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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학선생 그리고 율법과 계명/계명을 님

 

3:23-25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시작하기 전에 한 마디

머리에 똥만 든 여기 몇 안식교인들께 한 마디 했는데

그건 기분 좀 상하라고 한 거니 욕이라 생각해도 됩니다

 

솔직히 재림교회는 율법주의의 덫에 걸려있다를 읽었습니다

괜히 님과 다투었군요

글을 쓰는 김에 님의 닉을 인용했으나

그건 몇 가지 관련 없는 내 이야기라 생각하고 그냥 읽어주십시오

 

율법이 몽학선생인가?

그렇다

그럼 그 율법은 뭔가?

율법은 Law 인데 계명은 Commendment라면 몽학선생이라 부르는 계명이나 율법이

어디 소속된 몽학선생일까요?

 

참고서 두어가지 드립니다

 

1.

몽학선생을 영어로 school master(학교 선생, KJV) custodian(후견인)으로 번역합니다.

또는 trainer(훈련자), 헬라어로는 παιδαγωγος로 이는 παιδος철모르는 어린아이

αγωγος 인도자의 합성어로 παιδαγωγος어린아이를 인도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영어의 pedagogy(교육학), pedagogue(교육자)도 이 말에 연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바울이 갈3:24에서 언급하는 율법은 유대인들의 전() 제도를 일컫는 것이다.

그러므로 25절에서 바울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위하여 유대주의의 기능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이미 오셨다.

이스라엘의 모든 율법들-도덕적, 의식적 등등-은 사람들에게 메시야를 가리키는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그가 오셨을 때 그들은 그를 거절하였다.“(본교 주석 해설서)

 

유대인들은 이 율법으로 구원받는 것이고

이 법이야 말로 인간의 소망이 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율법을 몽학선생으로 묘사합니다.

몽학선생은 믿음이 오실 때까지라 하고

결국은 우리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결국 몽학선생은 예수께로 인도하는 길잡이에 불과합니다

그 길잡이를 누가했습니까? 물론 율법입니다

그리고 율법은 자기소임을 다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It is finished 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매달 매년마다 몽학선생 밑에 있어야 하는가?

율법으로 모든 것을 잣대질 하면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이 나옵니다

그 답으로 화잇은 이럽니다

나는 그대가 율법을 버릴 때에 복음에서 가장 유능한 조력자를 버리는 것이라고

말하는 바이다. 그대는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을 내보내는 셈이 된다.

인간은 거룩하고 공의로운 율법 앞에서 떨 때까지는 결코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가장 필요하고 복된 목적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 위치에서 제거해서는 안 된다.“(하나님의 율법의 영원성 P10-11)”

 

오늘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몽학선생에 대한 논리입니다

율법이 영원하니 우리와 영원히 같이 있어야 하고

그 율법의 권위를 시간마다 느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럼 바울이 갈3:24에서 언급하는 율법은 유대인들의 전() 제도를 일컫는 것이라는데

유대인들의 전 제도가 몽학선생이면 거기에 소속된 계명 또한 몽학선생 아닌가요?

유대인들은 율법이란 전 제도를 통해서 즉 제사제도, 계명에 대한 이해 등등을 통해서

그들의 의를 이루려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비참한 실패로 돌아갔는데 우리는 영원토록 계명을 통해서만 죄를 깨닫고

주님께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몽학선생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모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즉 율법의 모든 제도에서 벗어났다고 가르칩니다

믿음이 온 후로는 율법이나 계명을 의지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바로 본다는 겁니다

그들이 휘장 건너편의 속죄소를 보지 못했지만

십자가이후에는 마음대로 볼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짐승의 피로 곁으로 갔던 옛날을 버리고 대제사장에게 직고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아직도 율법이나 계명의 문자에 얽매어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려는 분들 계신다면

그게 바로 몽학선생이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율법을 강조하는 우리들은 항상 몽학선생 아래서 발버둥 치는 꼴입니다

 

우리는 탐심이란 글자만 나오면 십계명을 일컫는다고 지레 짐작을 합니다

우리는 간음이란 단어만 나오면 그걸 십계명을 일컫지요

봐라 예수께서도 십계명을 말하지 않으시냐? 합니다

이런 태도로 다음 제4기 야고보서를 연구하면 우린 완전히 율법주의자가 됩니다

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재미있는 사실은 초대교회가 예루살렘 총회에서 그리도 중요한 금과옥조 같은

