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기독교의 기본은

2300주야가 아니라

일요일 휴업령이 아니라

조사심판이 아니라

삼위일체와 오직 예수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그 외의 것을 내치자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내 글을 벌로 읽는 버릇이 있는데

개신교인들이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는 게 이젠

안식일 대 일요일이 아니라

1844년과 조사심판으로 변했다는 겁니다

안식일 문제는 이길 힘이 없으니까 유보하고

다른 것으로 우릴 공격하는 겁니다

우리 교단의 아킬레스건 같은 것을 건드리는 겁니다

 

 

이설을 가르치는 것은 바로

성령이 하나님이 아니다 하는 것이고

로마 카토릭이 가졌던 그리고

우리 교회가 전에 가졌던 행위로서 구원 얻는다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의 인성론입니다

이건 삼위일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아직 우리는 정립하지 못하고 두 가지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저의 교회 목사님도 설교시간에 범죄 후 인성론을 강의하시데요

내가 뭐라고 했을까요?

아니요 그분이 그렇게 믿는 것 아무도 안 말려요

그건 우리 목사님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범죄 후 인성론을 가르치면 완전론이 그 주체입니다

예수께서 완전했기에 우리도 완전할 수 있고

완전해야 하늘 간다는 이론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과 다른 것 가르친다고 반대하시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 내가 144000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해스팅스 부인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그 이야기를 했는지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그 설명을 해 드리지요

 

 

화잇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특히 해스팅즈 부인의 마음과 나의 마음은 마치 다윗과 요나단의 사이처럼

아주 친밀하게 되었다. 우리 사이의 연합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되었다.“

(자서전123쪽)

다윗과 요나단 사이 같은 그가 죽었습니다

슬퍼하고 있는 그 가족에게 화잇 여사는 이럽니다

 

 

“나는 그녀(해스팅즈 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 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들이 그녀를 위하여 슬퍼할 필요가 없으며

그녀가 환난의 때에 편히 쉬게 될 것을 보았다. ― 기별 2권, 263(영문)(1850).

 

 

그런데 사실은 144000에 대하여 이렇게 정의합니다

 

 

“그들은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의 시기를 지내고,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마지막으로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이다. ― 대쟁투, 648, 649(영문)(1911).

 

 

그런데 해스팅스 부인은 야곱의 환난을 견디지 않고

144000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러면 대쟁투에서 지적하는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인

144000은 누군가요?

 

 

그래서 우리 교회 주위에 새로운 교리(?)가 만들어 진 것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 부활이 생겼습니다

저들이 주님 오시기 전에 특별부활을 해야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난을

통과하는 겁니다

아니 144000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난에 서는 무리를 위해서 특별부활이란

그런 제도가 만들어 진 것을 모르는 분들 보기보다 많다 하는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러니까 144000에 대하여는 누구라도 자기 맘대로(?)

144000을 자기 견해대로 이야기 합니다

교단이 이에 대한 정의도 하지 않습니다

엘렌 화잇 여사가 언급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 못 만드는

그런 교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문 가운데 있는

“144, 000인들과 함께” 라는 단어를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 있습니다

“함께” 라는 단어가 같이 라는 단어다 아니다 그저 함께 라는 단어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 “함께” 라는 단어를 포함으로 읽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그러지 않는 분도 계실 겁니다

 

 

우리 시대에 제일의 화두로 제시된 그리스도의 인성론에 대하여

교단이 정의한 것 이외에 믿는다고 이설이라 합니까?

이 문제에 비하면 내가 제시하는 문제는 새 발의 피 정도입니다

144000에 대한 정의를 자기 맘대로 해도 아무 말하지 않으면서

왜 유독 내가 제시하는 것에 대하여 이설규정은 왜 합니까?

교단의 교리는 끊임없이 발전합니다

그 발전은 치열한 논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세월 지나면 교리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셔야 할 것은 1888년에 화잇 여사가 살아계시지 않았더라면

우린 지금 개신교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글자 그대로

이단이 되어 있을 겁니다

 

 

어거스틴이 캐톨릭 교리를 완성한 후

신학자들이 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우리처럼 입을 닫게 한 것이올시다.

그래서 바늘 끝에 천사가 몇 명 올라갈까 하는 것 연구했습니다.

그 교리 건드리면 화형 당하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러길 원하십니까?

 

 

앞으로 28개 교리가 30개가 될 날도 있을 것이고

그 내용 중에서 수정할 것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교리는 진리가 아니라고 정의하는 겁니다

변화무쌍한 세대에 교회도 변화해야 할 필요를 느낄 겁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잇여사가 인정한 교회 제도라 할지라도

시대가 변하면 지역에 따라 변해야 합니다

그런 변화를 우리는 지난 번 U.C 라는 제도로 변혁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요구가 나타날 겁니다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교리는 만능이 아닙니다

변화를 빨리 터득하는 자는 살아남는 자격이 있습니다.

  • ?
    바이블 2011.01.28 17:54

    장로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기독교의 기본에 삼위 일체는 없습니다.

     

    기독교 교리에 있을뿐입니다.

