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신부 영화 - 울지마 톤즈 - 를 상영한 재림교회 -

by 잠 수 posted Jan 26, 2011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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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양해를 구할려고 한다.

 이 글의 제목은 가정법이다.

 

그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여 제목으로 정해 본 것이다.

( 그러니 오해를 하시지 않기를 바란다. )

 

- 동아일보 1 월 27 일 기사를 보고서 -

 

고 이 태석 신부의 삶을 영화로 옮긴 작품이 바로 - 울지마 톤즈 - 이다.

이 영화를 대한민국 서울 조계사에서 상영한 것이다.

 

천주교 신부의 영화를 불교의 본거지 조계사에서 상영한 것이다

놀랄만한 일이다.

 

200 여명이 모여 이 영화를 관람하였단다.

 

아프리카 수단 톤즈에서 봉사하다가 순교한 신부의 이야기

 

이 영화가 청량리 회기동 66 번지에 위치한

한국연합회 강당에서 상영된다면

불암산 밑 삼육대학교 강당에서 체플 시간에 이 영화가 상영된다면

재림교회에서 이 영화가 상영된다면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을지도 모른다.

 

천주교

불교

개신교

 

그들은 누구며 그들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

 

재림교회

남은 무리

남은 교회

 

이들은 누구며 이들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

 

에큐메니칼이라는 단어에 우리는 기겁을 한다.

종교 연합이라는 말에 우리는 고개를 흔든다

바벨이라는 뉘앙스만 풍겨도 우리는 경기를 할려고 한다.

 

불교 조계종에서 카톨릭 신부의 숭고한 삶의 영화를 본 것도 이런 맥락인가 ?

 

재림교회에서 이 영화를 본다면 타락하는 것인가 ?

진리와 정통성을 배신하는 것인가 ?

 

이제야 말 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중학교 때 일이다

고등학교 선배님이 당시 유명한 영화를 보셨단다

그리고는 어린 후배보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그 선배님은 당시 학교에서 이름을 날리는 유명하신 분이시다.

그 분은 지금도 유명하시다 ( 지금은 한국에 계시지 않는다. )

경건하기로는 으뜸가시는 선배님이시다.

그런데 그 분이 영화를 보신 것이다

그 영화 제목은 - The Sound of Music

약 45  년이 넘어서야  말한다.

 

우린 지금 워하고 있는가 ?

 

울타리 안에 갇혀서 우리끼리 진리를 사수하는 자는 아닌지 ?

진리는 안에서 사수하는 가방안에 모셔두는 전리품이 아니다

진리는 밖에서 불의와 투쟁하며 지켜야 하는 보배이다.

 

우리는 왜 사회 봉사 활동에 인색한가 ?

우리는 왜 복지 사역은 목회 활동이 아니라고 말하는가 ?

주님의 사역이 모두 복지가 아닌가 ?

먹이고 입히고 고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다.

구속의 사역이 몽땅 인간을 위한 영원한 복지가 아닌가 ?

 

주님의 재림은 예언에 나타난 일정표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가 ?

아직도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이름도 듣지 못하고 죽어만 가는데도

아침 밥 한그릇 목먹는 자가 지구에 얼마나 있는지 아는가 ?

우리만 배 부르면 되는가 ?

 

아드라에서 하는 구호 할동이 전부인가 ?

그들이 하는 활동에 우리는 그냥 묻혀 가는가 ?

13 안식일에 내는 안교 헌금으로 우리는 만족하는가 ?

내가 사는 이웃에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신문을 보면서 저멀리 저멀리 멍하니 바라본다

 그리고 난 꿈을 꾸는 몽상가라고 자신을 나무란다

그리고 자신을 책한다.  

 

몽상가

몽상가

몽상가 바로 내 모습이다

 

 

우리의 모습을 다시 살펴보자

 

날씨는 춥고 마음은 어둡고 그렇다

그래서 이 글도 이제는 접자 .

 

 

그러나

 

꿈은 결단코  버리지 말자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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