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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서 텔레그램을 검색하면 위의 주소가 안 뜨고, 최근 카카오톡과 기업 합병을 한 상태에서 정부의 사이버검열로  많은 사이버망명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다음-카카오톡은 위와 같은 주소창을 검색할 수 있다. 카톡에 해당하는 네이버 라인도 피해는 마찬가지. 네이트 메신저 등도 피해는 마찬가지입니다. 에효~

네이버보다는 다음이 기업 운영에 있어서 신뢰할만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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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사회  >  일반

“한국정부가 텔레그램에 어마어마한 선물” 사이버 망명, 외국 언론도 주목

김동우 기자
입력 2014-10-07 16:01 수정 2014-10-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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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가 텔레그램에 어마어마한 선물” 사이버 망명, 외국 언론도 주목 기사의 사진
“텔레그램이 한국정부로부터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았다.”

카카오톡 사찰 논란에 따른 사이버 망명이 외국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미국 IT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사적인 통신에 대한 수사기관의 감시강화가 한국 사람들의 암호화된 메시징 앱으로의 망명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한국의 최대 채팅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박근혜 대통령이 카카오톡을 통해 주고 받는 개인적 내용의 메시지를 포함해 일반적인 유언비어 혹은 그녀를 모욕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모든 메시지에 대한 단속방침을 발표했다”며 “많은 한국인들이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에 따라 부적절한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확산 또는 퍼뜨린 사람들에 대해 처벌을 공언하며 적극적인 모니터링(감시)활동을 시작했다”며 “검찰의 단속방침이 전해지면서 지난 1주일 동안 암호화 기능이 확실하고 수사기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는 외국에 서버를 둔 대화프로그램인 텔레그램으로 150만명 이상이 옮겨 갔다”고 말했다.

외국 네티즌들은 이 기사를 돌려보며 “한국 정부가 텔레그램을 위해 큰 일을 했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텔레그램은 지난 1주일 동안 150만명의 한국인들이 가입하면서 전세계적으로 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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