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시기꾼

by 하주민 posted Oct 06,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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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이 없으면 세상은 엉망이고 이미 돌리 킬 수 없도록 와버렸으니 교회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처가 오히려 도둑의 소굴이 돼버렸으니 이를 어쩌랴. 매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나와 복음을 핑계로 예수님의 이름을 업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하지만 사실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3.15)

성경에 있지도 않은 말들을 지어내서. 이렇게 이제는 당당히 간판을 걸고 사기 행각을 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목사나 전도사의 말만 믿고, 자기는 성경도 연구 하지 않고 영혼을 목사의 입에 맏겨버렸으니 이를 우짜노. 단단히 묶여. 도통 꿈쩍도 않는다,

근래에 보니 재림의 이름을 부르는 몇군데에서 분파가 있으니 이를 또 어쩌나

그런 사람들은 성경에서 옳고 틀림을 찾아야 하지만 자기네는 무조건 옳고 딴 파는 무조건 이런 저런 말을 증거하면서 비난하니 누가 진짜인지 알리요.

 

요즈음은 일반 대학 나와봐야 취직도 너무 어렵고 교회에 적을 두면 이보다 더 좋은 직장이 어디있으랴. 현재는 어느 신학대학에서 매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나옵니까?

이런 사람들이 진리를 배우지 않았다면 이를 어째. 그 사람들이 또 딴사람에게 대물림 하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매년 많은 사람들이 진짜 행세를 한다면 수는 기하급수 격이지요. 그 사람들 다 어디 있습니까? 다 어디 갔을까요?

그들은 당당히 간판 걸고 P.R 하며 자기네에게로 오라고 손짓하며 성업중이라구요

식당만큼이나 사방에 많네요.

어제 t.v 보니 기초노령 연금문제를 봤거든요. 전에도 말이 많았는데 그 동안 지급을 미루다가 얼마전에 시행이 됐는데 첫 달에는 그대로 주더니 다음 달부터는 주거비, 생활비에서 빼서 기초노령연금에다가 숫자를 2십만원으로 채워서 주더라나 뭐라나. 국가도 이렇게 말만 바꾸고 줬다고 큰 소리 치는데. 이 정도는 새발의 피지뭐.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머슴 취급하니. 국민들요. 다 알고 있다구요. 무슨 소리해도 그냥 듣기만 할까? 양심이라곤 하나도 없고 너무나 뻔뻔한 사람들 국가도 이런데. 교회정도야 요리해 왔고. 요리하고. 요리할 것이고 누가 주물러도 주물러고 있다구요.

 

 

이제 교회에도 누구누구의 말이 옳은지 성경과 일일이 대조해 봐야 할 형편이니 참 딱하게 생겼구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벧전5;2-3)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벧후2;3)

필자도 아주 믿을 만한 사역자한테 꼬임을 당해 그 교회를 떠나는 계기가 되었지만.

사기는 누가 칩니까? 아주 가까고 믿을 만한 사람이 하는 짓이지요. 이런 일들은 아주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짜서 실행하니 속을 수 밖에요, 당사자를 지목해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이익을 취했다면 이것은 아주 악독한 사기 행각이 아닙니까? 이런 일들은 오래가지 못하고

탄로가 나게 마련인데 이런 뒷처리 문제까지 예상하고 하는 짓이라니 기가 막히지요.

그자는 이런 저런 핑계를 되면서 누구 때문에 자기도 손해를 봤다며 진실을 밝히지 않고 세월만 가다보니 흐지부지 돼버렸지만 그자는 지금도 교단에 서서 진리 운운하며 녹을 먹고 있으니 사람들은 대충 알면서도 덮어두고.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롬1;32)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7:1-11)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마15:14)이보다 더 악한 것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지 않습니까.

교회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으니 이는 각자가 은을 구하듯이 성경을 연구하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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