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 스다는 익명성을 기반으로 기존의 재림교회에 불만인 분들이 주로 논객으로 나서고 있다.
이분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때마다 적절한 대응 글들과 댓글이 등장하면서
이분들의 어리석음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하늘의 섭리를 강하게 느끼게 된다.
집떠나면 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는 것 처럼
우리가 때로는 우리 재림교회의 현실에 답답해하지만
민초스다에 올린 글들을 읽다보면
우리 재림교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우리 재림교회의 기별이 얼마나 위대한 지를 깨닫게 된다.
민초스다에 감사드린다.
불만과 비판없이 제대로된 조직이나 제도를 인류는 한번도 가진적이 없다.
예수 당시 예수의 불만과 비판 역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