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4)이 말씀이 무슨 의미인가를 보기 전에 무슨 의미가 아닌가를 먼저 간단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7.18)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 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사42:17-23)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40:6-8)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눅16:17)

 

율법은 하나님의 의이며 하나님의 통치의 기초이므로 결코 폐지 될 수 없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마침”이라는 말은 반드시“끝”을 의미 하는 말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흔히 의도. 목적. 취지, 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딤전1;5-10)

요일5:3절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바울 자신도 ”사랑은 율법의 완성“(롬13:10)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계명의 목적은 계명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이것을 하나의 자명한 사실로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율법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바울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구절의 다음 절에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고 율법에 관해서 말한 모세의 말을 인용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청년에게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마19:17)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목적은 율법을 지키도록 하는 것, 다시 말하면 율법은 의로운 품성을 창조하고 또 순종하는 자는 살리라는 약속이 있으므로 율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율법이 “생명에 이르게”(롬7:10)한다는 바울의 말은 이 사상과 일치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이르지 못하“ 였으며 또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완전한 품성을 이루고 생명을 주는 그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인간은 일단 율법을 범했으므로 그 후의 순종은 결코 그의 품성을 완전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명에 이르게 할 율법이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다,

만일 우리가 율법이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는 이 시점에서 중지 한다면 모든 세상을 정죄와 사형선고 아래에 버려두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의와 생명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또는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3:24 5:1)라는 말씀이 있다,

 

이 이상으로 그는 우리로 하여금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셨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 (그리스도)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의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끊임없이 그리고 한결같이 율법에 순종하게 되기를 원했었던 의의 사람이다,

또 이런 말씀이 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쫓지 않고 그 영을 쫓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의)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1-4)

 

율법은 무슨 일을 할 수 없었는가, 왜 그런가 율법은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기 때문이다 율법에는 연약함이 조금도 없다, 연약함은 육신에 있는 것이다,

율법은 인간의 과거의 죄를 씻어서 죄 없는 사람으로 만들 수 없다, 가엾은 타락한 인간은 그 육신에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의를 모든 믿는 자에게 입혀 주시고 그렇게 하여 “율법의 요구”가 그들의 생애에 이루어지게 하셨다, 이와 같이하여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는 것이다,

결론으로 우리는 율법의 목적은 순종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몸소 사람의 성정을 쓰셨으므로 그의 희생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그분 자신의 의를 나누어 주시고 마침내 그리스도를 통하여 율법을 지킨 자들로서 설 때에 그 궁극적인 목적이 성취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이다,

