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
작심하고 시청했다.
선교사로 파송되는 젊은이들에게
종교학을 강의하다니
다원주의가 어떻고,
나도 이름 들어보지 못한 학자들의 책을 읽으라고 하고...
그런 강사를 불러다가 강의 시키고
abn 에 올려 놓는 이 교회
참 많이 달라졌구나
기뻤다.
그의 강의를 처음부터 차근 차근 다 들으면
아마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과정 이수한 기분일 것 같다.
이 얼마나 좋은 기회냐?
우리의 식견의 지평을 넓혀주는
패서바이 님에게 감사한다.
제목: 재림교회는 사회를 긍정하고 있는가?
7월 24일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다들 꼭 시간 내서 시청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