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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명광교회(담임 박진하 목사)는

민초스다에 운영진이 오래 전부터 명광교회는 물론

브니엘 요양원, 복지타운의 모든 아이피를 차단해 놓은 관계로

타인의 컴을 이용하여 이 권리 침해 신고를 함을 말씀 드립니다.


먼저, 안성 명광 교회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교회의 홈페이지를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선전하거나 광고한 적이 없슴을 밝혀 드립니다.

그런데 이곳 민초스다에서 '여호수아'라는 필명의 분이

마치 저희 명광 교회에서 저희 홈페이지를 광고하는 것처럼

2회에 걸쳐 글을 올린 것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작금에 이 곳 글들을 검색하며 살펴 본 결과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는 안성 명광 교회와 본 교회 담임

박진하 목사님에 대해 충분히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 바, 이는 민초스다에 게시된

게시물들로 인해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에게

심각한 명예 훼손 및 모욕 죄가 성립된다고 판단되어

이를 공개적으로 권리 침해 신고를 합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추후에 발생되는 모든 법적인 문제들에 있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있음을 공식 고지해  드립니다.


[아래 법적 조항 참고]


현행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제1항에서는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하고 있고,

제2항에서는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정통망법) 제70조에 의해서도 처벌되는데,

온라인(인터넷 등)을 통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는

더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즉,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허위로 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법의 요지는 사람의 인격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목적으로,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도록 어떤 사실(허위)을 적시(摘示)하여

위험 상태를 발생시키는 것을 막고자 함이다.

여기에서 공공(公共)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을 수도 있다.(형법 제301, 312조)

  • ?
    단풍 2014.10.12 02:32

    글을 쓰고 비밀번호를 그냥 막 누르기 때문에 지금 확인해보니 비밀번호 오류라고 나와요. 늦어도 다음 주 금요일까지 한 번 찾아볼께요. 귀 교회에 모욕을 주는 행위였다면 사과합니다. 

  • ?
    呵呵大笑 2014.10.12 22:27
    지머리 지가 깍기.
    呵呵大笑
  • ?
    갈매기의꿈 2014.10.16 20:36
    안성 명광교회님

    안녕하십니까. 안식일 예비입니다. 안성 명광교회의 금요일 오후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이들이 안식일 맞이로 바쁘실 줄 압니다.

    편의상 관리자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세 번을 집중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권리침해와 관련된 법조항을 보고 안성명광교회, 명광교회, 안성, 박진하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여 보았습니다. 연결연결하여 검색하면서 박진하 목사님의 '가슴 아픈 이야기'라는 글이 보여 읽어보았습니다. 박 목사님이 쓰신 글 앞머리에 '눈물로 써내려갔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 댓글을 다신 분의 비아냥이 가슴 아팠습니다. 박 목사님이 이 글을 읽을 때 마음이 어떠셨을까 하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아프더군요.

    한 때, 여기서도 글을 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을 언젠가 박 목사님과 관련하여 시비가 붙었던 때에 들어왔었습니다. 금년들어 카스다에서 박 목사님의 글을 종종 보면서 어떤 분인지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추석 무렵, 재림마을에 박진하 목사님이 추석 아침에 몇 노인분들을 모시고 풍성한 상을 차려 대접해 드리는 사진을 올리셨는데, 그 사진조차도 박 목사님께 "자랑하지 말라, 나머지 노인들도 똑같은 상으로 드시냐"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안티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왜 이렇게 이런 효와 관련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진에서 조차도 그냥 안 넘어가고 비난을 받으시는가? 그 비난한 분들의 사고가 부정적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그러한 반응에 대하여 관리자님과 여러분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진하 목사님의 입지전적인 모습이 참 흥미롭고 칭찬할만하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존경할만하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그러한 추진력과 다른 이들과의 관계형성을 잘 하시는 인간관계의 모습은 참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쉬운 것은 박 목사님께서 비난을 좀처럼 못참으시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목사님의 글에도 잘 나타나있어서 왜 그러신지를 잘 압니다. 일단 '그건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상대의 의견과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카스다에 세월호와 관련하여 글을 올리는 김우성 씨에 대한 경우가 바로 딱 맞는 사례입니다. 마치 폭풍같이 몰아부치셨습니다.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여러 번 쓰시고, 문장 전체로 보면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남을 문장이라고 봅니다. 명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실 수도 있겠으나 의견이 다른 사람을 다른 분도 아닌 목사님의 글로서 그런 표현은 지양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기회에 관리자님과 귀 안성명광교회 관계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위에 관리자님이 올리신 글로 예를 들겠습니다. 글을 아주 잘 쓰셨습니다. 무슨 뜻으로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의견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무엇이 보이는지 아십니까? 무엇이 문제인지 아십니까? 관리자님이 쓰신 글의 내용은 귀 교회를 대표하는 아주 중요한 글입니다. 이런 글 하나가 개인이나 집단이 어느 정도로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절차를 밟아 걸러낼 건 걸러내야 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글입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히(매우 차근차근하고 자세하여 빈틈이 없이) 작성하여야 하였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쓰신 아래의 문장을 보십시오.


