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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졸업 했다 vs 율법 졸업할 수 없다

 

신앙하는 사람에 따라 그럴 수도 있고 그럴 수 없기도 하다

신앙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이런 주장들이 왕왕 있게 된다

죄의 땅에 죄인으로 떨어진 우리는 운명적으로 율법아래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율법아래 있는 줄도 모르면서 주어진 삶 그것을 최고 최선인양 살다가

왠 일인지 왠 은핸지 구원자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따르게 되었다

이 상황을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스토리텔링 해보면 이렇다

 

흙바닥에 태어나 흙에 기어다니던 우리를 구원자께서 집어

공기 맑고 깨끗하고 쾌적한 2층에 올려놓았는데 이것을 구원이라 한다

 

이제 2층에서의 구원받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 흙에 적응하여 살던 자들에게

2층의 삶 즉 구원받은 삶 즉 신앙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힘들고 외롭고 곤고하고 자꾸만 흙으로 돌아가고 싶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왠 일인지 왠 은핸지 성령의 일하심으로 서서히 2층의 삶에 익숙해지고

구원자의 말씀에 따라 살게 되었다면 율법의 조항들을 따라 살지 않아도

구원자의 삶 즉 더 높은 2층의 황금율의 삶을 살게 되어 있다 이것은 각자의 양심이 말을 해준다

 

그러나 아직 2층 즉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들은 율법의 조항들을 지켜야 하고

그 조항에 걸리면 죄인이라 하는데 그들은 율법의 조항을 어겨서 죄인이기도 하지만

운명적으로 본질적으로 구원자를 만나야만 하는 아직 죄인즉 흙에 있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과 대면하여 말씀하실 수 있었으면 율법은 없었을 것이다

대면하실 수 없음으로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으로 주신 것이 율법이다

율법은 사람에게 죄인임을 깨달아 구원자를 찾게 하려는 장치로 주셨다

율법은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이지 그것을 지켜내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율법으로 오신 것이다 율법이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율법의 조항으로 예수를 배우는 초등 학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직접 배우는 고등학문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등에 있는 자들은 아직 율법교과서로 배워야 하고

고등에 있는 자들은 예수 교과서로 배우면 되므로 서로 왈가왈부 싸울 필요가 없다

초등이 중등 고등으로 진급하는 것이고 고등이 대등되고 결국 졸업하게 되어있다

  • ?
    석국인 2014.10.15 13:22
    율법 졸업이라는 말 자체가 성경에 없고 여기서 저들이 편리한대로 써먹는것 뿐입니다. 저들의 어그러진 사상을 가르치려고 고안해낸 것입니다.
  • ?
    김균 2014.10.15 13:33
    그럼
    율법에 입학하라는 말은 있습니까?
    입학도 안 했는데 학교는 왜 다녀요?
    침례가 입학입니까?
    초등학교를 졸업을 해야 중학교 갈 거 아니요
    맨날 유급할거요?

    졸업이란 말이 없다구요?
  • ?
    석국인 2014.10.15 13:46
    입학이라는 말도 없고 졸업이라는 말도 없지요.
    더구나 의문의 법에서 벗어났다고 다시 십계명을 지키면 의문의 율법을 붙잡는 것이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는 성경에 없지요. 이는 십계명을 지키면 다시금 정죄아래 있게 된다는 말이 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실소를 금치 못할 일입니다.
  • ?
    김균 2014.10.15 15:26
    졸업도 이해 못하는데
    입학을 알기나 하겠어요?
    고소를 금치 못하지요

    십계명을 지키면 의문의 율법을 붙잡는 것이라고요?
    누가 그래요?
    그런데 사실은 오늘 여러분들이 의문의 율법을 그대로 마음 속에 가지고 살잖아요?
    괜히 아닌 척만 하고 있기는요
  • ?
    공감 2014.10.15 14:49
    짧고 굵게 설명한 좋은내용 공감하게 되네요
  • ?
    믿음과행함 2014.10.16 01:47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과 대면하여 말씀하실 수 있었으면 율법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었을때 즉, 타락하기전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에게 법이 있었습니다.

    "대면하실 수 없음으로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으로 주신 것이 율법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할때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자신의 존재를 나타낼때도 여전히 율법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율법은 사람에게 죄인임을 깨달아 구원자를 찾게 하려는 장치로 주셨다"
    =>맞습니다만, 의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필요한 것입니다. 범죄전 아담과 하와에게 법이 있었던 것처럼요.
    범죄전에는 울타리 역활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기능을 하지만 법을 어기면 율법 아래로 떨어지므로
    다시 그곳까지 올라가야 할 수준을 제시해주는 목표이자 부족함을 알려주는 바로미터 역활을 해줍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이지 그것을 지켜내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은 계시된 말씀입니다. 그속에 당연히 율법도 있지요.
    지켜내라고 주신 것이다라기 보다는 제시한 수준까지 도달해야 될 목표로써의 수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미 처음부터 죄인이기때문에 지켜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의인의 상태에서나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율법으로 오신 것이다 "
    =>율법으로 오신것이 아니라 대속의 제물로써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시고자 오셨으며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증명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을 통해서 그것이 가능한지를 모범으로 보여주신 삶이었습니다.

    "율법이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율법의 조항으로 예수를 배우는 초등 학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직접 배우는 고등학문에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 직접 배울수 있었던 사람들은 살아계실때 따르던 제자들과 주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모두 믿음으로 배우며 다 똑같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께 직접 배우는 고등학문이 있다구요? 그럼 왜 처음부터 신자에게 바로 가르치지 않지요?
    율법조항을 통과하고라야 고등학문에 이릅니까? 그러면 민아님은 초등학문 이라고 하는 율법조항에서
    무엇을 배우고 익혔으며 그것을 졸업한 결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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