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1.29 14:18

어제 저녁에

조회 수 159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저녁에

 

 

어제 저녁에는

우리교회 정 재환 장로님이 사 주시는 저녁을 얻어먹고

안경점을 들러서 우리교회집사님의 가게를 지나가니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거기서 어느 구도자를 만나서

한 시간 가량 이야기를 하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집 사람의 발목뼈가 부러져서 수술 후 입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그분이 크리스마스의 유래를 물었습니다

왜 그것 묻느냐 하니까

교단마다 교주의 생일이 있는데

왜 안식교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은 안식교 교주가 예수인 줄 알고 있습니다

ㅎ ㅎ ㅎ

 

 

그런 간단한 이야기는 내가 답을 잘 합니다

고대역사부터 시작해서 이야기했더니 납득이 잘 됐는지

손전화번호를 얻고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기독교 공동체가 뭡니까?

교리로 모인 단체가 기독교 공동체입니까?

그렇다면 내가 그분에게 교리 공부부터 시키는 게 정상적이지 않습니까?

 

 

내가 중국을 가보면

한국 미국에서 온 많은 분들이 그놈의 교리는 다 가르쳐서

내가 안 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알고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안다는 게 문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밤 새워가면서 이야기하면

그런 소리 첨 듣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교리만 배운 것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로 인한 신앙은 교리로부터의 신앙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나는 항상 강조하고 가르칩니다

 

 

교리만 배우면 어떤 사람 되겠습니까?

바리새인 됩니다

교리로 사람을 판단하고

교리로 인간성 시험하고

거기에 맞지 않게 살아간다 싶은 사람은

두말 하지 않고 교인 취급을 하지 않는 겁니다

 

 

채식하는 사람들 남의 집 냉장고 뒤지고

거기서 고기라도 나오면 손가락질 하는 그런 신앙인이 됩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 하면 신경질 냅니다

채식하는 사람 비꼰다고 말입니다

이젠 그 말이 기록된 곳을 밝혀 드리지요

채식하는 사람들이 남의 냉장고 뒤지는 이야기는

모리스 벤덴 목사님의 “출애굽에서 재림까지”라는 책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이 게시판에서 왜 교리에 대하여

이처럼 부정적으로 글을 쓰는지 아십니까?

우리들 교리에 얽매인 신앙하지 말자 라고 하는 겁니다

교리는 우리를 일차적으로 얽어매 준 역할을 합니다

그 다음 우리 공동체는 맺어진 믿음의 분량만큼 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처음 맺어준 그 교리가 주류를 이루면

교리가 만능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그 구도자에게

기독교의 원칙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랑 말입니다

내가 여기서 사랑 이야기하면 질겁을 하는 사람 있습니다

사랑타령이나 하고 라고 말하면서 비꼽니다

그럼 인간이 사랑타령 말고 할 것 있습니까?

노래방 곡목표에도 사랑이란 단어가 제일 많습니다

인간은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섬김의 도구로 여기는

바로 그 사랑으로 시작하고 마감을 합니다

그 사랑의 원천은 바로 하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론의 수염까지 흘러 내려서

제사드리는 제사상에 머뭅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사랑타령은 기독교의 기본입니다

교리타령이 기본이 아닙니다

우리는 뭔가를 거꾸로 알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덮어주시는 그분의 은혜를 감사하는 길을

계명을 지키고 증거를 가진 것으로 오해합니다

 

 

교리만능에 젖은 사람 있습니다

난 그런다고 나무라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은 그것으로 인생 살아가고

나는 사랑타령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남의 신앙의 길을 막을 마음 없습니다

남의 자유를 구속할 마음 없습니다

화잇여사의 글이 그렇게 좋은 우리교회 장로님 계십니다

그분은 목사가 단 위에서 증언으로 설교하지 않는다고

목사하고 한 판 붙은 분입니다

난 그 장로님 좋아합니다

증언을 성경보다 좋아한다고 절대로 나무라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신앙관이기에 그럽니다

그러니 내 신앙관과 다르다고 나무라는 짓은 해서는 안 됩니다

 

 

박 진하님이 은근히 날 비꼬는 말처럼

나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박명호 못 됩니다

내가 나를 잘 압니다

나는 100년을 더 산다고 해도 안 상홍 못 됩니다

그리고 볶은 곡식 못 먹습니다

이빨이 안 좋아서입니다.

그래서 내 나름 신앙의 표준을 세웁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사랑타령이라 비꼬아도 나는 그게 좋습니다

“예수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입니다

 

 

그 예수사랑을 그 구도자에게 전할 겁니다

내게 맡겨진 사명은 그 예수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교리는 내가 아니라도 가르칠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박 진하님 같은 분에게서는 배우라고

권할 마음 없습니다

이건 내가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릴 일이기 때문입니다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교과해설

  • ?
    붕어빵 2011.01.30 09:05

     

    예수 사랑.

