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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출석합니다.

호명도 제가...

대답도 제가...

 

우리는 종종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잘 이해해보면

욥기에 나오는 친구들의 실수와 같은 실수를 합니다.

 

아파하는 욥을 위로하기 위하여 온 친구들...

그들은 위로 빼고 다 합니다.  ^   ^

 

우리는 종종 우리가 몸담은 구성원에서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주 욥의 친구들이 됩니다.

 

이곳 휀님들의 위로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히....

감히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분....

상처를 입어 고통을 받고 아파하실 때 어떻게 하셨을까?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그 문제를 해결하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모본은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나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시고 피하신 분....

 

지금에서야 그분의 모본에 눈이 뜨입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그리고 저의 관념화된 가르침이

얼마나 성경을 그리고 예수님을 오해했었는지를...

 

그분도 아파하셨습니다.

그런데 잔다르크처럼 맞서 싸우시거나

아픔을 준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설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그분은 잠시 어떨때는 좀 더 오래 피하셨습니다.

 

성령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혹!

휀님들도 아프시면 잠시 피하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몇자 끄적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딱! 오늘 하루 모든 인류에게 풍성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____ ^

  • ?
    잠 수 2011.01.27 12:52

    고바우 님에게

     

    잠수 출책 신고합니다요

    제일 먼저 ( 님의 본을 받아서리 )

    밑줄을 쫘악 긋습니다 ( ㅋㅋㅋ )

     

    아픔을 치유하시는 주님의 품에서

    귀한 안식일 잘 보내소서

     

     

    샬롬

  • ?
    고바우 2011.01.27 18:03

    님께서도

    평안하며 치유함을 경험하는 안식일 되십시오!!!

  • ?
    초록색 2011.01.27 15:43

    출첵 합니다.

    고바우님 조그이마나 위안이 되셨다니

    마음이 기뻐요.

    이 와중에 성령의 은혜를 느끼시는

    고마우님의 믿음에 저도 은혜가 됩니다.

     

     

     

  • ?
    고바우 2011.01.27 18:06

    님께서 기뻐하시니

    저 또한 기쁩니다.

     

    사는 곳은 다를지라도

    굽어 살피시는 시선으로 인하여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 ?
    바다 2011.01.27 18:20

    출석부 오랫만에 봅니다 ^^

     

    일을 열심히 하면 이시간에도 시간이 나서 컴앞에 앉아 있을 수 있네요 ㅎㅎㅎ

     

    이럴 때 "소나기는 피하고 보라" 는 속담이 적용이 됩니까

    또 시험이 올 때는 피할 길을 주신다는 말씀도 적용이 됩니까?

     

    고바우님 처럼 저도 해보았는데요

    피하니 무언가 미진해도 시간이 지나니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관계속에서 많이 쓰던

    out of mind out of side 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찬미가 가사 중에서

     

    주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 마음이 시원하고

     

    시원하다 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 ?
    고바우 2011.01.27 19:20

    예수님께서 하셨으니

    그리 따라해 보는 것이지요.  ^  ^

     

    아둥 바둥

    이해시키려 설명하다가 더 오해되고...

     

    피하는 것이 성서적임을 발견함에 감사할 따름이지요~~~

    평안한 안식일 되십시오!!!!!

  • ?
    justbecause 2011.01.27 19:22

    저도 그 찬미의 시원하다가 언제나 그렇게 시원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마음이 시원해져 좋습니다.

    또 더 시원해 져야할 사람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 ?
    빈티지 2011.01.27 21:44

    따뜻한 님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피하는 것이 혹 비겁함과 같을까 양심 찔린적이 많았는데..

    오늘 님의 글은 저에게 많은 용기를 줍니다.

     

    출첵!

    차가운 공기때문에 움직이기 싫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리는 따스함 뒤에 추위때문에 고통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며

    힘들었습니다.

     

     

    요즘은 일부러 큰 마트에서 시장 보지 않고.. 재래시장과 길거리에서 할머니들이 파는 야채들을 삽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제가 물건을 사기때문에 기쁜 그분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과 연세든 분이 있다면 전 반드시 연세든 분의 물건을 구입합니다.

    어떨땐 필요없는 물건도 삽니다.(낭비는 절대 아니구요..ㅎㅎ 제 분수에 맞게..)

    예전엔 물건을 아주 잘 깍았는데.. 요즘 절대 물건 안깍습니다.

    그냥 감사하며 물건을 받습니다.

     

    오늘도 명절준비하러 시장 갔는데.. 여기저기서 .."대목인데.. 왜 이러냐.."

    푸념들이 들려옵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래서 무겁지만 하나더 사가지고 왔습니다.

     

    주말은 더 강추위가 찾아온다는데..

    휴우..

     

    맘으로 추위때문에 힘든분들이 이 추위를 잘 넘어가길.. 기도해봅니다.

     

  • ?
    잠 수 2011.01.27 23:41

    빈티지 님에게

     

    반갑습니다

     

    3 월 한국 민스다 미팅에 초청을 할려고 합니다

    꼭 틈을 내시어서 오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잠수의 메일로 꼭 연락을 주시면

    상세한 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꼭 꼭 꼭 꼬옥  만나 뵙기를 간곡허게 청을 올리오니 선처를 바라옵니다.

     

    잠수의 멜 주소

     

    raintone999@hanmail.net

     

     

    샬롬

     

     

    행복한 안식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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