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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른다, 세상이 제시하는 제도와 문화 모든 것이 원칙 같이 보이고. 또 대대로 조상으로부터 내려왔고 지금도 우리가 보고 듣고 먹고 입고하는 모든 것이 출생 할 때부터 일상이 되어왔으니

사람들은 너도 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덤덤하다, 창세 이후로 모든 것을 조금씩 변형시켜 왔는데 개구리가 자기도 모르게 냄비에 삶겨서 죽는 것 같이 자기도 모르게 세상이 정한 룰 안에서 취해간다, 악한자가 생수에 누룩을 타서 모든 사람들이 먹도록 제도화시켜 놓았는데도 말이다, 모든 사람들은 믿는 구석이 있다,

무신론을 주장하는 자도 나름대로 자기 신앙이 있다는 말이다, 이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술을 먹여야한다.

이 술이 처음에는 텁텁하고 약간 입에 거부 반응이 있지만 조금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조금 있으면 정신이 혼돈해지고 세상이 빙빙도는 것같이 보이고 나중에는 쓰러지고 그래도 그들은 이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다, 눈과 귀에 까만칠을 해서 까만것만 보도록 칠해 놓았는데 어디서 흰 것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가 처음 배울 때 지금의 검정을 흰 것으로 흰 것을 검정으로 배웠다면 지금의 공부가 엉터리라고 두말없이 돌아설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불의를 배웠는데 어디에서 흰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6:44-45)

또 인간들은 교만해서 처음 자신이 접한 지식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확신을 한다, 또 믿도록 주위에서 부추기니 그럴 수밖에. 그리고 나중에 자신의 확신에 반대되는 지식을 접하게 되면 이성적이 아닌 감정적으로 반대하고 돌아선다,

또 진실을 알려주어도 믿지 않고 오히려 의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간은 자존심을 매우 중히여기므로 (성경에는 자존심이 있을 수 없다. 오직 겸손만이 있을 뿐이다)이 자존심이 상처를 받으면 평생 잊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고 복수할 기회를 노리며 살아간다,

사람들은 매일 독한 술을 마시고 금광맥이 아니 주석광산에서 금을 찾으려하니 이를 어쩌랴, 비슷하니 속을 수 밖에 거기에는 어떤 최신 장비와 기술을 가지고 채굴해 봐야 주석만 있을 뿐이니 이를 어쩌랴, 많은 사람이 채굴한다고 해서 주석이 금이 될까.

그러니까 악한자의 대리자들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입니다, 목자라 자칭하는 자들에게 매일 듣고 보면서 독주을 생수같이 먹고 또 딴 사람에게 먹이고 있지 않은지. 우리가 아는 144000명에 들지 않으면 악한자의 대리자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 아닙니까?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 도다.(마23;9-16)

우리들이 아는 144,000 명은 어디에서 나올까?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계13:8-)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렘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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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09.24 17:49

    이렇게 믿고 살아가니

    천하 만민이 개떡같이 보이는 겁니다

    찬미가에 이런 구절 있지오

    217장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꼬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꼬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 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꼬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 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꼬 


    눈 바로 뜨고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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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4.09.25 11:49
    두번째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어떤 실제적인 sample 도 사용하지 않고 꼭 무슨 서론처럼 변죽만 울리는것 처럼 되어있어서 어느 쪽이든 오해 하던지 서로를 향애서 유리하도록 끌어 댕길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보이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율법을 곡해시킨 마귀와 그 곡해시킨 것을 바로잡는 은혜의 예수를 부각시키려 한것 같으네요.
    주석광산과 금광의 차이.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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