     

    감사 합니다

  • ?
    1.5세 2011.01.31 04:16

    아멘! 아멘!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2029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4754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6334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95270
» 어제 저녁에 2 로산 2011.01.29 1595
14684 머리 큰 형 두 사람 5 바다 2011.01.30 1890
14683 우리마을 오늘아침 현재 10 멀리서 2011.01.30 1883
14682 설중매 잠 수 2011.01.30 1911
14681 ( 신청곡 ) 아 목동아 --------------- 4 잠 수 2011.01.30 2056
14680 음악가 리스트의 용서 2 새마음 2011.01.30 5768
14679 어느 며느리 이야기 새마음 2011.01.30 1949
14678 겨울 감기에 인도 매운맛 카레의 효능 3 새마음 2011.01.30 2763
14677 이런 아비의 딸이라도 다음 대통령 되어야 하는 이유가?? 로산 2011.01.30 1940
14676 아덴만 사건이 물고 넘어 간 일들 1 로산 2011.01.30 1542
14675 이 노래 제목 아시는 분 2 로산 2011.01.30 2032
14674 소말리아 해적들의 비가 (悲歌) 3 Windwalker 2011.01.30 2182
14673 죄인을 경외(?)하시는 하나님... 12 고바우 2011.01.30 2345
14672 우린 왜 ? 5 잠 수 2011.01.31 1881
14671 무바라크여, 아 무바라크여! 유재춘 2011.01.31 1628
14670 개성공단과 답십리 봉제공장 로산 2011.01.31 1916
14669 구정에 읽는 유머 하나 로산 2011.02.01 1968
14668 한국인은 모두 3 바다 2011.02.01 1973
14667 BB님 마귀는 하늘서 예수님 시기하다가 하나님 정부 반역하게 되었으므로 여기서도 삼위일체 반대함 1 PURM 2011.02.01 2378
14666 까치설날은 어제 내생일은 오늘 13 fm 2011.02.01 2338
14665 백로의 아름다운 자태 2 새마음 2011.02.01 1700
14664 대학은 공산당 천지 5 peron 2011.02.01 2009
14663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오드리 헵번 로산 2011.02.02 1704
14662 비경 1 잠 수 2011.02.02 1619
14661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 어머니 1 잠 수 2011.02.02 1967
14660 잠수 목사님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9 나그네 2011.02.02 5352
14659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1.5세 2011.02.02 1786
14658 긍정이라는 도미노 잠 수 2011.02.02 1470
14657 우동 한 그릇 2 잠 수 2011.02.02 1908
14656 난~ 참~ 바보 12 유재춘 2011.02.03 2393
14655 친구야 나의 친구야 잠 수 2011.02.03 1674
14654 김 JY님! Neal Wilson 대 총회장님을 생각하며… 무실 2011.02.03 1845
14653 snow 님! 아비가일과 다윗이야기.... 1 무실 2011.02.03 2356
14652 3 월 12 일 한국 민스다 모임 안내 드립니다 ( 최종 ) admin 2011.02.03 3341
14651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2 로산 2011.02.03 1878
14650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로산 2011.02.03 2095
14649 가시나무 로산 2011.02.03 1885
14648 은혜로운 찬양 1 잠 수 2011.02.03 2151
14647 성경이 지향하는 믿음이란! 2 바이블 2011.02.04 2412
14646 세계가 심장을 가졌다면, 그 심장은 지금 이집트를 위해 뛰고 있을 것이다. 2 김원일 2011.02.04 2633
14645 "긍정적인 생각" 잠수 목사님!!! 1 나그네 2011.02.05 2622
14644 대화법 2 바다 2011.02.05 1626
14643 우리의 정체성 1 로산 2011.02.05 1631
14642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2 1.5세 2011.02.05 3406
14641 우리도 토론 한 번 해 볼까요? 로산 2011.02.05 1669
14640 "원전 계약의혹 방송사 왜 침묵하나" 비난 봇물 주권재민 2011.02.06 1558
14639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하는 한국인 1 나그네 2011.02.06 1648
14638 아직도 세상에는 이런일이?? 나그네 2011.02.06 1626
14637 인터넷 익스플로러 8.0 빨리 보는 방법 (수정) 기술 담당자 2011.02.06 2045
14636 훌륭한 조상되기^^ 6 빠다가이 2011.02.06 2254
14635 형제인 재림 교인과 형제 아닌 재림 교인( 경험담 ) purm 2011.02.06 1810
14634 기막힌 새해인사 8 fm 2011.02.07 2518
14633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 바이블 2011.02.07 1544
14632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 9 김원일 2011.02.07 1991
14631 한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6 아기자기 2011.02.08 4165
14630 성경 기억절 암송법 _ 안대휘 장로 1 무실 2011.02.08 6065
14629 관리자님 1 로산 2011.02.08 1802
14628 궁금해서 1 바다 2011.02.08 1660
14627 유투브 동영상을 민초스다에 올리는 법_ 로산 장로님 참조 바랍니다. 1 기술 담당자 2011.02.08 3021
14626 아름다운 하루 4 1.5세 2011.02.08 1961
14625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이슬 부르던 사람 로산 2011.02.09 1984
14624 일상 --- 출석부입니다. 2011년 2월 11일 4 고바우 2011.02.10 1628
14623 교회 4 로산 2011.02.10 1922
14622 작은 뿔에 매인 예언 해석-1- 로산 2011.02.10 1786
14621 백성 없는 나라 60주년 기념사 1 로산 2011.02.10 1748
14620 의류수거함에서 양복을 건져 입던 목사님이 그립다 (펌) 2 민아 2011.02.11 2060
14619 나의 어머니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탈북자 박경옥 ) 푸름 2011.02.11 1752
14618 혁명은 아름답다. 2 김원일 2011.02.11 1918
14617 질문 (꼭 누군가 속시원히 해주삼) 9 바다 2011.02.12 2188
14616 2300주야는 영적 사기꾼들의 전용물 1 바이블 2011.02.12 182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