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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0 03:38

머리 큰 형 두 사람

조회 수 155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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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티비 프로그램중에 mbc스페셜이 있다

금요일 저녁에 방송되어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평소 눈여겨 본 세 사람(김제동 안철수 박경철)이 나온다기에

다운을 받아서 보았다

 

김제동이 마지막 이런 말을 했다

 

--이런 두 사람의 형이 앞서서 걸어가고 있다면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

참 든든할 것 같다 그것도 똑똑한 두 사람이--

 

기억하고 싶은 말들을 메모를 해 보았다

 

* 내아이가 행복하려면 내 아이의 친구도 행복해져야 한다

 

* 사회가 모두 잘사는 사회로 변화하려면 기득권층이 변하려고 해야 하는데 기득권층은 예선을 거치지 않아도

   보장받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변화하려는 의지력이 보이지 않는다

 

* 기득권의 스스로 과보호는 기득권에게도 독이 된다

 

* 기업가정신은 경영자마인드가 아니고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것이다

 

* 기업이 말은 창의적인 인재를 구한다 하면서도 스펙으로 뽑는 것이 불행이다

 

* 자기에게 주어진 큰 힘에 큰 책임이 따른다 (스파이더맨,, 독수리오형제)

 

*사람이 성공하여 이너서클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부패구조가 들여다 보인다

 

* 빌게이츠 같은 천재적인 사람이라도 한국사회의 시스템 속에서는 성공할 수 없다

 

* 조정래 작가의 말을 빌려 10%의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깨어 있어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 자기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졌다고 배척하고 관용할 줄 모르는 사회는 좋지 않다

 

* 올바른 리더쉽은 모든 영광은 아래로 모든 잘못은 위로 라는 마음으로 한다면

  이 세상에서 정의, 공정, 대립, 갈등 이라는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새겨 들어야 할 말들이 참 많았다

아니 내가 가슴에 새겨서 실천해야할 말들이었다

 

  • ?
    멀리서 2011.01.30 05:02

    여기 오면 정말 본받을 만한 훌륭하신 분들도 많고

    글잘쓰는 사람도 많은데 그러다보면 어떨땐

    글쌔?  내생각과는 다른데...........

     

    맞아요. 앞에가신 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앞에 가신 분이 계셔 행복합니다.

                  오늘 도 앞에 가신 분을 보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 ?
    김 성 진 2011.01.30 08:09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일주일를 시작하는 일요일아침, 한주일를 어떻게 꾸며나가야 하는지 새삼스럽게 저의 정신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글입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잠 수 2011.01.30 08:17

    바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구요

    여기도 춥기는 마찬가지

    오늘 오후부터는 추위가 풀린다니 얼마나 기쁜지

    ( 기쁘다 구주 오셨네 처럼 ----------------)

     

    좋은 프로를 소개하여 주셔서 탱큐

     

    이러한 기별들이

    민스다의 지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기별들이

    재림교회 성도의 삶의 지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말입니다

     

    새벽에 좋은 기별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명절 마치고 구체적으로

    3 월 미팅을 준비하여 봅시다 그랴

     

    가까운데 계시는 분이시니

    수고로움이 더 많으실 것입니다 ( 죄송 )

     

    언제나 샬롬

     

     

    바다님이여 영원하여라

  • ?
    초록빛 2011.01.30 15:48

    다 새겨들어야할 좋은 말이네요.

    이 세상은 혼자서만 사는세상이 아님을 생각할때

    나와 내 가족만의 행복을 추구하는건 참 어리석은 일이죠.

  • ?
    FM 2011.02.02 05:13

    바다를 다시 본다

    짠물로만 봤는데 그 속에 온갖 것 다 들어있는 용광로로 보인다

    바다는 두렵게 보였었다

    산골에서 태어난 내가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다

    오늘 용광로에서 좋은 것 많이 훔쳐 갖고 간다

    바다가 쪼깨 좋아져부려어

    ㅎㅎㅎ

    사랑해요 바다님(1. 아가페스/ 2.휘리오 / 3.에로스)

    정답은 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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