10계명을 결의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15:28, 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든지

오늘 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든지

살인하자 말라든지

이런 이야기는 결의하지 않고

우상의 제물 먹지 말라-우상경배가 아닌 제물이야기입니다-

피와 목매어 죽인 것 먹지 말라-전통적 유대인의 행위-

음행을 멀리하라-이건 그 시대 만연한 사회상을 떠나서 교회의 순결을 요구한 것-

10계명 가운데 7계명만 언급하고 나머지는 모른 척 했단 말입니다

이것도 하지 않으면 죽는다 또는 출교시킨다가 아니라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라고 결의합니다

사실 이것은 결의가 아니라 권면입니다. 목사에게 보내는 권면같은 겁니다

권면이 오늘날 우리에게는 거대한 쓰나미같은 율법이 된 것 아시지요?

 

초대교회는 복음을 위한 교회였고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는 교회였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교회에게 본을 보인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예루살렘 총회 이전의 교회로 복귀했습니다

할례를 받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율법의 굴레를 씌운 것이 너무 많습니다

 

구약의 여러 부분에서 예식법에 관한 것도 율법이라 통칭해서 부릅니다

이 앞에 쓴 글에서 계명 율법 법 율례 등 여러 예시에서 지적했듯이

구별이 모호하다는 겁니다

 

우리는 율법의 굴레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님처럼 은혜를 율법에서 찾는 분들이 있는 한 우리는 율법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말은 비단 같지요

 

늘 은혜가운데서 살고 싶으십니까? 늘 계명을 주야로 묵상하십시요.

그러면 늘 은혜 충만할 수 있습니다.

전에 알던 은혜는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전에 알던 은혜는 새발의 피입니다.

전에 알던 은혜는 .... 좀 말하기가 거북합니다.

계명은 은혜를 생산해내는 자가 발전기 입니다.

 

계명이 은혜를 생산하는 자가 발전기라면

계명을 통해서만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즉 내가 죄인임을 항상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이 안식일에도 죄인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법 좋아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지적한 계명 이외에 더 있을지라도 이 모든 것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는 겁니다

즉 계명은 죄인을 지적하는 기능에서 죄인을 사랑하는 기능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우리 이웃을 우리 몸처럼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율법이라는 겁니다

아버지 내가 죄인입니다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치는 것이 아닌

몽학선생 노릇하던 예식의 법, 형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매일 율법 앞에서 죽는 것

그래서 은혜를 새로이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soft spot"이라면 나는 사양합니다

매일이 그렇게 괴로운 가운데서 은혜를 받는다면

박명호집단의 집회에 계속 가지 않으면 믿는 것처럼 생각지 않던 석국사람들처럼

뽕쟁이 뽕 맞고 즐거워하다가 그 뽕 기운 떨어지면 다시 뽕 찾는 거와 뭐가 다릅니까?

그게 신앙입니까?

예수께서 그렇게 하라고 자신을 죽음에까지 주셨을까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곤고한 사람이라 외치는 것은

오늘 우리가 외치는 죄인입니다 라고 매일 외치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계명과 율례에 젖어 살던 히브리인입니다

그래서 그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하는 말은 오늘 우리가 정신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되는 구절입니다

 

십자가상의 강도가 은혜를 잡았다?

그 은혜와 율법에서 얻은 은혜가 같은 것이다?

ㅋㅋ

정말 웃기는 짬뽕입니다 그는 그냥 길에서 보석을 가방채로 주은 거와 같은 겁니다

 

화잇이 말한

"십자가에서 공의와 자비가 입맞추었다"라는 말을 님처럼 사용해도 되는가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인의 죽음과 그분의 무한한 자비의 선물이 맞습니다

그게 그분이 율법으로의 죽음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가 죄를 지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율법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위한 대속의 죽음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율법을 통해서 죄인 되어서 죽은 몸이지만

그분은 죄와 상관없는 죽음이라는데 우리와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죽음은 공의와 자비가 입맞춤한 사건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기 예보를 보고 12일 덕유산 종주의 날짜를 조정했는데

요즘 날씨에 산에서 비를 맞으면 내겐 사형감입니다

설악산과 지리산은 대피소 빈자리가 없어서 덕유산을 잡았습니다

다녀와서 봅시다

 

 

 

 

 

 

 

 

  • ?
    석국인 2014.09.29 00:16
    참 착각도 유분수지 초대교회에서 결의하지 않았다고 별거 아니라는 님의 논리는 대체 뭡니까? 율법에 매이지 않으면 그럼 그리스도에 매이면 십계명이 별거 아닙니까? 님은 음식물에 관한 법이 폐했다고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그러던데 그럼 예전에 부정하던 것이 지금이라고 부정하지 않습니까?