    "아울러 작금에 이 곳 글들을 검색하며 살펴 본 결과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는 안성 명광 교회와 본 교회 담임 박진하 목사님에 대해 충분히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 바, 이는 민초스다에 게시된 게시물들로 인해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에게 심각한 명예 훼손 및 모욕 죄가 성립된다고 판단되어 이를 공개적으로 권리 침해 신고를 합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추후에 발생되는 모든 법적인 문제들에 있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있음을 공식 고지해 드립니다."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라는 문장을 보십시오. 이것은 글이 아닙니다. 폭력입니다. 박진하 목사님에 대하여 언급한 모든 글을 삭제해야합니까? 이런 이유와 이런 식의 막무가내같은 분위기 때문에 귀한 사역을 하는 귀 교회가 욕을 버는 겁니다. 관리자님, 간혹 글 중에는 박 목사님을 시니컬하게 비판하는 글들도 있습니다만, 박 목사님이 언급된 모든 글을 지우라니요? 이 무슨 표현을 그렇게 하셨습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십시오. 우선 관리자님은 자신의 글의 분위기를 잘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종종 그렇습니다만, 이러한 글은 위협하듯 하는 방식도 효과가 있겠습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부드럽고 단호한 표현이 좋습니다. 다른 문장이 제대로 되었다해도 "모두 지워라, 안 지우면 재미없어!"라는 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총대를 매시고 귀 교회에 혹 명예가 훼손될까, 귀 교회에 대한 허위사실이 돌아다니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시겠습니다만, 이럴 때일 수록 보다 꼼꼼히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제가 아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박진하 목사님께서 의견이 다른 분들에 대하여 보다 온건하고 차분하게 비판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곳에 올라온 글을 앞서 말씀드린 그러한 검색어로 검색하면 참 아찔한 문장들이 많습니다. 총과 칼만 안 들었지 상대에게 비수를 꽂는 문장들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는 그 말에 댓구할 수 있는 사회적 위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경찰이 되시는 것, 그러한 것은 다른 이들의 이러저러한 글 속에서 걸러질 수도 있을텐데, 왜 그렇게 나서셔야만 할까요?

    저는 조금아까 카스다에서 박진하 목사님께서 쓰신 "오늘 아침 혼자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예, 박 목사님은 글에서 쓰셨던 것처럼 눈물이 많으시고 측은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가슴 아픈 장면을 그냥 못 보시는 분이지요. 왜? 누구보다 인생이 뭐란 것을 잘 아시는 분이니까요? 모든 것을 아셨던 예수님도 자주 우셨으니까요.

    그래서 저에게는 박 목사님께 비아냥거리고, 인격모독의 발언을 하는 이들이 한 편으로는 몰인정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글 중에 박 목사님께서도 맞받아치시고, 하나를 받았는데 몇 배를 갚아주는 듯한 글이 보입니다. 찬찬히 읽어보십시오. 그게 아픈 겁니다. 너무 전투모드가 강합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너무 감정적입니다. 그러한 글에 대한 비판이 왜 있습니까? 원인이 과연 무엇입니까? 누구입니까?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왜 쓰셨습니까? 모든 글이 다 명예훼손도 아닐텐데, 그 이름이 남아있는 글들에 대하여는 어떻게 하실 것인데요? 물론 여호수아라는 분이 올린 귀 교회 홈페이지 소개 건이 우리가 우리 교회 홍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하려고 하는 의도는 잘 압니다만, "명예훼손과 인격모독이 되니 모두 지워달라"는 말씀은 좀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올린 글 중에 명예훼손과는 관계가 없어도 그 이름이 들어간 글들 몇 개는 지웠습니다. 다른 글들은 제가 보건대, 어떤 분들이 올리신 글들이라 할지라도 명예훼손이나 인격모독에 해당하는 글에 해당하는 것은 제가 검색해 본 바로는 없다고 봅니다. 다소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나 그런 표현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이곳의 어떤 네티즌들은 그보다 더 심한 글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안성 명광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장의 '모든'이란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으셨어야 했습니다. 올리신 글의 법조항 이전의 문장들의 마무리도 보다 면밀히 검토해보셨어야 했습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보다 깊이 생각을 하셨다면 이런 일도 없었겠습니다만, 이제라도 위 문장의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도, 혹 어떠어떠한 글이나 문장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면 이곳에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왜 우리가 해야되나, 올린 사람이 판단해야지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관리자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간 카스다와 민초스다, 재림마을 등에 올라온 글들을 통해서 보면 제가 보기에 이곳에 있는 글의 그 무엇을 제시하셔도 그 원인과 관련하여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예만이라도 예를 드시면 적어도 귀 교회가 서로 대화가 되는 단체라는 것을 네티즌들이 더 잘 인식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하시면 적어도 다음 기회에 박진하 목사님과 안성 명광교회에 대하여 글을 쓰시는 분들이 귀 단체의 설립목적과 박 목사님의 목자로서의 진심을 보다 잘 이해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귀 단체는 교회이시라 만일 합리적인 이유가 아닐지라도 그 어떤 기준에 의하여 귀 교회가 부담을 느낀다는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그때는 과감히 그 어떤 이유를 달지 않고 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글은 자신의 얼굴이요, 단체의 얼굴입니다. 회사로 말하면 존망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곳의 네티즌들은 보다 귀 교회와 박진하 목사님에 대하여 보다 신중한 자세로 접근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대하여 저의 말씀에 공감을 하신다면 답글을 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만큼 귀 교회의 입장을 공감하기 때문이고, 귀 교회도 이곳 게시판이 추구하는 바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관리자님, 이런 글이 올라올 줄은 모르셨을 것입니다. "모든 글을 삭제하길 바란다"는 글이 아니었다면 이런 글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글의 의미가 이곳에 둥지를 튼 네티즌 여러분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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