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엔 맹꽁이가 어디나 습해진 곳이라서 활동범위가 넓어진다.
곤충을 먹고 사는 식성땜에 때로는 벌통 앞에 와서 들락거리는 벌사냥을 한다.
한마리씩 꼴깍 하고는 눈을 감는다.
아마도 벌이 쏘는 모양이다.
쏘는 맛에 계속 잡아먹는 맹꽁이
벌의 독침도 만만찮을 것인디.
이 동네에 쏘는 맛이 좋아서
또 쏘는것들만 골라서
독침이 있다해도 꼴깍하는
의로운 맹꽁이가 누구게?
여름 장마철엔 맹꽁이가 어디나 습해진 곳이라서 활동범위가 넓어진다.
곤충을 먹고 사는 식성땜에 때로는 벌통 앞에 와서 들락거리는 벌사냥을 한다.
한마리씩 꼴깍 하고는 눈을 감는다.
아마도 벌이 쏘는 모양이다.
쏘는 맛에 계속 잡아먹는 맹꽁이
벌의 독침도 만만찮을 것인디.
이 동네에 쏘는 맛이 좋아서
또 쏘는것들만 골라서
독침이 있다해도 꼴깍하는
의로운 맹꽁이가 누구게?
이리도 조용하고 썰렁한것을 보니 삭제의 엿장수 사건이 양측에 다 아픈 상처인가 봅니다.
잘린들 어떠리 안잘린듯 어떠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갈데까지 가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