    법으로 규정하고 법으로 강요하고 법으로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고 안지켜도 된다는 논리는 대체 누구의 논리랍니까? 신앙인이 되어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선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의를 이루려는 마음도 없으면 대체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 ?
    석국인 2014.09.29 00:22
    예수께서 믿는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은 과연 무슨 이유겠읍니까? 일요일 교인들처럼 믿음으로 구원받아서 그 증표로서 성령을 받아서 병도 고치고 놀라운 이적도 보인다 하는 그런 것을 나타내라고 그런 것입니까?

    성령을 보내주심은 다시는 죄의 종으로 살지 말고 회개하고 성화되어서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며 살라는 것이 아닙니까?

    일요일 교인들과 같은 사상을 가지면 결국은 일요일 교인들처럼 타락할 수밖에 없읍니다. 그들이 왜 오늘날 개독교인이라고 욕을 먹겠읍니까? 그 원인은 다름이 아니라 김균님처럼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하여 어그러진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 ?
    석국인 2014.09.29 00:31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계명에 순종한다고 그것을 몽학선생 아래에 있다고 표현하는 님의 수준을 알만합니다. 이는 악의적인 왜곡이며 진실을 가리우는 범죄입니다. 모세가 받은 문자적 법과 제사법 같은 것이 몽학선생인데 님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는 노력도 몽학선생에게 가려는 것으로 몰아부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모세의 옛계명을 붙잡는 것도 아니요 몽학선생 아래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며 다만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생명의 성령을 붙잡는 것입니다.
  • ?
    김균 2014.09.29 00:35

    모세가 받은 문자적 법과 제사법 같은 것이 몽학선생인데 님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는 노력도 몽학선생에게 가려는 것으로 몰아부칩니다


    애궁 "모세가 받은 문자적 법"은 또 뭔데요?

    사람들이 억지로 가져다 붙이기를

    이스라엘 국법 또는 건강법이라 하던데요?

    정결의 법은 건강법과 다르다던데요? 그런가요?

    레위기 11장의 전반부는 건강법이고 후반부는 정결의 법이라던가요?

    놀고 있어요

  • ?
    석국인 2014.09.29 00:47
    그러니까 님은 아직도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 십계명이 폐했다는 말이 있던가요? 그런 구절을 찾아오면 내가 10억의 상금을 드릴 것입니다. 성경에는 다만 옛계명이라든가 의문의 율법이라든가 정죄의 법이라든가 옛남편이라든가 이런 것이 폐하였다고 하였지요. 왜냐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곧 살아계신 계명이신데 그러므로 그냥 십계명이 폐했다는 말씀을 도무지 할수가 없는 것이지요.
  • ?
    김균 2014.09.29 00:31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분 :석국님

    석국에서 뽕 맞는 것 같은 박명호의 설교 테입이나 들으십시오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한 것처럼 왜 그러시는데요?


    율법에 매이면 몽학선생에게 매인 것이라고 한 것은 내가 아니고 바울입니다

    그런 것은 바울에게 물어야 합니다

    아무 거나 먹어도 된다고 말 한 적 없습니다

    레위기11장이 성경적으로 폐했다고 법률적으로 말했을 뿐입니다

    그게 아니라고 여겨지면 안 먹으면 됩니다

    내 성경 해석을 왜 그리 비꼬고 있어요?

    석국이란데는 그런 짓만 가르치나요? 석국비슷한데서 그러나 보죠?


     신앙인이 되어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선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의를 이루려는 마음도 없으면 대체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석국사람들과 그와 유사단체에 있는 사람들이지요


    예수께서 믿는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은 과연 무슨 이유겠읍니까? 일요일 교인들처럼 믿음으로 구원받아서 

    그 증표로서 성령을 받아서 병도 고치고 놀라운 이적도 보인다 하는 그런 것을 나타내라고 그런 것입니까? 


