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말하기를 ‘이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은혜는 말하기를 ‘살아라 그리하면 네가 이것을 행하리라.’
율법은 말하기를 ‘네가 빚진 것을 갚아라.’
은혜는 말하기를 ‘내가 네 모-든 빚을 탕감하여 주노라.’
율법은 말하기를 ‘죄의 값은 사망이니라 .’
은혜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선물은 영생이니라.‘
율법은 말하기를 ‘죄를 범한 영혼은 죽을 것이니라.’
은혜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율법은 말하기를 ‘새마음과 새정신을 가져라.’
은혜는 말하기를 ‘내가 너에게 새마음을 주며 네 속에 새정신을 넣어 주리라.
율법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전부를 항상 행하지 않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느니라.’
은혜는 말하기를 ‘허물의 사하심을 얻고 그의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도다.’
율법은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은혜는 말하기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율법은 말하기를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은혜는 말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위하여 무엇을 하셨나?‘
율법은 거룩함을 요구한다.
은혜는 거룩함을 주신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율법만을 강조하거나 은혜만을 강조하는 것은 모두 목표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은혜(은혜의 성령)가 필요한 것이니까요.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실때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시겠다고 했지요.
인간 스스로는 율법을 지킬 수 없기때문에, 다시 말하면 인간의 차원에서는 지키기 어려운
한차원 높은 행동양식의 법이기 때문에 성령이 필요한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과정에서 넘어짐을 반복하더라도 십자가의 대속으로 이미 죗값을 치뤄 놓았기때문에
죗값은 예수님의 중보로 해결된 것입니다. 자신속에 있는 죄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되기까지
성령과 연합하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죗된 행실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은혜의 시간이 마쳐지기전에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