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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묵상한 말씀입니다

수동태의 은혜가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베드로의 이야기입니다.


--------------------------------------------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는 어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님의 제자가 되었고,

3  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잘 배운 그는

수제자답게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여 칭찬도 받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스승이시며 ,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커다란 잘못을 범합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베드로가 자신을 부인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누가복음 22:31-33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가 자신을 모른다고 부인할 것을 암시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이러한 경고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게 대답합니다.


“다른 제자가 다 주님을 버려도 저는 주님을 결코 버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마가복음에는 “제가 정녕 주님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제가 주님과 함께 옥에도 그리고 죽는 데도 가기를 준비했습니다.”


베드로에게서 이런 대답이 나오자마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가 3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베드로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예수께서 붙잡히시게 되었을 때

다른 제자들은 모두 도망갔지만 베드로는 자신의 말대로 주님을 따라

대제사장의 집까지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를 본 한 종이 베드로를 가리켜 이 사람도 예수와 함께 있었다고 말하자

베드로는 내가 그를 알지 못한다고 주님을 첫 번째로 부인합니다.


잠시 후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가리켜 너도 예수를 따르는 무리라고 말하자

그는 “나는 아니라”고 힘주어 대답합니다.

마태복음에는 맹세하며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합니다.


다시 세 번째로 한 사람이 베드로를 보며

너는 갈릴리 사람으로 예수와 함께 있었다고 말하자

그는 다시 “나는 네가 한 말을 알지 못한다.”고 부인합니다.

마태복음에는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기를 예수님을 전혀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3  번씩 주님을 부인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베드로의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한 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주님을 부인하지 않으며 ,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한 베드로가 어떻게 이처럼

쉽게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합니다.

그는 자신의 앞에 다가올 시험과 어려움에 대해 그 모든 어려움과 환난을

자신의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수동태의 믿음의 아니라

능동태의 믿음을 신뢰한 것입니다.


자신이 올바르고 잘 났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잘 견디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 있게 대답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이와 같은 일들을 너무도 쉽게 접하게 됩니다.

우리들 자신이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간다고 말 하지만,

반면에 생활 가운데서 너무도 쉽게 주님을 잊고 주님을 부인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나약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말씀을 지킨다고 고백하지만 전혀 다른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어느사이 능동태의 내 모습입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일에서

나의 뜻과 나의 의지로 나의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3 번씩 주님을 부인한 베드로였지만,

그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사도로 쓰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주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너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였나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주님께서는 베드로 돌이킬 것을 미리 아시고 형제들을 굳게 하라는 분부까지 하십니다.

이리도 베드로를 신뢰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주님은 바로 나를 위하여 먼저 기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라는 것은 우리가 주님께 향하여 바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먼저 기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기도가 우리를 바르게 세우십니다.


여기에 놀라운 주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베드로가 3번씩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며 맹세까지 할 것을 아셨지만

주님은 그를 버리시거나 똑 같이 그를 모른다고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를 위하여 미리 기도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은혜로 베드로는 다시 일어나고 회개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분이심니다.


주님의 사랑은 먼저 돌이키십니다.


32 절에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돌이킨 후에 형제들을 굳게하라.

여기에서 돌이키다 라는 단어는 수동태로 되어 있습니다


베드로가 돌이키는 것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사실입니다.

시대의 소망 - 회개는 성령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기록합니다.

돌이키다 라는 단어가 수동태라는 것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돌이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도움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돌이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에 베드로를 무한 신뢰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돌이킨 후에 형제를 굳게 하라.

주님을 배신하는 베드로가 어떻게 형제를 믿음에 굳게 할 수가 있습니까?

여기에 주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베드로를 향한 주님의 무한 신뢰의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은 무한 신뢰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을 성도로 미리 확신하시고 무한 신뢰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이 사랑에 우리 자신이 녹아져야만 우리는 진정 변화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무한 신뢰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실수와 허물을 오래 기억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어떠하든지 무한신뢰를 보냅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렇게 무한 신뢰하십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는 가장 소중한 소망입니다.


돌이키다 라는 말은 회개하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나보다 먼저 돌이키시는 분이십니다.


눅 22 : 61

주께서 돌이켜 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합니다.


자식이 잘못하여 부모님을 볼 면목이 없어 집을 나갑니다.

집 나간 자식을 생각하며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돌이킵니다.

자식이 집을 나간 것이 다 내 탓이라며 자신의 허물을 먼저 깨닫습니다

이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마음이 집 나간 자식이 집에 돌아 올 때

이유 없이 자식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부모는 다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합니다.

오히려 집에 돌아 온 사실에 감사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향해 돌이키기 전에

먼저 주님께서 먼저 베드로를 향하여 돌이키시는 모습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기록합니다.

주님께서 돌이켜 라는 단어로 정확하게 기록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보다 먼저 돌이키시는 이 사실에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보다 먼저 돌이키시는 이 사실에 우리의 구원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씩 부인하는 그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바라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


이 구절은 다른 복음서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누가만의 기록입니다.

여기서 '보시니' 라는 말은 ( 헬 - 엠블레포 ) 라는 말입니다.

그 뜻은 '뚫어지게 사랑과 연민의 눈 길로 바라보다'는 뜻으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나 깊은 애정을 담아 바라보는 모습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바라보시는 그 눈길은 사랑과 연민의 눈길입니다.

베드로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그 눈길은 질책과 야단과 원망의 눈길이 아니라

바로 베드로를 불쌍히 여기시는 연민과 사랑의 눈길이었던 것입니다.


시대의 소망에 기록된 글입니다.

비열한 저주의 말이 베드로의 입술에서 발해지자 드높은 닭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그의 귀에 울리고 있을 그 때에 구주께서는 얼굴을 찌푸린 재판장으로부터 얼굴을 돌려

그 분의 가련한 제자를 유심히 바라보셨다. 그와 동시에 베드로의 시선도 주님께 이끌렸다.

그 부드러운 얼굴에서 그는 깊은 동정과 슬픔을 볼 수 있었을 뿐 분노의 그림자는 추호도 볼 수 없었다.


주님의 눈과 마주쳤던 베드로 ,

그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이미 자신을 부인할 것을 알고 계셨던

예수님께서 끝까지 사랑으로 감싸시며 기도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밖으로 나간 그는 심히 눈물 흘리며 통곡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후에 그의 삶은 변화되어 사도로써의 귀한 삶을 살아갑니다.

전설에 의하면 그는 닭 울음 소리가 들릴 때마다

주님을 부인한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기억하여야 할 것은

내가 주님을 잊고 그 분을 모르는 것처럼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과 연민의 눈길로 지켜보시며,

우리를 위하여 늘 쉼 없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말씀을 깨우쳐 주십니다.

22 장 61절입니다.

"주의 말씀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생각나서 - 이 단어에도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단어 역시 수동태입니다.


생각나는 것이 베드로의 의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생각나게 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주님의 기도가 주님의 사랑의 눈 길이 베드로로 하여금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한 것입니다.


시대의 소망의 글에

주님의 동정과 용서의 정이 서린 그 분의 모습이 화살처럼 베드로의 마음을 찔렀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베드로의 회개에는 주님의 말씀의 역사가 함께 한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의 마음에 들어갈 때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깨우치는 그 순간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 앞에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은 아직 회개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그만, 안 들어도 그만인 사람은

너무나 자신의 것으로 가득 차 있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직도 자기 방식이 옳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수동태의 은혜로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믿음은 수동태의 은혜입니다

구원은 수동태의 은혜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늘도 나보다 먼저 돌이키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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