    네 맞아요 그러지 못하면 입이나 다물지요

    맨날 뉴스타트 한다면서 신유 은사 한 조각도 못 받으면서 남들 받는 게 그리도 꼬아요?


    일요일 교인들과 같은 사상을 가지면 결국은 일요일 교인들처럼 타락할 수밖에 없읍니다. 


    석국님 진짜 저질이시네

    고상한 데 가서 놀로 이런 데 오지 말아요

  • ?
    말다툼 2014.09.29 00:56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딤후 2:14
  • ?
    김균 2014.09.29 00:37

    석국에서는 문자적 법과 돌비의 법이라고 구분하나봐요

    처음 듣는 말이라서요

    우리 교단의 해석법에도 없는 것을 새로 만드셨나봐요

  • ?
    석국인 2014.09.29 00:42
    문자적 법이나 돌비의 법이나 같은 것이고요 이에 비하여 그리스도와 성령의 법은 살아계신 법으로서 바로 참 계명이신 것이지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곧 법이심을 님이 더 잘 알지 않겠읍니까?
  • ?
    fallbaram 2014.09.29 00:42
    장노님 석국은 너무나 견고하고 영원할것 같아 보입니다 지리산 등반이 훨씬 쉽겠지오? 울 교회에 예수님이 시켜도 안한다는 교회 역사상 최고의 명언을 남기신분이 있슴다 그분보다 한수위가 바로 석모씨.예수님이 설멍을해도 안될것 같은 분 그냥 이대로 존영하도록 하심이 좋을듯.....덕유산 잘다녀 오십시오
  • ?
    석국인 2014.09.29 00:54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안식일 교회가 잘못된 교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다만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그런 것인데 님은 그것을 가지고 올바로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일요일교회들과 같은 길을 가라고 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거짓 선생이 되고 있지요. 그러나 분명히 이야기 하건대 님이 아무리 진실을 왜곡하려 하여도 진실이 구부러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
    김균 2014.09.29 02:33

    어떤 분이 메일을 보냈다고 해서 일어나서 컴을 켰습니다

    석국 사람들이라면 하늘 백성들인데 연습도 너무 심하게 하십니다

    그리 연습하다가 지옥에라도 가게 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주님 앞에서 주님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병을 고치고 했는데

    나를 모르다니요? 왜 몰라요 하고 주저 앉아 땅을 쳐 봤자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러니 조금 자중하시고 하늘 시민 행세는 하늘 가서 하시고 잠간 인간으로 돌아가셔서

    정신줄 놓지 않을 만큼 살아가세요

    그게 뭐요 진실 진리 교리 그런 것은 나와 대화 안되는 단어입니다

    사람 봐 가면서 글 쓰세요

    나는 인간이 진실이니 진리니 진리교회니 하는 소리하면 구역질 나려고 하거든요

    법으로 죄를 지적 받아 산다는 사람들이 진리 운운하는 것 자체가 불경입니다

    석국 사람들 그렇게 살더라 하는 이야기 안 나오게 잘 하세요


  • ?
    석국인 2014.09.29 11:34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출애굽했어도 결국 갈렙과 여호수아 그리고 새로 태어나서 새롭게 배운 사람들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읍니다. 더 밝은 빛을 사모하지 아니하고 옛 교훈에 머물러 있거나 타락하고 거짓된 이방인들의 교훈을 받아들이면 광야에서 죽은 사람들처럼 다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 ?
    감균 2014.09.29 02:36
    예수께서 시켜도 안 할 사람들 교회 마다 조금 보입니다
    예수는남의 죄로 죽었지만 자기는 변화되어 남의 죄는 못 본 척 하고 의인으로 죽을 건데요
    낼 덕유산 갑니다 삿갓봉 대피소는 수리를 했다고 3000원이나 올렸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고 가을 코트 입고 출근하라는데
    뭘 입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
    믿음과행함 2014.09.30 01:31
    >즉 계명은 죄인을 지적하는 기능에서 죄인을 사랑하는 기능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계명은 죄를 지적하여 알게 해주는 거울과 같은 역활입니다. 그런데 계명이 사랑하는 기능으로 변했다고요?
    율법에 또는 계명에 사랑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김균님, 율법은 오로지 거울역활 밖에 하지 못합니다.

