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식교인들 좋겠다


박원순 “병역 거부 ‘여호와의 증인’ 대체복무제 가능”
미 언론과 인터뷰 “동성결혼 합법화 했으면…”페이스북트위터구글
20141014MW072748524036_b.jpg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국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힌데 이어 여호와의 증인 신도를 위한 대체 복무제를 허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한국 유력정치인이 공개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한 것은 사실상 처음있는 일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The San Francisco Examiner)는 12일(현지시각) ‘박원순 서울시장, 아시아에서 첫번째 동성결혼 원한다’는 제하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한 박 시장은 이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한다”며 “현재 한국법은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동성 커플들이 함께 살고 있다. 국민 모두행복추구권을 보장받는 만큼 한국 헌법도 동성끼리 결혼할 권리를 보장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존중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개신교의 영향력이 매우 막강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에게 쉽지 않은 문제”라며 보수적 한국사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보편적인 인권의 개념을 동성애자에까지 확대시키는 것은 시민단체의 역할에 달렸다”며 “시민단체가 국민을 설득하면 정치인도 결국에는 따라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변화는 한국사회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대만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아시아 국가가 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 대해서 박 시장은 ‘대체 복무제 도입은 허용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고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는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는 인권변호사 출신인 박 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한국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했다고 소개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서울시는 “박 시장이 직접적으로 동성결혼에 대한 합법화를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 아니라 한국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한 것”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인터뷰 과정에서 성소수자의 인권보호, 종교계와의 갈등문제, 국회에서의 논의과정에 대한 상황을 설명한 것”이라며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것은 시민사회의 역할에 달려있다고 한 것이지 시장 본인의 의지를 표현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대북삐라, 낮엔 체제비판 밤엔 ‘리설주’… 北 ‘분노’
▶ 박원순 “병역 거부 ‘여호와의 증인’ 대체복무제 가능” 
▶ (480) 23장 파격-10
▶ “아버지가 성폭행” 유명 여배우 정신분열 증세
▶ 여자의 이상형

  • ?
    원순언니파이팅 2014.10.13 13:57
    아멘.
  • ?
    김운혁 2014.10.13 21:12
    동성 결혼 합법화는 하나님의 법을 폐하는 행위입니다.

    동성결혼이 합법화 될때에 결국 한국가가 그 죄에 동참하게 되는것을 의미 합니다.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는 분들도 그 결과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그 부패성과 타락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양성애자" 이런 말은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입니다.

    동성애자와 이혼하고 이성과 결혼하고 반대로 이성과 이혼하고 동성과 결혼하고, 동성과 결혼한 사람이 이성과 바람 피우고 이런 죄악상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입양된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아빠역할을 하는 엄마에게 아빠라고 부르다가, 그 아빠역할하는 엄마가 이혼하고 이성남자와 결혼하면 원래 아빠라고 부르던 사람이 엄마가 되고 새아빠가 아빠가 되고....

    이건 혼란과 혼돈입니다. 바벨론 입니다.

    우린 소돔과 고모라의 모습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
    김금해 2014.10.14 02:12

    김운혁님, 정신차리세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도 모르면서 다른 주장을 하는 이 옛 인물을 어떻게 이해하죠?


    올 것이 오려고 하는 겁니다.

    짐승의 놀이터로 만들어 보겠다고 그 놀이터를 준비해 보겠다고 나서는 것을 모르시오?

    이것이 징조 중의 하나입니다.


    님의 이설적 주장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징조고요.

    거짓 선지자질....


     


  • ?
    김운혁 2014.10.14 02:35
    네 우린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

    세상의 악의 조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정신 차려야 합니다.

