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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모독? "박근혜는 국민을 종 취급한다"
[인터뷰] '재야 대통령'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씨
14.09.23 14:52l최종 업데이트 14.09.23 18:22l)

"대통령 모독"이 장안의 화제다.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 발언이 나오기 무섭게 검찰은 "사이버 명예훼손 무관용" 원칙을 발표하고 전담수사팀을 설치해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사회 국민에겐 권력자를 비판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권력자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그림, 글, 문화, 예술, 시가행진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그래야만 한다. 국민은 권력자를 비판할 자유가 있고, 그걸 박탈하는 건 독재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임 중에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하는 것으로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공직자는 비판 받는 것을 매순간 염두해야 한다. 국민의 비판이 싫다면 공직을 맡지 않아야 한다. 권력과 특권은 누리면서 국민의 비판과 감시를 거부한다면 그 권력은 곧 위험해진다. 독재 권력의 말로는 독재자 박정희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비극적으로 끝난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이 그런 역사의 교훈을 가슴에 깊이 새겼으면 좋겠다.

 

군사독재 유신시절, 자주 만났던 함석헌과 장준하

지난 1967년 '재야 대통령' 장준하 선생은 4월 대통령 선거운동 중 '국가원수모독죄'로 구속되어 무려 3개월 동안이나 투옥됐다. 하지만 그 해 6월, 장준하 선생은 헌정사상 첫 옥중출마로 서울 동대문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967년도가 아닌 2014년, '신성모독' 도 아니건만 '대통령 모독죄'가 부활하고 있다. 시간이 47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이런 세상 속에서 '재야 대통령'이자 '광복군 장교'였던 장준하 선생의 장남인 장호권 선생과 박근혜 정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며칠 간 장호권 선생을 이메일로 인터뷰했고, 그 내용을 정리했다.

- 아버지 장준하 선생님과 함석헌 선생님 사이를 어려서부터 보셨을 텐데, 두 분 관계에 대해 몇 가지 느낀 점을 이야기 해달라.

"1950년대 후반 내가 초등학교 시절이었을 때였다. 우리 집이 연세대학교 입구 창천동에 있었는데 어느 날 수염이 하얀 할아버지께서 아버님(장준하)과 오셨다. 그리고 얼마간 집에서 기거하셨던 기억이 있다. 그 분이 바로 함석헌 선생님이셨는데, 이승만 독재정권에 의해 투옥되기 전 탄압을 피해 우리 집에서 잠시 기거하셨다.

그 후 박정희 군사독재 유신시절, 두 분은 암울한 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자주 만났다. 아버지는 함석헌 선생님에 대해 극진한 예의를 갖추며 함 선생님 주변에 대해 철저히 관리했다. 또한 함 선생님도 아버지를 무척 아끼셨다. 아버지가 생각하는 모든 뜻을 전적으로 지원하셨다. '대한민국을 이끌어야할 사람'이라고 자주 언급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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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준하 함석헌
ⓒ 함석헌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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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사상계>와 1970년대 <씨알의 소리>를 내던 시절, 장 선생님과 함 선생님의 잊히지 않는 모습들이 있다면?
"<씨알의 소리>를 발간하던 때 원효로 함 선생님 댁, 신촌 김옥길 총장 댁 그리고 아버지 집으로 장소를 옮기며 편집회의를 하고는 했다. 표면상으로는 <씨알의 소리> 편집회의였지만 내용은 시국관련 토의가 중점이었다. 여기에는 함 선생님과 아버지뿐만 아니라 이태영 박사, 계훈제 선생님, 법정스님 외 여러분들이 참여했다.

원효로는 주로 한식(국밥), 신촌은 냉면, 우리집은 국수 등이 주종 음식이었다. 그리고 가끔 종로4가 '우래옥'이라는 냉면집에서 모였는데, 아버지는 꼭 함 선생님의 냉면을 사리 하나와 함께 곱빼기로 시키셨다. 그때 나는 함 선생님의 1일 1식을 알게 되었다."

대통령 모독? '부전여전'이다

- 요즘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모독' 발언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장준하 선생님께서는 박정희에 대한 '국가원수 모독죄'로 수감생활까지 하셨다. 이번 '대통령 모독' 발언을 접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대통령의 모독 관련 발언을 들으며 제일 먼저 떠오른 말이 '부전여전'이었다. 다른 점은 박정희는 자신이 지은 죄를 알기에 처벌 받지 않으려고 폭거로 권력을 뺏었다. 그 권력을 이용해서 '대통령 모독'이라는 비상식적인 죄목을 붙여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국민을 관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직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개념조차 잘 모르는 사람 같다. 듣기 싫은 소리에 짜증을 부리고 겁박을 주려 한다. 국민을 자신들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만 하면 되는 종적인 존재로 취급하는 것 같다."

