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1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칭의,   다음엔    성화되어야하고 그리고

그  다음엔,  영화되어야만   

마침내  구원의  단계에 이른다"


이런  구원의  3단계를  설명하는  

어떤  목사님의  얼굴이  기억된다.


확신에  찬  어조로

"예수의  십자가  고난(죽으심)만으로

우리가  다 완벽히  구원에 이르는게 아니다."


그 다음 단계로,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기본  자격  위에,

나의  부단한  노력으로  성화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하며

결국,  영화의 단계에  이를 때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하시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탈출,

홍해를  건너는  사건을  우리의  침례식으로 설명하시고,

"물 속에서  건져져  홍해를  건넜어도,

가나안 땅에   곧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다."라고.


그 후  40년 광야 생활은 

곧  우리의 침례 후    우리의  교회생활에 해당하며,

이 기간 동안  열심히  성화해서

저 복지의 땅  가나안(천국)에  들어가야 한다"


한참  듣고 있었던  나는

문득,  이런 생각에  휩싸여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별 것이 아니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다 해도

날  완전히 구원 시켜놓은게 아니고,

반 쯤 구원 시켜 놓으시고,


""그 다음엔  늬가  알아서  잘 해서

    늬 능력으로  하늘나라의  열쇠를  얻어내거라!!" 

하는  논리가  영  답답했어기에,

질문을  드렸더니,


예수님  죽으심은  단지  나의  원죄 만을  해결해 주신 것이고,

늬가  살면서  짓는 죄는  또  다른 얘기라는 것.

"그 건   당사자인  늬가   해결해야  하는 것"


대충  이런  얘기였습니다.


이게  맞는 얘기(말씀)인지  아닌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갑니다.

속 시원하게  설명 좀  해 주시구랴.


제 좁은  생각으론,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으로

그 후 모든  인류가   도매금으로

생명;천국(+)에서  지옥;사망(--)으로 떨어져 옮겨 졌다면,


예수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가   도매금으로,

사망;지옥(--)에서,    생명 ; 천국(+)으로

옮겨지는   엄청난  사건으로  인식 되어 집니다.


그래서,

만인  구원론을  믿고싶습니다.


많은  열열한   헌신적인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참으로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라 할찌라도........

 

  • ?
    김균 2014.10.08 14:59

    내가 어릴 때부터 배웠던 것

    학교 가서도 배웠던 것

    그것 배우셨군요


    인간의 성품 변한다구요?

    말짱 거짓말입니다

    잘 믿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은

    그분의 입혀 주시는 옷을 입고 있을 때 뿐입니다

    성깔 나면 대번에 벗어 던집니다

    그러면 변했다던 그 자아가 그대로 나옵니다


    여기서 날 보고 패륜아라고 부르는 석국인님은

    하늘 갈 준비가 된 것 같아 보이지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친구를 라가라 하는 놈은 저기 저기 모퉁이 돌아서 지옥으로 갈 겁니다

    물론 나도 그를 패륜아라 불렀으니 같이 갈 겁니다

    내가 물귀신 작전으로 같이 갈 터이니 다른 분들은 걱정 마시고

    천국행 티켓을 공짜로 얻으시기 바립니다

    변한다구요?

    표범이 그 얼룩을 구스인이 그 피부를......

    이 말씀을 발가락으로 읽었을까?

    주디이만 살아서 계명 지킨다고...


    칭의 성화 영화..

    그것 말짱 도루묵이고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화잇이 그랬다면 그것도 도루묵입니다

    율법에 젖어서 공의니 십자가와 같이 있느니 하는 말 거짓말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예수 믿는답시고 행사를 개똥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준 말씀을

    행위라고 포장하는 기술만 늘어터진 재림교회 교리가 만든 괴물들이 올시다

  • ?
    무지렁이 2014.10.08 20:28

    UserID님, 나도 만인구원론을 믿고 싶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안식교인들중에서 칭의, 성화, 영화된 사람을 인간의 눈일망정, 단 한 사람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하나같이 천당가려고 눈알 부릅뜨고 객기부리는 전사들만 넘쳐나고 있습니다.

    "내가 토요일 안식일 지키고, 십일조 철저히 내고, 돼지고기 절대 안 먹고, 하루 세 번 기도하고......
    했는데 나를 구원 안해줄 겁니까?" 하나님과 담판짓고 맞짱뜨는 사람들은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남은 무리가 될 수 있나요? 부질없는 짓입니다.
    칭의, 성화, 영화 다 하나님 맘대로 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고 전부 불가능합니다.

