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4, 308>
노아시대에 고대세계의 사람들은
노아가 말한 홍수에 대한 예언을
미신적인 두려움이라고 조롱하며 비웃었다.
노아는
공상적인 사람으로,
환상가로,
인심을 소란케 하는 사람으로 조롱 당하였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노아의 때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도 사람들은
거룩한 기별을 거절할 것이다.
그들은 사건을 예언하고 명확한 시간을 정한 거짓 교사들을 가리킬 것이다.
그러고는 그들의 경고를 믿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경고도 믿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세상의 태도이다.
불신이 편만해 있으며,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설교는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고 있다.
이것은 현대 진리를 믿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행위로 믿음을 보여주는 일을 더욱 필수적으로 만들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믿는다고 공언하는 진리를 통하여 성화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는 향기이거나
사망에서 사망으로 이르는 냄새가 되기 때문이다.
노아는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회개하도록 120년을 주셨다는 것과
방주 안에서 피난처를 찾으라고 설교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은혜로운 초청을 거절했다.
그들에게는
죄로부터 돌이킬 수 있고
그들의 나쁜 행습을 고치며,
의로운 품성을 계발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다.
그러나 죄의 경향이, 처음에는 약했지만,
반복되는 자기 현혹에 의해 강해졌고
돌이킬 수 없는 파멸로 들어가도록 재촉했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경고는
조소와 비웃음과 조롱으로 거절되었고,
그들은 어둠 속에 남겨졌으며
그들의 죄악된 마음이 선택한 경로를 따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불신이 예언된 사건을 막지는 못했다.
그 사건은 일어났고,
하나님의 진노는 컸으며
그것은 전체적인 파멸로 나타났다.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차이가 벌어질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 가니까요.
20년 단위로 비교를 해보면 차이가 확 납니다.
20년 전에 비하면 지금 교인들의 상태가 질이 많이 떨어진게 느껴지죠.
앞으로 또 20년 후엔 정말 탄식이 절로 나올 겁니다.
세상에서 오래 사는게 복이 아니에요.
적당히 살만큼 살았으면 가는게 복입니다.
하늘에 가던지 ,못 가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