- 지난 8월 18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장준하 선생 39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수많은 두개골 손상 환자를 봐 왔기 때문에 묘소에서 나온 (장준하 선생의) 유골을 보는 순간에 타살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정치권이나 박근혜 정권이 장준하 선생의 사인에 대한 진실규명을 외면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나?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장준하가 박정희의 의도로 살해됐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박근혜는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 되면 박근혜 정권에 들어차 있는 박정희 독재 잔재들의 기득권이 붕괴한다. 이를 두려워해서 진실규명을 밝히는 일을 적극 저지하는 것이다. 과거 참여정부시절, 의문사진상규명위 존속을 위한 '의문사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의원 다수의 명의로 발의됐지만, 국회 법사위가 계속 심의를 미뤘고 결국 무산됐다. 당시 국회 법사위원장이 현재 청와대 비서실장인 김기춘이다."

- 박정희 정권 하에서 장준하 선생님과 그 가족들이 누구보다 고난을 많이 받으셨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박근혜 정권은 어떤가, 박정희 정권과 유사점이 있나.
"아마 박정희 독재시절,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고통과 핍박, 고난을 겪은 가족이라 할 것이다. 아버지 사후 말로 표현 못 할 삶을 살아 왔다. 그러나 자존은 꿋꿋이 지켜왔다. 박정희는 직접적인 압력을 행사하여 <사상계>를 폐간했다. 가족을 고립시키고 구속했다. 박정희 잔재들은 장준하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40여 년이 지났는데도 간접적으로 장 선생과 연계한 활동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

-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지금까지 겪은 피해사례를 소개해달라.
"아버지 살아 생전에 우리 가족은 30회 이상 이사를 다녀야 했다. 굶기 일쑤였고 아버지 사후에는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아버지 사후 39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머니를 포함한 6명의 식솔들이 뿔뿔이 흩어져 한 자리에 앉아 보지를 못했다. 나는 테러를 당해 턱뼈가 부서져 3개월간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들은 박정희의 원죄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사 관련 사진
 고 장준하 선생 장남 장호권씨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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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군 장교 출신 장준하 선생으로부터 박정희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면?
"장 선생님은 박정희라는 인물에 대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친일 황군출신 박정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민족적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했던 말씀은 내가 평생 새기고 살고 있다.

유신 긴급조치 때 보안사에 잡혀 갔는데 군인이 폭력을 쓰려 할 때 아버지가 오히려 주먹을 들고 맞서려고 하셨다. 놀란 조사관들이 상부에 보고를 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려 하자 아버지는 '나는 나라를 찾기 위해 싸운 광복군 대위인데 친일 민족반역 황군 중위 출신 박정희 부하에게 맞는다는 것은 용납이 안 된다'고 하셨단다. 책임 장교가 그 말을 듣고 예의를 갖췄다는 말을 당시 조사관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 현 시국과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꼭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대한민국을 이렇게 망가트려 놓은 장본인이 박근혜라는 것을 본인이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지난 2012년 대선 전부터 강연 등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피력했다. 친일 민족반역자 우범선의 아들 우장춘 박사를 예로 들며 '박근혜는 남은 생을 우장춘 박사처럼 사는 것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러나 나라를 망치는 줄도 모르고 욕심을 저리도 부리고 있으니 후일 '그 죄 값을 어찌 받을까?' 하는 인간적 측은지심을 갖고 있다. 바라건대 이제라도 국민화합을 위해서 욕심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국가와 국민에게 환원하고 봉사하며 살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됐으니 최소한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장준하 선생의 의문사 진실규명에 대한 현재상황과 계획 그리고 향후 전망은? 
"대선 전인 지난 2012년에 아버지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의문사진상규명을 위한 국민대책위원회'가 많은 분들의 참여로 결성됐다. 범국민 서명운동도 전개됐다. 그리고 국회의원 105명이 서명하여 특별법도 상정하게 됐다. 하지만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된 후 상정도 못하고 답보 상태에 빠졌다. 규모는 줄었지만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장준하가 일제 패망 후 이 나라에서 친일 반민족세력, 그리고 군사독재세력과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어찌 싸워왔는가에 대한 토크쇼, 강연, 뮤지컬,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설립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그러나 향후 전망은 어둡다. 반민족적 세력이 물러가기 전에는 장준하 의문사진상규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박정희의 원죄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덧붙이는 글 | * 장호권 선생의 강연회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2014년 9월 30일(화) 저녁 7시
- 장소: 함석헌기념사업회 씨알회관(서울 마포구 서교동 448-1/옛 청기와예식장 옆)
- 강사: 장호권 선생
- 주제: "아버지 장준하와 함석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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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2014.09.24 12:11
    이럴 때 정말 아멘 하고싶다.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하는 것으로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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