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그렇게 길게 가지 않을거라 봤는데
물론 아무나 하는 일 아님을 잘 압니다만
님들의 변명이 있기 전에
그 일 ㅡ 조재경님을 언재부터 목사라고 부르십니까?
전에 목회했다고요?
이건 나쁘게 말하면 담합입니다
한 사람이 부르기 시작하니 존경어로 부릅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요
그 둘 ㅡ북한과 조재경님은 상극입니다
그렇게 욕을 하는데 강사라구요
뭘 배우셨다구요? 잘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일베수준인데
그런 글을 쓰는 줄 아시면서 강사섭외하신 것 아닌가요?
물론 나는 조재경님과 인간적 사이는 좋습니다
그러나 사상적 사이는 별로입니다
그런 구별 정도는 하실줄 알아야지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