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제삼일" 에 부활 하신다고 미리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삼일" 즉 화요일에 부활 하시지 않고 " 일요일" 즉 주일중 첫날에 부활 하셨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예수님의 눈에는 일요일이 "제삼일"로 보이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하신 것입니다.
일요일이 제삼일이라면, 토요일은 제이일 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제일일 입니다. 그리고 목요일은 제칠일 입니다. 그리고 수요일이 제육일 입니다.
예수님은 여섯째날인 수요일에 죽으셨고 목요일이 아빕월 15일로서 "큰 안식일" 또는 "위대한 안식일" 이었습니다. 즉 , 아빕월 15일 안식일이 위대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 안식일을 중심으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마태와 누가는 한결같이 "제삼일" 에 부활 하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일관성 있게 기록 합니다.
수요일이 왜 여섯째날인지 궁금 하신가요? 이 수요일은 아빕월 14일 입니다. 이날은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양을 죽여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신 날입니다. 이날은 창조 당시에,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때에 금요일이었습니다. 즉 여섯째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빕월 14일 수요일에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중심이시며 그분이 다 이루었다고 외치시는 그날이 바로 여섯째날이 되는 것입니다.
마가의 경우를 봅시다. 마가복음은 8:31, 9:31, 10:34 "삼일 후에" 라는 표현을 씁니다. "후" 라는 표현은 헬라어로 Meta입니다. 즉 beyond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3일이 완전히 지난 후를 말합니다.
마가는 예수님이 무덤에서 지내신 시간을 중심으로 기록했기 때문 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덤속에서 3일을 완전히 지내신 후에 부활 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일관성 있게 기록 했습니다.
그럼 요한은 어떤가요?
요한은 " 이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동안에 일으키리라"
요한도 역시 무덤속에서 지내신 시간 중심으로 글을 기록 하였습니다.
이로 보건대 토요일 안식일이 제칠일 안식일이지만 그보다 더 진정한 제칠일 안식일은 바로 아빕월 15일 위대한 안식일 입니다.
"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우리 교회의 이름은 복스럽고 영광스러운 이름 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름 자체가 재림의 시기에 대한 예언적 기별을 담고 있기 때문 입니다.
"제칠일 안식일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을 믿는 교회" 입니다.
이 말은 "진정한 제칠일 안식일인 아빕월 15일에 예수님이 재림 하시는 것을 믿는 교회"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빕월 15일에 출애굽 했고 40년 광야 생활 후에 가나안 도착도 역시 아빕월 15일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 이십니다.
출애굽 한것 역시 어린양의 공로로 된것이며 가나안 도착도 역시 어린양의 공로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유월절 희생으로 온 우주는 죄에서 해방 되었으며 역시 하늘 가나안 도착하는 것도 역시 예수님의 공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죽임을 당한' 때로부터 사흘만에 부활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날짜제도의 기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