  • ?
    무지렁이 2014.10.08 20:45
    솔직히 요즘 들어서 김균 장로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갈등, 회의, 좌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예수를 만나기 위해 몸부림쳐 온 기나긴 세월만큼 장로님은 자신의
    신앙의 방향을 확실하게 잡았고, 올바르게 예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리의 진위여부나 속한 교회가 가지고 있는 모순된 교리는 오히려 자신의 신앙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장로님이 보여 주셨습니다. 물론 예수의 은혜로써 가능하다고 봅니다.
    User ID님, 신앙안에서 축복받으시기 바랍니다.^^
  • ?
    석국인 2014.10.09 09:36
    내 댓글이 없어졌넹
  • ?
    믿음과행함 2014.10.10 23:30
    만인구원론은 달콤한 사탕발림에 불과합니다.
    그럴것 같으면 굳이 아담과 하와에게 저주를 내릴 필요없이,
    재발방지 다짐받고 그냥 용서해주는 편이 나았을 겁니다.

    법을 어겨서 의인의 상태에서 죄인의 상태가 되는 것은 쉽지만
    일단 죄인의 상태가 되면, 의인의 상태로 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우리의 몫입니다. 알려준 방법대로 실행하는 것이지요.
    세상에도 공짜가 없는데 하늘이라고 공짜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큰 회생을 치루시면서 하실만큼 하셨으므로
    나머지는 사람의 선택에 달렸고 의지의 활용에 달린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5
9015 [평화의 연찬 제135회 : 2014년 10월 11일(토)] 명지원 교수와 조재경 목사가 함께 하는 '어울림' 평화의 연찬 4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09 612
9014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 왈수 2014.10.09 491
9013 조용기 목사 권리침해신고합니다. file 여의도순복음교회 2014.10.09 621
9012 재림교회는 공식적으로 재림시기를 정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8 못해36 2014.10.09 507
9011 재림교회는 율법주의적 행위구원관을 갖고있다. 5 못해36 2014.10.09 464
9010 Trauma 를 건드리지 말자. 8 박 진묵 2014.10.09 446
9009 쇼킹, 미국 에볼라 바이러스 첫 사망자. NBC 기자도 위험 캄비손 2014.10.09 576
9008 얼룩지고 먼지가 가득한 옷을 입은 예수님 예언 2014.10.09 472
9007 구원은 수동태의 은혜입니다. 박 진묵 2014.10.09 576
9006 뉴욕의 지난 가을은 어땠어요? 낙엽 2014.10.09 468
9005 한국의 신흥종교 김균 2014.10.09 564
9004 자존감과 열등감 (모음) 우리스님 2014.10.09 488
9003 새누리당 "사이버 망명은 국익 저해 행위"? "검찰 사이버 모니터링은 국론 분열 방지 시스템…반드시 필요" 검찰검열 2014.10.09 390
9002 ‘나트륨’ 가장 많이 함유된 국산라면 뭘까? 라멘 2014.10.09 528
9001 하나님께서 종말을 처음부터 알려 주심 17 김운혁 2014.10.09 563
9000 국선도 준비운동 2 무실 2014.10.09 844
8999 전세계 국제 개그 컨서트 대상 수상 file 개그 2014.10.09 511
8998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도대체 뭘 했길래 이 난리야. 믿음 2014.10.09 531
8997 호텔을 내 집처럼... 개리웹 2014.10.09 611
8996 새누리당 심재철, "세월호 특별법은 이치에 어긋나" 카톡 보내 심돌이 2014.10.09 486
8995 자식 잃은 유족 돈 횡령, 파렴치한 군을 고발한다 파렴치범죄 2014.10.09 496
8994 누드 심재철 터치 박희태 비키니 권성동... file 진실 2014.10.09 599
8993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1 박 진묵 2014.10.09 694
8992 김운혁님. 바벨론 달력 볼 수 있나요? 15 pnm 2014.10.09 423
8991 헤아릴 수 없는 해를 끼치는 목사 예언 2014.10.08 540
8990 개구리와 도룡뇽 차이 하주민 2014.10.08 445