    김금해님께 제가 저에 대한 평가는 2030년 4월 19일부터 해달라고 부탁 드린것으로 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6705 나를 포함하여 삼육교육에 쇄뇌된 분들, 안타까워 어찌할꼬? 22 김민철 2014.10.10 762
6704 예수께서 돌아가신 날에 대한 시대의 소망 원본과 그리고 편집본의 차이 2 김운혁 2014.10.10 485
6703 은혜 넘어 아하 행위다! 은혜를 졸업해라! (수정) 5 계명을 2014.10.11 424
6702 정다운 초청 4 아침이슬 2014.10.11 583
6701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 동영상 2014.10.11 530
6700 닭그네 file 닭틀러 2014.10.11 1516
6699 어디 갔다 왔길래 ... 2 file 진짜 2014.10.11 494
6698 힐링이 아니라 지옥캠프 2 file 닥발맛있어 2014.10.11 790
6697 다시없을 비극 1 file 참혹 2014.10.11 514
6696 미친거 같아 중국사기범이 한국에 영리병원 1호 세운다네요 1 file 병원 2014.10.11 587
6695 너는 7 file 개코 2014.10.11 417
6694 7가지 비밀의 문 3 file 7일 2014.10.11 565
6693 충성! 1 file 이동 2014.10.11 483
6692 요나의 표적 "3일밤낮"의 4중 적용(필독사항) 2 김운혁 2014.10.11 517
6691 朴 대통령 ‘7시간 의혹’에 ‘검찰기소’, 盧 전 대통령 ‘16시간 의혹’에 즉각… 지도자 2014.10.11 523
6690 있지도 않은 일왕의 스캔들을 우리 언론이 보도했다면? 코메디 2014.10.11 434
6689 니놈은 이쁘고 네놈은 나가 죽어 file 땡감 2014.10.11 610
6688 이리와 일루 와봐 file 진실 2014.10.11 589
6687 빈하용 file 서촌갤러리 2014.10.11 1147
6686 삼척 주민투표, 박근혜 정부 운명 바꿀까 삼척핵발전소 2014.10.11 489
6685 평화교류협의회님! 이런 분을 평화연찬회 강사로 초빙합니까? 5 안식교일베 2014.10.11 525
6684 햐 ~~ 불로장생 불사조같이 력사에 길휘길휘 남을 진솔한 웃음 1 file 댓글 2014.10.11 594
6683 방금 예수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3 통화 2014.10.11 451
6682 나에게도 금방 예수님께 전화가 왔는데 17 민주 2014.10.11 550
6681 조선족교회 김시은 형제(심장판막수술) '수술비 지원을 위한 500명 서명' 달성을 위해 동참해 주십시오. 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11 520
6680 (사)평화협의회에 질문드렸습니다. 3 부탁말씀 2014.10.11 413
6679 베풀어준 은혜와도움과 보상을 악으로 갚아버린 말종 인간들 3 오유인 2014.10.11 538
6678 목사의 자녀인데도 결코 천국에 못가는 경우 2 예언 2014.10.11 481
6677 안성 명광교회, 박진하 목사 권리 침햬 신고합니다! 3 안성 명광 교회 2014.10.11 820
6676 다시는 이곳에 얼씬도 안한다 하더만....흐미 또왔구만 2014.10.12 565
6675 관리자님, 이메일을 가르쳐주세요. 1 관리자님께 2014.10.12 483
6674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족의 반역자이다. 5 왈수 2014.10.12 589
6673 대총회장의 시국인식 17 김주영 2014.10.12 716
6672 베드로야 내가 천국 열쇄를 네게 주리니...(천국 열쇄 = 요나의 표적) 3 김운혁 2014.10.12 553
6671 자켓벗고 셔츠 걷은 박원순 "왜 맨날 우리끼리만 모이나" 카~이사람 2014.10.12 622
6670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진짜 믿음이란 5 fallbaram 2014.10.12 540
6669 다니엘 9장 27절에 " 이레의 절반"에대한 4중 적용 도표 1 김운혁 2014.10.12 555
6668 어떤 나라의 자화상. 1 자화상 2014.10.12 518
6667 다수의 재림교인이 구원을 못받는 이유는 이러한 죄 때문 예언 2014.10.12 554
6666 '평화의 연찬' 제 135회 강사 조재경 목사님 선정 논란에 대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4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12 659
6665 대총회장 테드에게. 1 당달봉사 2014.10.12 668
6664 평화의 연찬회를 주체하시는 분들께 4 김균 2014.10.12 577
6663 대총회장님 죄송합니다 감히 --------------------------------------- 1 박 진묵 2014.10.12 554
6662 교단 차원에서 재림의 날짜를 정한 일이 없단다 35 Windwalker 2014.10.12 720
6661 밑의 글에서 왈수님이 마침 데스먼 포드를 언급하셨길래..... 17 피노키오 2014.10.12 597
6660 평화의 연찬과 관련하여 제가 드리는 답변(조재경)...펌글(카스다) 1 좌파타령 2014.10.12 660
6659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4 fallbaram 2014.10.12 572
6658 밤중 소리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10 김운혁 2014.10.12 606
6657 부산예언전도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6 file 루터 2014.10.12 628
6656 84세 분당 할머니!...정의를 말하다. 1 강같이하수같이 2014.10.12 712
6655 세월호 침몰과 지구 멸망/ 아빕월 15일과 2030년 4월 18일 4 김운혁 2014.10.13 608
6654 왜? 김운혁님 과 김주영님들은 같은 패 인가? 8 계명을 2014.10.13 705
6653 (진중권) 쟁점토론 - 박정희 재평가 겹장 2014.10.13 544
6652 노아, 세월호, 월식, 일식,아빕월 15일 9 김운혁 2014.10.13 591
6651 늑대 자살과 재림교단의 mannerism. 1 mannerism 2014.10.13 747
6650 박정희 난장토론 (진중권 교수) 01/03 이것도 2014.10.13 610
6649 Candle In The Wind: A Princess Diana Tribute 아침이슬 2014.10.13 473
6648 <떨림, 창백, 공포, 고뇌>하는 재림교인 예언 2014.10.13 917
» 박원순 “병역 거부 ‘여호와의 증인’ 대체복무제 가능” 4 놀랄일 2014.10.13 732
6646 율법에 대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2 하주민 2014.10.13 458
6645 [10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희욱 2014.10.13 563
6644 (사)평화협의회 답변에 답하다. 부탁말씀 2014.10.13 536
6643 모조리... 2014.10.14 503
6642 북한에 날려보내는 삐라에 왠 남녀 정사 사진이 삐라 2014.10.14 1553
6641 가톨릭 교회 "동성애, 이혼, 피임 죄악시 말라" 선언 3 음모론 2014.10.14 530
6640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fall 2014.10.14 671
6639 잠잔다 아니다 죽었다 8 fallbaram 2014.10.14 619
6638 간디의 그 때 그 시절! 2 umer 2014.10.14 613
6637 다니엘 8장 19절 "정한 때 끝" 에 관한것 = 2300 저녁과 아침= 진노하시는 일이 마치는때= 계시록 15:1 3 file 김운혁 2014.10.14 519
6636 '사이버 망명' 확산일로…검찰·SNS업계 충돌 조짐 유구무언 2014.10.14 486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