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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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1차전쟁때
SDA독일 한 나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한 것을 가지고,
배교한 것을 가지고, 전 세계의 SDA에서 주님이 촛대를 옮기실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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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요즈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지요
지금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수가 있겠지요만
 
지금 안식일교신도 약2,000만명일때는 유럽지역이 적은숫자이지만
 
1914년 그 당시를 따져보면 다릅니다
유럽지역이 큰 지역부분이였지요
 
그때는 유럽이 가장 선교에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선두지역이였고
전세계신도수의 30%를 차지하는 지역임.
 
1914년 당시 전세계 신도수:약 140,000명
 
당시 유럽신도수 : 약35,000명
 
유럽에서 전쟁시 안식일 지키려 하다가 출교당한 수 : 약4,000명
유럽에서는 약12%를 출교시킨 것이고
당시 미국대총회도 유럽에게 일임한 상황입니다
 
그리니 결국 미국 대총회가 한것이고 묵인의 죄가 있는것입니다
독일 한나라가 아니라 유럽전체에서 출교를 당한 사람이
약 4,000명입니다
한나라만이 아니고요.
1차전쟁이 독일 한나라만의 전쟁이 아니였지요
 
미국 SDA대총회도 전쟁직후 보고를 받았고
그후 콘라디 부 대총회장겸 유럽지회장에게 일임을 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뒤에 콘라디 목사 그분이 sda교회를 나간것은 그뒤의 문제이고요
죄는 그 당시의 죄를 따지는 것입니다
 
1888주역인 존스와그너가 그후 죄를 짓거나, 교회를 떠났다고해서 그럼 1888년기별이
하늘에서 주신 기별이 아닌것이 아닌거처럼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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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세째천사깃발을 들고 나가 싸우려는 유럽지역의 믿음을 시험한것입니다
안식일을 포기하고 3번이나 굴복하여 공문을 정부에 보낼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어느 한 지역과 성도무리들을 선택하시고 시험을 해 오셨습니다
1844년 당시에는 밀러 재림운동때를 보세요
 
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50개주가 있는데 겨우 포크랜드지방에서 밀러재림운동이 일어났지요
극소수의 신도수로 부터 시작하고 시험한것입니다
 
그리고 난후 전국을 시험 평가해 가는 순서입니다
 
그러면 그 지방근처에 개신교인들이 반대했다고
독일, 아프리카. 유럽등 전세계의 개신교에서 왜 촛대를 옮기는 것입니까?
유럽등에는 밀러가 안하고 다른사람이 일어나서 운동했지만 말입니다
출교당한것은 겨우 미국에서만 화잇무리들이 출교당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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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대교인이 전번에 저보고도 그렇게 질문했지요
 
ad31년경 예수를 죽인것은 당시 일부 산헤드린의원들이
잘못을 한것이지,, 전체 유대교가 한짓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더군요
지금우리 유대교에게 무슨 잘못이 있으냐? 라고 따지는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고대 유대인들이 죄를 지었는데
그죄가 그자손에게 흘러가서 히틀러 당시 유대인들이 600만명이상이나  
비참하게 굶어죽고 어린아이들까지 학살당하고 죽었지요
후손 그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그한명 한명은 하나님이 돌보시지 않는사람들일까요
저는 지금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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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914년 유럽전체지역(당시 가장 선교 열성지역) 을 통해
하나님은 전체 sda의 믿음을 2차 시험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시험하신다고 했습니다
 
1차는 1888년기별거절----"의의 기별"로 교회를 시험함(선지자까지 조롱함)
2차는 1914년 안식일거절-----"율법"으로 교회를 시험함(위탁받은 안식일 짓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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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한국민주화운동에서도 일부 무명 학생들의 순교나 데모때문에
나라가 바뀌고 심판을 받았듯이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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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해 보세요
AD34년 겨우 스테반 집사한명 죽인것을 기점으로 전체 유대인의 은혜기간 490년이
끝나는 것으로 해석한것을 보세요. 너무한것 같지 않습니까?
 
저 같으면 생각해 볼 때
그래도 수석제자 베드로정도가 죽으면 모를까??  집사 한명죽는 것으로
하나님은 위대했던 유대인들의 믿음을 파악하고 그들을 최후로 심판한것입니다
 
더이상 유대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것입니다
  화잇은 SDA도 그런" 유대교의 전철을 그대로 닮아 갈것이다" 했지요
그대로 된것입니다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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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시 신실한 자기교인들 4,000명을 출교하고 그들이 감옥에 가서 여러명이 죽었고
많은 사람들이 감옥가서 안식일 지키려하고 일 안한다고 두들겨맞아
반병신이 되어 나왔습니다. 남편이 감옥에 있을때 부인들이 진리를 증거하고
 
했다는 기록도 있지요
아무튼 1918년 전쟁끝나고 그들이 수소문 끝에 서로 모인것이지요
 
그들이 바로 ims 개혁운동의 선구자들이지요
그들은 일부러 교회를 만들려거나 일부러 분리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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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식일교회관련방에서 더 검토해 주세요
 
sda에서촛대를 떠난동기는 1888기별 거절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큰 원인의 시작입니다
독일전쟁때만이 아닙니다
 
믿음의 의기별을 거절하면, 성령임재 부족과 생명이 없는 것이고
그 타락의 열매가 1914년에 더욱 그들에게 나타난것입니다
 
신실한 교인 4,000명(2%)을 쫓아낸 행위는
바로 안식일교 전체의 믿음의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활동하고 전진하던 유럽의 사역자나 신도들(98%)이 그지경이니
하나님은 그런 것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신 것으로 봅니다
하나님은 빈틈없이 가장 정확히 판단하시는 분이십니다
쉽게 함부로 촛대를 옮기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1844년부터~1914년까지 70년을 평가하시고 판단 하신것입니다   
 
sda가 1914년에 와서는 드디어 사단에게 굴복한 백성이 된것입니다 (계12:17)
 
그래서 그들에게 세천사기별을 더 이상 맡기지 못하고
그 진리를 높이고 출교당한 무리에게 영적 촛대를 맡긴 셈입니다
 
이것은 예언대로 되어 가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계18장천사운동이 성취되는 중입니다(계18:2)
세천사기별은 기필코 전진해야하며
신실한무리를 통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DR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