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리는 것도 두려운 일이지만 다른 사람의 영혼을 잃게 하는 것은 더욱 두려운 일이다.
우리의 감화력이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된다면 그것은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모아 들인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분으로 부터 흩어 버리고 있다. 이 때문에 교회가 매우 연약하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남을 비평하고 비난한다. 그들은 의심과 질투와 불만을 표시하므로 결국은 자기 자신을 사단의 도구가 되게 한다. 그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대적 마귀는 그들을 통해서 자기의 목적을 이루고 있다.
나쁜 인상이 나타나고 그늘이 드리우고 사단의 화살이 과녁에 적중된다. 그리하여 불신임과 불신과 철저한 무신론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뻔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박히게 된다.
동시에 사단을 위해 일한 자들은 저희가 만든 회의론자(懷疑論者)들과 책망과 권면에 대해 마음을 완고하게 갖는 자들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저희를 그런 사람들과 비교해서 덕이 있고 의롭다고 우쭐댄다.
그들은 그들의 품성이 이처럼 비참하게 파괴된 것은 그들의 재갈 물리지 아니한 혀와 반역적 마음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의 감화 때문에 이들이 시험에 빠져 타락하게 되었다.
(실물교훈)
증언 퍼 올리는 사람 한 분 더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