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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오늘아침 11시 현재기온 영하 30도 체감온도 42도 현재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봅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조용하고 기온은 차도 상쾌합니다. 몇분이 오늘 스키타러 가자고 전화 왔네요.

나가 봐야지 이정도야뭐!!!      카메라는 못갖고 가겠네 나보다 추위에 약하니까 ? Photobucket Photo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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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2011.01.30 05:18

    사진이 올라 갈수 있도록 좋은 곳을 제공하신 운영진님들께 감사합니다.

    Photo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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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망초 2011.01.30 05:45

    눈이 너무 많이 쌓였네요

    운치가 있어서 우리는 눈구경 하는게 즐거운데

    멀리서님은 힘드시겠어요

    매일 매일 그 많은 눈들을 치워야 하니까요

    그래도 님께서는 즐기는 편인것 같아요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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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2011.01.30 10:04

    물망초님 눈이 많이 쌓이니 마음도 풍요로와요

    눈치우는것은 운동으로 하면 되고요

    옆집 사진인데 장작 터미 보셨지요

    texticon68.gif물망초님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texticon68.gif아싸 붙여보았드니 잼재미납니다 파이팅은 제맘대로 앞으로 가고.texticon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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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2011.01.30 12:16

    멀리서..님!

     

    정말 아름다워요.

    부럽구요.

     

    갑자기 막 자연속으로 달려들어가고 싶으니...^*^

     

    굉장한 추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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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2011.01.30 15:44

    빈티지님 영하 30도 넘는 날은 그렇게 많지는 안은 것같아요.

    그래도 추운줄 모르고 삽니다. 난방이 잘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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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산 2011.01.30 14:31

    이런 눈으로

    전기 선이라도 끊어지면 어쩌나 하는

    그런 걱정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런데 스키장 나무보다 높이 온 눈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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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2011.01.30 15:50

    로산님 사모님이 편찬으시다고 읽었는데

    맘속으로 나마 속히 쾌유을 바랍니다.

    전기줄이 튼튼해 서그런지 정전되지는 않아요

    날씨가 포근하면서 눈이 오면 전기줄에 붙어서

    전기줄이 끈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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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빛 2011.01.30 15:39

    영하 30도라니  어디가 그렇게 추울까요?

    시댁이 보스톤 쪽인데 거기도 그렇게 춥진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컴퓨터에 앉아서 눈 온 풍경을 보니 그냥 한폭의 그림이네요.

    주어진 환경을  즐기시는 멀리서님은 멋진분이십니다.

    길을 보니 눈에 덮인것 같은데 조심조심 잘 다녀오시고

    하나님이 내리신 겨울의 선물 마음껏 즐기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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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2011.01.30 15:56

    초록빛님 시댁 보다 북쪽 동네 입니다.

    추운날은 스키장에 사람들이 없을줄 알고

    한국 사람들이 6명이 갔는데 백인들도

    꽤 많이 나왔드군요. 눈이 얼어서 잘

    미끄러 지질 않았지만 운동은 만점이 였습니다.

    허리에 차고간 물이 살짝 얼었지만

    그물맛이 일품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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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2011.01.30 16:49

    지난 번 사진도 보고

    이번 사진도 보면서

     

     

    그곳이 미국인지 캐나다인지요

     

    눈이 그렇게 와도 차들이 잘 다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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