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 창백, 공포, 고뇌>하는 재림교인

by 예언 posted Oct 13,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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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385>

 

보좌 위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원장의 책장을 천천히 돌리시고

하나님의 눈이 각 개인에게 잠시 머물게 되자,

 

하나님의 시선은

바로 그들의 마음속으로

불타서 들어가는 것 같았고,

 

동시에 그들 생애의 모든 언행

그들 마음 앞에서

마치 불빛 글자로 이상 가운데 지나는 것처럼

분명하게 보였다.

 

떨림이 그들을 사로잡았고,

그들의 얼굴은 창백해졌다.

 

 

보좌 주위에 모였을 때,

그들의 첫 번째 외모는

부주의하고 무관심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얼굴은 얼마나 변하였는가!

 

안정감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알 수 없는 공포가 있게 되었다.

 

자기 자신이

부족한 사람 가운데 발견될까 봐

모든 영혼에게 두려움이 임했다.

 

 

모든 눈은 보좌에 계신 하나님에게 고착되었고,

하나님의 엄숙하고 살피시는 눈이 그 무리들을 쓸어 보시니,

그곳에는 심령의 흔들림이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한마디도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그들은 스스로 정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혼의 고뇌 가운데,

각 사람은 자신의 범죄를 선언하고,

 

그들의 범죄로 인해

영생의 고귀한 혜택을 던져 버렸음

매우 선명하게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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