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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시대의 소망의 원조격인 1877년도에 발행된 작은 소책자에 실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묘사에서 우리는 현재 우리가 읽는 시대의 소망이 어떻게 변개 되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변개라는 의미는 꼭 고의적으로 그 문장을 바꾸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편집인들이 원고를 현대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비고의적 실수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밑에 있는 링크에서 제가 드리는 말의 진실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pathlights.com/Passion/Why-Weep.htm   ===> 1877년도 판 에수의 생애에 대한 소책자 내용. 맨 아래 문단을 보세요.

 

On the sixth day they had seen their Master die; upon the first day of the succeeding week they found themselves deprived of his body, and the stigma resting upon them of having stolen it away for the purpose of practicing a

deception upon the people. (1877년도 판)

 

on the sixth day of the week they had seen their Master die ; upon the first day of the succeeding week they found themselves deprived of his body,......(현대판 시대의 소망)

 

이 두 문장을 한글로 옮겨 보겠습니다.

 

그들은  여섯째날 주님이 죽으시는것을 목격했고 그 다음주 주일중 첫째날 그분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877년도 판)

 

그들은 주일중 여섯째날 주님이 죽으시는 것을 목격했고 그 다음주 주일중 첫째날 그분의 시신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대판 시대의 소망)

 

화잇 여사는 원래  예수님이 "여섯째날" 돌아가셨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편집인들이 후에 "주일중 여섯째날"로 바꾸었습니다. 이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화잇 여사가 "여섯째날"이라고 말한것은 아빕월 14일의 근본 뿌리가 창조당시 아담과 하와의 타락 사건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즉 범죄하여 쫓겨난 아담과 하와를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신 날이 아빕월 14일로서 창조 당시에는 "여섯째날" 즉 금요일이었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하신 말씀은 창조주로서의 권위를 갖고 하신 말씀 이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아빕월 14일날  즉 창조당시의 여섯째날에 인류를 위한 십자가의 구속 사업을 마치시고 "다 이루었다" 라고 선언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수요일에 돌아가셨으나 그날이 진정한 여섯째 날입니다.

 

수요일이 여섯째 날이므로 목요일 즉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은 일곱째 날입니다. 창조 당시에 아빕월 15일은 토요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잇 여사의 말대로 예수님은 주일중 첫날 부활 하셨습니다.

 

편집인들이 고의로 바꾸었든지, 아니면 실수로 바꾸었든지 "여섯째날"을  "주일중 여섯째날"로 바꾸는 것은 의미상 큰 변화를 가져 옵니다.

 

저는 여기서 화잇 여사가 십자가 수난 주간의 모든 정황을 다 알고서 글을 썼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화잇 여사가 "여섯째날" 이라고 적은 사실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여섯째날"에 죽으셨다는 내용을 기록해 놓지 않았다면 우리들은 마음의 눈이 어두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창조주로서 이루신 위대한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의 의미를 깨닫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중심이시며,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 라고 창조주로서 선언 하시면 그날이 주일중 무슨 요일이 되든 상관 없이 그 날이 곧 "여섯째날" 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주의 중심 축이십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이것보다 복스러운 이름이 이세상에 또 있나요?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알려주고 아직 이르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여주고" 사 46:10. 진실로 주님께서는 재림의 시기를 재림 교단이 창립될 때부터 알려 주셨습니다.  제칠일 안식일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것을 믿는 백성은 진실로 복된 사람들 입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에 예수님 재림을 믿는 교단 = 아빕월 15일 보름날에 예수님 재림 하실것을 믿는 교단 = 복스러운 교단= 기름부음 받은 교단 입니다.  재림 운동 합시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 ?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사람에게, 증거를 보여드립니다.

    그러니까 김운혁님은 고의로 대총회에서 화잇 선지자의 글을 편집해서 
    "On the sixth day"를 "On the sixth day of the week"로 바꿔치기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만일 대총회가 그런 의도로 시대의 소망을 편집했다면 
    다른 두 개의 증거도 없애려 했었을 것인데 
    그림 파일에서 보시듯이 버젓이 "On the sixth day"를 두 개를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이 말은 대총회가 화잇 선지자의 글을 조작하여 독자를 오도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고 
    오히려 "On the sixth day나 On the sixth day of the week"나 모두 동일한 의미를 나타낸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일 의심을 하는 자가 있다면, 오히려 화잇 선지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대의 소망에 대한 육필 사본에 대하여 1877년 이후에 어떤 수정을 하셨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원하시면 엘렌 지 화잇 유산관리위원회에 해당 자료의 사본 열람 요청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성도들은 
    이 김운혁님의 난독증적 주장에 대해 속지말고 
    오직 진리 가운데 굳게 선 채로 끝까지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평소에 예언의 신을 탐독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egwwritings.org에서 예언의 신과 관련한 모든 자료의 검색이 가능합니다.
  • ?
    김운혁 2014.10.11 11:20

    김금해님. 저는 대총회가 고의적으로 내용을 변개했다고 주장하는것이 아닙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아빕월 14일은 창조당시에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빕월 15일은 창조 당시에 일곱째날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화잇 여사도 시대의 소망 80장 첫페이지에서 예수님이 무덤에서 쉬신 첫번째날은 창조 당시의 안식일이었다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아빕월 15일이 창조 당시의 안식일이었다는 의미 입니다.

    아빕월 15일을 창조 당시에 안식일로 해서 달력을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아빕월 15일이 토요일이 될것입니다.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화잇 여사가 모든 정황을 알고 이 글을 썼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야바가 한말에 대해 " 이말은 스스로 한말이 아니요 그가 그해의 대제사장 이므로 그리스도께서 온 민족을 위하여 죽으실것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의 영께서는 그분이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사 그들이 해야할 말을 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발람의 경우도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말을 하나님께서 하게 하셨습니다.

    화잇 여사가 수난 주간의 요일별 사건을 다 알지 못했다 하더라도 주님께서는 그녀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말을 시대의 소망에 적게 하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그냥 "여섯째날" 과 "주일 중 여섯째"날은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셋째날"부활 하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주일중 셋째날" 부활 하겠다 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주일중 첫째날을 부르실때에 "셋째날" 이라고 부르셨을까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김금해님이 올바른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 필요한 연구 분야는 요한복음 1:29,35,43과 요한복음 2: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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