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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스다는 익명성을 기반으로 기존의 재림교회에 불만인 분들이 주로 논객으로 나서고 있다.


이분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때마다 적절한 대응 글들과 댓글이 등장하면서 


이분들의 어리석음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하늘의 섭리를 강하게 느끼게 된다.



집떠나면 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는 것 처럼


우리가 때로는 우리 재림교회의 현실에 답답해하지만


민초스다에 올린 글들을 읽다보면 


우리 재림교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우리 재림교회의 기별이 얼마나 위대한 지를 깨닫게 된다.



민초스다에 감사드린다.






  • ?
    리더 2014.10.16 01:17

    불만과 비판없이 제대로된 조직이나 제도를 인류는 한번도 가진적이 없다.

    예수 당시 예수의 불만과 비판 역시 동일하다.

  • ?
    궁금 2014.10.16 01:50
    만천하에 드러난 것의 예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리더 2014.10.16 01:56

    노예제도
    반상타파
    선거제도
    민주주의
    헌법
    법치주의
    여성참정권
    종교재판폐지
    학습권
    노동권
    생존권
    종교의자유
    생리대가격

    ......

    애기들 우유,과자값

    토요일휴무

  • ?
    궁금 2014.10.16 11:26
    글 첫 2문장을 보건데, 현재 교회가

    노예제도
    반상타파
    선거제도
    민주주의
    헌법
    법치주의
    여성참정권
    종교재판폐지
    학습권
    노동권
    생존권
    종교의자유
    생리대가격
    ......
    애기들 우유,과자값
    토요일휴무

    문제에 대하여 100% 옳은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현 교회의 입장에 '불만'(?)을 품은 민초스다를 출입하는 분들아 잘못된 불만을 품고 올린 글에 우리 교회를 옹호하는 분들이 적절한 댓글을 올려서 현 교회의 입장이 바로 가고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되는데요
  • ?
    김균 2014.10.16 12:36
    연합회장도 민초스다에
    감사하다고 생각할까?

    말도 아니죠?

    그런데 봉하마을님은
    뭐가 그리도 감사할까?
    기분전환을 시켜줘서?
    아님
    적절한 댓글로?
    그 적절한 댓글이란
    어떤 걸 말할까?
    어이없어 답하기도 귀찮은 댓글로 은혜받았다면
    이게 더 큰 문제라는 것

    나는 그게 뭔지 안다
    머리 아파온다
    우리 수준이 그 정도 뿐이라는 것
    그리고 세뇌라는 단어가 공산주의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종교는 더 심하다는 것 뼈저리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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