    "우리 이웃을 우리 몸처럼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율법이라는 겁니다
    아버지 내가 죄인입니다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치는 것이 아닌
    몽학선생 노릇하던 예식의 법, 형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사랑이라고 하면 참 두루뭉실하고 애매한 표현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랑이란 말 더 잘 씁니다.
    사랑이란 말을 쓴다고 모두 같은 의미가 아니라 다 제각각 이란 말이지요.
    그래서 사랑의 행위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한 것이 십계명 입니다.
    십계명 전반부는 하나님 사랑, 후반부는 이웃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하라는 표현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시고, 사랑안에 다 들어있다고 하시면, 결국 율법과 계명이 사랑안에
    그대로 다 들어가 있는 것인데 도대체 어떤 율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인가요???

    율법이나 계명이 죄를 지적하는 기능에서 사랑하는 기능으로 바뀌었다구요?
    그 사랑안에 여전히 계명이 들어있고 여전히 죄를 지적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니 어찌 된 것입니까???
    계명은 그대로인데 그 계명이 더 이상 죄를 지적하는 기능을 안 한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계명이 죄를 지적하더라도 더 이상 신경 안써도 된다는 것인가요?
    몽학선생 노룻하던 율법이나 계명이 더 이상 필요 없어 졌다는 것인가요?

    몽학선생 노릇하던 제사제도와 그와 관련된 것만 폐지된 것입니다.
    제사제도는 몸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까지가 제 역활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죄를 알게 하는 기능의 율법과 계명은 폐지될 수가 없고 이유도 없습니다.
    이것들은 여전히 우리가 죄를 범할때마다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학선생아래 있지 아니하다 라는 말은 '몽학선생이 필요없다' 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는 계명의 몽학선생이 데려다 줄 곳은 예수님의 희생을 상징하는 제사제도의 양에게로
    향하게 해서 죄를 사함 받게 하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제사제도는 예수님의 육신을 가리키는 몽학선생이었죠.
    그런데 육신으로 오셔서 제사제도가 예표하던 것을 이루었으므로 이 몽학선생의 역활은 완전히 마친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알게 해서 구세주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그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기능을 하는 계명은
    오늘날도 여전히 필요하고 역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짓는한 여전히 그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계명에 의해 죄라는 것을 알게되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대속의 피)
    속죄의 피를 '믿음'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양 잡아서 죄를 속하던 것을 믿음에 의해서 죄를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제물의 실체로 오실 것을 가리키는 제사제도의 몽학선생 노릇만 끝났을뿐 ,
    죄를 알게하는 거울역활을 하는 계명의 몽학선생 노릇의 율법과 계명은 변한게 없다는 것입니다.

    몽학선생아래 있지 아니하다 라는 말은 예수께서 이루신 그것을 '믿음'으로 붙잡아서 죄를 사함받기 때문에
    이것을 말하는 것이며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는 계명의 몽학선생이 데려다 줄 곳이 의문에 속한 의식에 있었으나
    예수께서 오신 이후로는 믿음으로 실체이신 예수께 바로 나갈수 있게 됐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2개의 몽학선생 노릇하는 율법의 아래에 있게 되었지만, 예수께서 육체로 오셔서 이루시므로
    오늘날 우리에게는, 한 개는 폐한바 되었고 한 개는 믿음으로 직접 예수의 피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처럼 몽학선생 아래에만 머물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실체에게 바로 나아갈 수 있으니
    몽학선생 아래에 있지 아니하다는 뜻이며, 죄가 무엇인지 알게하고 그 죄를 속하기위해 대속자의 필요을
    느끼게 하고 그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노릇을 하는 율법의 기능이 필요없거나 폐하여 진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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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1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에게 바치는 곡(哭)] 하얀나비 - 심은경 (영화 '수상한그녀' OST)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 물 속에 진 꽃들은 다시 피어 우리 곁에 올 것입니다. <이 곡은 너무도 역설적이어서 우리의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1 serendipity 2014.10.03 704
6850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에게 바치는 곡(哭)] 빗물 - 심은경 (영화 '수상한 그녀' OST)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serendipity 2014.10.03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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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8 이번주 안식일= 대속죄일= 티스리월 10일= 10월 4일 안식일 김운혁 2014.10.03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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