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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12:57

왈수님에게

조회 수 53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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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수님 왈.

프란치스코나 천주교의 정체에 개해서 좀 더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종교입니다. 
지금 양심적인 종교인들을 잡아죽일 무시무시한 계획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믿기 싫겠지만, 믿어야 합니다. 나중에 가서 후회할 것입니다.


왈수님.

프란치스코와 천주교가 지금 양심적인 종교인들을 잡아죽일 무시무시한 계획들을 만들고 있다고 하시는데

그  무시무시한 계획의 실체가 뭐요?


님 주장처럼 믿어야 한다면 신뢰할 만한 근거가 있을것 아니오?

  • ?
    왈수 2014.09.26 13:18

    안식교 신자들(극소수 개인교인들 포함)만 갖고 있는 근거입니다. 님은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식교에서는(극소수만 제외) 아래의 글을 철저히 하나님에게서 온 메시지라고 믿지요.

    그것이 님이 요구하는 근거의 하나인데, 님은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역사상으로도 증명이 되는데(아래 다니엘 연구의 글), 이 역시 님은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역사상으로 5천만 신앙인들을 무자비하게 죽여왔다면, 미래에도 자기네 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잡아죽일 천주교 골수분자들이 존재할 것임은 지극히 명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박한 위험을 경고해 왔다. 만일 여기에 유의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개신교계는 마침내 로마교의 진상을 알게 될지라도 그때에는 이미 너무 늦어서 그 올무를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 교회는 조용히 세력을 키우고 있다. 그의 교리는 입법 기관과 교회들과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그 교회는 오늘날 높고 거대한 건축물들을 세우고 있는데 그 건축물들의 은밀한 장소에서 그의 이전의 핍박이 반복될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 ?
    왈수 2014.09.26 13:25
    여호와의증인들은 철저히 정치 중립적입니다. 이 게시판에 박그네를 욕하는 글들이 안식교인들에 의해 많이 올라오지만, 그들에게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데 나는 그들을 향해 왜 불의의 정치에 대해 침묵하고 굴종하느냐고 삿대질할 마음은 없네요.
  • ?
    왈수 2014.09.26 13:29

    대학 시절에 후배들에게 전도하다가 학과 사무실에서 여자 후배를 만나니, 그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네요. 그 여자 후배는 아주 열이 바짝 오른 얼굴로 "선배님, 선배님의 종교가 도대체 뭡니까? 전도책자에 보니 짐승, 짐승 하던데, 그거 천주교 비판하는 글 아닙니까? 여기서 살인사건 나게 한번 (논쟁)해볼까요?"라고 하더군요. 여자애가 그럴 정도인데, 그보다 더한 골수분자들이 천주교 내에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 ?
    술 취한 안식교회 2014.09.26 17:31

    왈수님, 우리는 가끔 길에서 술에 취해 꽥꽥~~ 소리지르고 아무에게나 시비 거는 취객을 볼 수 있습니다.
    안식교회는 종말론이라고 하는 술에 취해서 추태를 부리는 취객과 아주 흡사합니다.

    실제로 천주교회나 일요일 교회들은 안식교회에 관심도 없으며, 무시할 뿐더러 아주 하찮게 여깁니다.
    토일 휴무제가 세계화되는 추세에서 딱히 일요일 휴업령이 내릴 이유가 없을 뿐더러,
    안식교회가 뭐가 그렇게 엄청나게 대단한 존재라고 핍박하고 죽이겠다고 달려들 이유가 있겠습니까?
    안식교회가 자아도취, 과대망상, 자기기만에 빠져 있는 거짓말 종말론의 흔한 이단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신앙과 자신이 가진 교리가 음흉하고 폐쇄적이고 완악하고 이기적일 때, 남도 그와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천주교회는 안식교회를 발 뒤꿈치의 때 정도로 취급합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따르는 단순하고 밝고 순수한 신앙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양지의 빛으로 나오십시요.^^

  • ?
    김원일 2014.09.26 17:36
    아멘! ^^
  • ?
    왈수 2014.09.27 01:14
    그런 반응이 나올 줄 알았습네다. 제가 일반 포털에서 글을 많이 올려오고, 천주교인들도 많이 상대하는데, 그런 반응이 옵니다. 그들이 그냥 웃고 마는 것처럼, 나도 그냥 웃고 말지요.
  • ?
    물망초 2014.09.27 02:12
    왈수 님은 그냥 웃으면 안 됩니다. 그 웃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포기입니까?
  • ?
    더 심하게 2014.09.27 20:24
    말하면
    채식만 하는교회 정도로만 인식할뿐
    이단인지도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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