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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홈쇼핑에서 아주 자주 보는 보험 상품.

이것이 요즈음만의 문제일까? 오야부터 쫄따구까지 다 알면서도 눈감고 있으니 이런 사기가 어디있나.

법이란 것이 혼선, 오해, 언쟁, 불화를 초래하도록 꾸며 놨다,

사람들 간에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을 달리해 결국 오해와 분열을 조장한다는 말이다, 개판이 따로 있나, 이 땅 만큼 엄한 법도 많고 조항도 많고 왜 (耳縣令) (鼻懸鈴) 했던가, 이 땅에는 다 이렇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약2:10)

말이라는 것은 마음을 전달하는 도구이다,

요즈음 여자들이 말을 빨리하고 억양쓰고 준 말을 하고 도무지 알아듣기가 어렵다,

어떤 말은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면 상상하기 어려운 말의 뜻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속인다, 언어의 교묘함을 가장 적절하게 적용하는 분야가 바로 법률분야다,

일반 교육 수준으로는 이해하기 곤란한 언어로 되어있어 법률을 전공한 사람만이 법조문을 이해 할 수 있고 법률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가끔 법이라는 것이 가해자를 보호하는 것인지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인지 혼동할 때가 있다, (正義)와 (正道)를 기준으로 판결하기 보다는 권력이나 금력이 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고소를 해도 손해 배상을 청구 했을때도. 이겨봤자 명예만 되찾는 일뿐 돈은 거의 변호사 차지이다,

소송에 이기기 위해 소비된 정력과 시간 따위는 이긴다 해도 그 가치를 의심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거의 전부가 이렇다고 보면 된다,

一罰百戒 에이. 법 위에 사람 없고 법이래 사람 없다, 이것도 에이

그런데 또 입을 놀려 먹고사는 남녀가 자기들이 P,R 하는 내용을 알고 입을 놀리는지 아니면 모르고 놀리는지 그 속에 엄청난 함정이 있는데도 말이다, 인기를 타고 더러운 돈벌이 하는 사람들. P,R에서 그 사람보고 속은 사람들은 얼마나 저주를 하며 사는지 알기나 하나. 너무 뻔뻔한 상판떼기들.

보험 가입자 중에 매달 꼬박꼬박 내는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

암에 걸리면 보장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돌아오는 혜택은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보험회사는 또 다른 상품을 만들어 낸다,

병에 걸리면 보장을 받고 보장 받지 못할 때에는 낸 보험료를 고스란히 되돌려준다는

‘만기 보급형“ 상품이다, 그런데 만기 환급형은 순수 보장형 보다, 훨씬 나쁜 보험이다,

나중이 돌려준다는 명목으로 가입자를 두 번 등쳐 먹는다,

의료비로 쓴 돈을 보상해주는 실손형 의료보험(흔히 실비보험이라 한다)

 

지난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비보험료가 세 번 갱신 만에 3배로 껑충 뛰었다,

실비보험은 3년마다 매번 갱신해야하고 갱신 시마다 매번 보험료가 인상된다,

그런데 그 인상폭이 매우 가파르다, 40세 남성이 평균 수명이 78세까지 보장 받으려면

12번을 갱신해야한다, 세 번 갱신만에 3배가 올랐다면 12번 갱신하면 이론 적으로 81배가 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보험료는 급격히 증가하는데 노후가 되면 은퇴시점이라 소득이 없다, 소득이 없으니 비싼 보험료를 납부 할 수 없어 해약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처럼 보험은 가입지가 정작 필요로 할 때 외면한다,

또 이런 기관들을 감독하는 기관은 뭘하노. 알면서도 눈감고 일이 터지면 임시방편으로 떼우고 하나라도 바른게 없다 몰랐다고 변명하고 그러면서 정보화 사회. 까만 거짓말

그런데도 전부가 자기들은 애국자고 자부하니 더러운 인간들 파렴치한 족속들 모든 사람들을 목줄에 멍에를 쉬워 주인 의도대로 끌고 가고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 맨 위조직에서 한발을 옆으로 가도록 교묘하게 비틀어 놓으면 결국은 정반대의 길을 가게 마련이니, 맨 위에서부터 시골 말단 교회까지 자연적으로 흘러내려가는 것이 이치가 아닌가. 말이다, 이 세상에는 어느 누구도 믿으면 안 됩니다.

언제나 어디에나 무엇에나 함정은 기회를 엿보고 있읍니다. 매우 조심 하세요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9)

매사에 매 발걸음마다 조심해야 할찌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그러나 이 멍에를 벗겨줄 분이 딱 한분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7-30)

 

공언만으로 소용없고 알고 체험해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 ?
    믿음과행함 2014.10.11 00:18
    이땅은 속임수의 천국이지요. 몰라서 속고, 알고도 속고
    눈만 뜨고 나면 신종사기수법이 나오는 세상이지요.
    원래 아비인 사단이 속임수에 능한 자니 자식인들 오죽하겠습니까?
    어디 한구석 제대로 된 참 지식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종교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살아남기가 갈수록 어려워 지지요.
    사람들은 남한테 속는 것만 생각하지 자신에게 속는 것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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