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께서 이땅에 계실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에게 다가와서 표적을 요구 하였습니다.
"당신이 메시야라는것을 믿을 수 있게 믿을만한 증거, 표적, 싸인을 보여 주십시요" 라고 요구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몸소 무덤속에서 3일밤낮을 지내시고 무덤에서 나오셨습니다.
"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밤낮 있었던 것처럼 인자도 땅 속에서 3일밤낮을 지내리라"
예수님은 사실 요나의 표적 외에도 많은 이적을 행하사 메시야로서의 증거를 수없이 보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악하고 음란하여" 여전히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거절할 구실을 마음에 발견하는데 열중 하였습니다.
이 세대도 역시 악하고 음란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이 몸소 보여주신 유일한 표적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엉뚱하게 금요일에 죽으셨다고 가르칩니다.
바벨론의 독주에 취하여 음행을 행하고 요나의 표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지도 못합니다.
금요일이 마쳐지는 시간에 무덤속에 들어가셨다면 무슨수로 3일밤낮을 무덤속에서 지내시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실수 있나요?
어린 아이들에게 3일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세어보라고 하십시요.
예수님은 더욱 확실하게 하시기 위해 " 3일 밤낮"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포함식 계산법" 이란 독주를 제조하였습니다.
모두 취하게 만들어 비틀 거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만약 "삼일밤낮꼬박" 이라고 말씀 하셨다면 믿을까요?
더 독한 독주를 제조하였을까요?
우린 회개해야 합니다.
눅 23:56에 나오는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쉰" 내용은 토요일 안식일 얘기가 아닙니다.
아빕월 15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온 우주의 왕께서 비천한 인간이 되셔서 피를 흘리고 죽으심으로 세우신 "위대한 안식일" 이 십자가로 폐하여 졌다는 가장 악한 논리를 펼쳐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으로 병들고 성도의 권세가 깨어져 아무 능력도 힘도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우리는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과 율례들을 살펴 보라는 하나님의 권고를 오늘 듣고 있습니다.
말라기서 4:4 을 읽어 보십시요.
사단은 대담하게 하나님의 법을 폐하는 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보장되는것은 하나님의 법을 폐하는 신성 모독 입니다.
God bless you라는 말을 공공 장소에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계명을 폐하는 사단의 시도 입니다.
시편 119편 126절을 인용 합니다. "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이니이다"
작은뿔 세력은 "때와 법을 변개"시키고자 활동할 것이며 그 활동이 더욱 대담해지고 공개적이 될때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이 지구는 황폐하게 될것입니다. "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단 9:26,27)
사단의 법이 인간의 양심위에 군림하는 일이 있게 될것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은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곳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두려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모세의 글을 면밀히 살펴 보면서 십자가의 의미와 그 구속의 계획에 대해 명확히 이해 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빛의 아들들 입니다. 모세의 글을 면밀히 살펴 볼때, 예수님의 생애를 면밀히 살펴 볼때에 우리는 앞으로 다가오는 사건들의 실체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경건의 비밀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소경된 인도자"로 나 스스로도 멸망할 뿐 아니라 타인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될것입니다.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조화되게 이해될때까지, 샛별이 너희마음에 떠 오르기까지 우리는 예언의 말씀을 주의 하는것이 가하다는 권고를 듣고 있습니다.
이 엄숙한 시대에 우리는 우리 각 개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면전 앞에 겸비하게 마음을 낮추고 진리의 말씀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요나의 표적을 여러분이 마음으로 믿고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보다 더 악하고 음란한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엄숙한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내려오는 위대한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베풀어 주신 특권에는 역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따릅니다.
성경상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예수님께 직접 가지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린 믿음으로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이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144000에 들기 위해 힘써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민초 여러분께 부탁 드립니다.
여기 올린 원글을 카스다나 또는 재림 마을에 저를 대신해서 올려 주실 분 계신가요?
감사 합니다. 이 일은 명백한 주님의 사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