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동네가 재림마을하고는 근본이 다르다는것을 잊지 않고 글을 쓴다.
또 다시 이야기 하지만 이 동네는 언론의 탄압이 존재하거나 어떤 특정 종교의 이름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여기서 내 나름의 성경이야기나 내 나름의 철학적 사유들을 올려보기도 한다.
나는 어떤 교단이나 그 교단의 교리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지않고 내가 읽어본 성경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한다.
문제는 이런 사실을 잘 주지하지 못하고 사사건건 물어뜯는 이빨들이 있다.
사복음 전반에 걸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에 몰려들어서 그것이 아니라고 반박하다가
그것도 모자라면 잡아죽일 기세였었다
내가 신경을 써는 부분은 이것이다.
어떤 그림을 그렸다고 하자.
관객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인지능력으로 그 그림을 관람하게 가만두어햐 할일을
상당한 소음을 불어 넣어서 그림자체를 어지럽게 한다.
나는 예수의 근처도 가지 못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이다.
나의 글이나 생각 또한 그분의 신들메의 신들메도 들지 못하는 죄인이다.
그런 나에게 그 옛날 예수를 따라다니며 사사건건
트집잡고 돌던지던 그 수법으로 나타나는 독사의 후예들이
달려드는데 나는 하마트면 내가 예수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뻔했다.
이 말귀도 또 못알아 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