» 칭의- 성화- 영화---- 구원 5 User ID 2014.10.08 619
8988 예수님 궁딩이 재림촉진 주사 놓기. 14 재림촉진제 2014.10.08 661
8987 피 묻은 양푼이가 보이지 않느냐 ? 4 박 진묵 2014.10.08 566
8986 역대의 무너진 기초를 세우자! 호소 영상 7 김운혁 2014.10.08 471
8985 2030 년 4월 18 일 예수님 재림 하십니다. 6 file 김운혁 2014.10.08 594
8984 2030 년 4 월 18 일 예수님 재림하십니다. 14 박 진묵 2014.10.08 664
8983 사명 serendipity 2014.10.08 381
8982 부산예언세미나에 누구든지 초대합니다 1 file 개혁 2014.10.08 504
8981 개기 월식 영상 10/8/2014 6 김운혁 2014.10.08 418
8980 "이런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죄송합니다" "이런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죄송합니다" [인터뷰] 이상돈 교수, <장윤선의 팟짱>서 "새누리, 친이계 이명박정당 됐다" 후회합니다 2014.10.08 525
8979 방언기도란 - 문정혜 목사님(하베스트 샬롬교회) toYou 2014.10.07 1019
8978 김빙삼옹 슬픈21세기 2014.10.07 699
8977 에덴처럼 발가벗고 살기 4 김균 2014.10.07 482
8976 김운혁님께 6 Joya 2014.10.07 688
8975 얼라들 김균 2014.10.07 532
8974 666짐승의 표문제- 삼층관에 대하여(추가수정) 1 file 루터 2014.10.07 962
8973 그만한 일에 1 김균 2014.10.07 512
8972 하나님은 <엄격한 통치자>이십니다 5 예언 2014.10.07 495
8971 3화. 채찍질 당해도 신고 못해.. 엄마가 불쌍해요 가정폭력 2014.10.07 567
8970 “한국정부가 텔레그램에 어마어마한 선물” 사이버 망명, 외국 언론도 주목 사이버망명 2014.10.07 930
8969 오늘은 예수가 된 기분 1 fallbaram 2014.10.07 406
8968 1인 1명제 4 Windwalker 2014.10.07 480
8967 건너마을을 바라보며 Windwalker 2014.10.07 556
8966 왜 종말론을 부르짖어야 하나? 7 졸업생 2014.10.07 456
8965 율법학교 졸업 1기생 15 fallbaram 2014.10.07 539
8964 비카리우스 휠리 데이... 666... 7 왈수 2014.10.07 615
8963 강추! '말세의 징조' 1 징조 2014.10.06 650
8962 동성 결혼 첫 커플 탄생한 우리 동네 지역구 그리고 혼돈 20 김운혁 2014.10.06 556
8961 백두대간 6 김균 2014.10.06 573
8960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 가을녘 2014.10.06 508
8959 모두들 너무 거창하게 놀아서 7 김균 2014.10.06 658
8958 1. 정의를 엉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정의가강물처럼 2014.10.06 789
8957 당당한 시기꾼 하주민 2014.10.06 454
8956 1. 사상의학 4 김균 2014.10.06 651
8955 화내면 천국에 못들어갑니다 5 예언 2014.10.06 541
8954 한국 연합회 산하 "이단 이설 위원회"에 요청한 "소명" 에 대한 기각 조치 김운혁 2014.10.06 558
8953 이제는 연합회장 김대성목사님께서 답을 주십시요! 시대의징조 2014.10.06 595
8952 [교회지남]에서 알려드립니다.(아래 연합회장님의 답변을 요청하신 분을 포함하여...) 시대의징조 2014.10.06 516
8951 별 헤는 밤 - 윤동주 그대그리고나 2014.10.06 458
8950 "라도 빨갱이," 이런 필명 쓰는 개 같은 인간 앞으로 아이피 차단한다. 빛의자녀들 2014.10.06 1194
8949 홍준표 "국정원 댓글 한심하지만 장외투쟁도 문제" 어둠의자식들 2014.10.06 693
8948 진보당 “전라도 비하 ‘좌익효수’ 국정원 직원 확인” 2일 성명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촉구 어둠의자식들 2014.10.06 626
8947 국정원 5·18, 전라도 비하 '댓글 공작'…광주 '부글부글' 어둠의자식들 2014.10.06 1042
8946 '범죄집단' 국정원 보아라...이게 전라도 욕이다 [주장] 전라도 사람이 본 국정원 '전라도 비하' 댓글... 비열한 국가권력 어둠의자식들 2014.10.06 585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