     

    2300주야 해석하듯 삼위 일체도 그렇게 만든것 뿐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0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8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5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60
1105 한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6 아기자기 2011.02.08 3800
1104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 9 김원일 2011.02.07 1761
1103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 바이블 2011.02.07 1246
1102 기막힌 새해인사 8 fm 2011.02.07 2195
1101 형제인 재림 교인과 형제 아닌 재림 교인( 경험담 ) purm 2011.02.06 1588
1100 훌륭한 조상되기^^ 6 빠다가이 2011.02.06 1941
1099 인터넷 익스플로러 8.0 빨리 보는 방법 (수정) 기술 담당자 2011.02.06 1864
1098 아직도 세상에는 이런일이?? 나그네 2011.02.06 1430
1097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하는 한국인 1 나그네 2011.02.06 1431
1096 "원전 계약의혹 방송사 왜 침묵하나" 비난 봇물 주권재민 2011.02.06 1204
1095 우리도 토론 한 번 해 볼까요? 로산 2011.02.05 1393
1094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2 1.5세 2011.02.05 3199
1093 우리의 정체성 1 로산 2011.02.05 1392
1092 대화법 2 바다 2011.02.05 1419
1091 "긍정적인 생각" 잠수 목사님!!! 1 나그네 2011.02.05 1998
1090 세계가 심장을 가졌다면, 그 심장은 지금 이집트를 위해 뛰고 있을 것이다. 2 김원일 2011.02.04 2425
1089 성경이 지향하는 믿음이란! 2 바이블 2011.02.04 2217
1088 은혜로운 찬양 1 잠 수 2011.02.03 1841
1087 가시나무 로산 2011.02.03 1658
1086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로산 2011.02.03 1837
1085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2 로산 2011.02.03 1531
1084 3 월 12 일 한국 민스다 모임 안내 드립니다 ( 최종 ) admin 2011.02.03 3131
1083 snow 님! 아비가일과 다윗이야기.... 1 무실 2011.02.03 1992
1082 김 JY님! Neal Wilson 대 총회장님을 생각하며… 무실 2011.02.03 1659
1081 친구야 나의 친구야 잠 수 2011.02.03 1465
1080 난~ 참~ 바보 12 유재춘 2011.02.03 2229
1079 우동 한 그릇 2 잠 수 2011.02.02 1723
1078 긍정이라는 도미노 잠 수 2011.02.02 1301
1077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1.5세 2011.02.02 1607
1076 잠수 목사님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9 나그네 2011.02.02 5022
1075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 어머니 1 잠 수 2011.02.02 1750
1074 비경 1 잠 수 2011.02.02 1457
1073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오드리 헵번 로산 2011.02.02 1419
1072 대학은 공산당 천지 5 peron 2011.02.01 1637
1071 백로의 아름다운 자태 2 새마음 2011.02.01 1381
1070 까치설날은 어제 내생일은 오늘 13 fm 2011.02.01 2111
1069 BB님 마귀는 하늘서 예수님 시기하다가 하나님 정부 반역하게 되었으므로 여기서도 삼위일체 반대함 1 PURM 2011.02.01 1994
1068 한국인은 모두 3 바다 2011.02.01 1764
1067 구정에 읽는 유머 하나 로산 2011.02.01 1621
1066 개성공단과 답십리 봉제공장 로산 2011.01.31 1615
1065 무바라크여, 아 무바라크여! 유재춘 2011.01.31 1464
1064 우린 왜 ? 5 잠 수 2011.01.31 1661
1063 죄인을 경외(?)하시는 하나님... 12 고바우 2011.01.30 2171
1062 소말리아 해적들의 비가 (悲歌) 3 Windwalker 2011.01.30 1891
1061 이 노래 제목 아시는 분 2 로산 2011.01.30 1836
1060 아덴만 사건이 물고 넘어 간 일들 1 로산 2011.01.30 1359
1059 이런 아비의 딸이라도 다음 대통령 되어야 하는 이유가?? 로산 2011.01.30 1700
1058 겨울 감기에 인도 매운맛 카레의 효능 3 새마음 2011.01.30 2452
1057 어느 며느리 이야기 새마음 2011.01.30 1642
1056 음악가 리스트의 용서 2 새마음 2011.01.30 5421
1055 ( 신청곡 ) 아 목동아 --------------- 4 잠 수 2011.01.30 1805
1054 설중매 잠 수 2011.01.30 1698
1053 우리마을 오늘아침 현재 10 멀리서 2011.01.30 1575
1052 머리 큰 형 두 사람 5 바다 2011.01.30 1548
1051 어제 저녁에 2 로산 2011.01.29 1423
1050 나그네님 글을 보고 불필요한 안식교 이단 변명 peron 2011.01.29 1590
1049 장기하와 얼굴들-별일없이 산다. 빈티지 2011.01.29 1760
1048 아래 나그네님 , 여기 보세요 4 유재춘 2011.01.29 1475
1047 교단을 위해 순교할 사람? 9 김주영 2011.01.29 1699
1046 아무리 그놈(분)이 그놈(분)이라지만... 4 김주영 2011.01.29 1803
1045 안식교는 과연 이단인가? 1 나그네 2011.01.29 2083
1044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최상위 10개의 질병 로산 2011.01.29 2875
1043 민스다 지란지교 5 1.5세 2011.01.28 1694
» 정립되지 않은 교리들 1 로산 2011.01.28 1424
1041 2300주야의 거짓 1 바이블 2011.01.28 1788
1040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725
1039 사고파는 직분 1 로산 2011.01.27 1604
1038 인터넷 선교 2 로산 2011.01.27 1638
1037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51
1036 부활의 아침에는 로산 2011.01.27 1370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