.09.18 543
7060 내 어릴 때 안식일교인 지금의 아프리카 안식일교인 4 김균 2014.09.18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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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8 안식일에 새 빤쓰로 갈아 입는 장로 24 김주영 2014.09.18 912
7057 다음 대통령은 김무성이닷. 까불지들 마라 봐라 2014.09.19 639
7056 백숭기 선교사의 강의 4 김주영 2014.09.19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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