  • ?
    석국인 2014.10.13 22:13
    아멘입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0.14 00:56
    훌륭하신 말씀이십니다.
    명쾌한 말씀 자주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5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3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47
9155 아빕월 10일, 티스리월 10일(대속죄일) 그리고 조사심판 1 김운혁 2014.10.17 548
9154 예수를 제대로 알자 거나, 사회 정의를 이야기 하면 안식교회는 이런다. 제대로좀알자 2014.10.17 522
9153 종말론은 초보다 25 김주영 2014.10.17 770
9152 도움 요청합니다 미가엘에 대한 성경 지식 1 그림자 2014.10.17 553
9151 [평화의 연찬 제136회 : 2014년 10월 18일(토)] ‘예수님의 해학II’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16 516
9150 늦은비 성령의 충만이 남은 무리들의 승리임 1 석국인 2014.10.16 507
9149 솔직하자, 내 죄는 어떻게 할것인가? 1 하주민 2014.10.16 474
9148 종교가 사악해지는 때 3 김원일 2014.10.16 577
9147 박지원 "카톡 실시간 감청 가능하다" 1 엿듣기엿보기 2014.10.16 494
9146 김균 장로님 이하 예언의 신 버리시는 분들(재림마을 펌) 1 메신저 2014.10.16 593
9145 만일 이런 광고가 한국에서 거리를 달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광고 2014.10.16 489
9144 목사가 해야 할 일인데도, 절반도 안하고 있는 일 예언 2014.10.16 504
9143 때와 시기 그리고 도둑 6 시냇물 2014.10.16 447
9142 책을 공짜로 준다는 김균 님..... 3 알라딘 2014.10.16 487
9141 계명을 님께 드립니다. - 멘붕이 되었네요. 3 박 진묵 2014.10.16 418
9140 에스겔 9장과 장자 재앙 그리고 아빕월 15일 2 김운혁 2014.10.16 504
9139 예루살렘 멸망과 재림 그리고 아빕월 15일 3 김운혁 2014.10.16 442
9138 가장 지혜로왔던 솔로몬 왕과 아빕월 15일 김운혁 2014.10.16 438
9137 누가 누구를 업고 가는가? 5 김주영 2014.10.16 611
9136 세상과 과학이 인정하는 95% 의 진실 2 fallbaram 2014.10.16 473
9135 박진묵 님, "하나님의 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한다는 말에 멘붕이 되셨습니까? 계명을 2014.10.16 483
9134 하루 2600건…검·경, 개인 의료정보도 들춰봤다 국격을떨어뜨리다 2014.10.16 402
9133 [이털남2-303회] 낸시랭을 만나다 2014.10.16 549
9132 아빕월 15일 모르고도 안식교인인가? 7 김운혁 2014.10.16 440
9131 재림운동 안하고도 재림성도인가? 2 김운혁 2014.10.16 379
9130 민초 스다에 역사하는 섭리 5 봉하마을 2014.10.16 447
9129 최악의 리더(대총회장과 한국연합회장) 5 리더 2014.10.16 530
9128 주님과 같이 1 아침이슬 2014.10.15 593
9127 동아일보 “아사히 사태 입다문 日언론… 한국언론 비판정신 배워라” 엄마아빠 2014.10.15 465
9126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박근혜 대통령 ... 부끄럽다" [이대근 칼럼] ‘산케이 사건’ 본질을 직시해야 엄마아빠 2014.10.15 573
9125 여러분은 국정원을 믿으십니까? 2 음지 2014.10.15 472
9124 한국연합회장님은 쿠바에 한 번 다녀올 일이다. 10억?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6 김원일 2014.10.15 655
9123 예언의 신 책을 내다 버렸다.그리고 행복하다. 5 예언의신책을내다버리다. 2014.10.15 528
9122 김운혁님께. 7 2014.10.15 430
9121 박근혜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간 '두 달만의 재회' 1 보인다 2014.10.15 477
9120 미주 한인 안식일 교회들은 망했다! 7 truesda8 2014.10.15 599
9119 세월호 유가족의 6개월과 박근혜의 6개월, 이렇게 달랐다 [리멤버 0416-②] 유가족 사경 헤맬 때, 대통령은 전복 사고 연극 관람 10 대통령의 판단 2014.10.15 544
9118 너만 길이냐 나도 길이다 17 김균 2014.10.15 731
9117 작금의 현실 - 원인은? 20 김주영 2014.10.15 704
9116 <사교집단>님과 <헷갈림>님에게 예언 2014.10.15 416
9115 닳아지도록 읽으라고 모든 사람에게 강권해야 할 책 2 예언 2014.10.15 524
9114 율법 졸업 했다 vs 율법 졸업할 수 없다 6 민아 2014.10.15 501
9113 믿음에 대해서 감히 한마디 합니다, 2 하주민 2014.10.15 513
9112 우리에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솔나무 2014.10.15 463
9111 201번째 글을 쓰면서 8 김운혁 2014.10.15 470
9110 미, 이라크전때 화학무기 찾았는데…왜 숨겼나 은닉 2014.10.15 546
9109 2300저녁과 아침의 이중 적용 20 김운혁 2014.10.15 509
9108 평화의 사도 교황에게 부탁드립니다. 4 닉네임 2014.10.15 516
9107 민초의 현주소가 재림교회의 현주소인가? 6 fallbaram 2014.10.15 595
9106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사이버 망명. 망명 2014.10.14 574
9105 안식교인 종말론 끝판 왕. 11 끝판왕 2014.10.14 1069
9104 교황이 점점 본성을 드러내고 있네요 7 버드나무 2014.10.14 512
9103 공무시간 '7시간'은 꽁꽁 숨기면서... file 그려 2014.10.14 484
9102 <하나님의 사랑만을 너무 강조>하다가 구원받지 못한 재림교인 5 예언 2014.10.14 886
9101 이래도 되지예 12 justbecause 2014.10.14 604
9100 '사이버 망명' 확산일로…검찰·SNS업계 충돌 조짐 유구무언 2014.10.14 487
9099 다니엘 8장 19절 "정한 때 끝" 에 관한것 = 2300 저녁과 아침= 진노하시는 일이 마치는때= 계시록 15:1 3 file 김운혁 2014.10.14 519
9098 간디의 그 때 그 시절! 2 umer 2014.10.14 615
9097 잠잔다 아니다 죽었다 8 fallbaram 2014.10.14 619
9096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fall 2014.10.14 674
9095 가톨릭 교회 "동성애, 이혼, 피임 죄악시 말라" 선언 3 음모론 2014.10.14 530
9094 북한에 날려보내는 삐라에 왠 남녀 정사 사진이 삐라 2014.10.14 1553
9093 모조리... 2014.10.14 503
9092 (사)평화협의회 답변에 답하다. 부탁말씀 2014.10.13 538
9091 [10월-2주] 주간 포털 브리핑 이희욱 2014.10.13 563
» 율법에 대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2 하주민 2014.10.13 460
9089 박원순 “병역 거부 ‘여호와의 증인’ 대체복무제 가능” 4 놀랄일 2014.10.13 734
9088 <떨림, 창백, 공포, 고뇌>하는 재림교인 예언 2014.10.13 919
9087 Candle In The Wind: A Princess Diana Tribute 아침이슬 2014.10.13 473
9086 박정희 난장토론 (진중권 교수) 01/03 이것도 2014.10.13 611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