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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했다는 말은,

자비를 과하게 주장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할 것은 하지 않고,

자비에 만 의존했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하지 않았는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은,

계명만이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계명을 졸업하고,

계명을 무시하고,

은혜만을 바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했다는 말인 것입니다.


새계명을 받았으니,

우리는 사랑만 하면 된다고 

생각들 합니다.


사랑을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서,

고전 13장의 사랑을 다 이루었다고 해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인 사랑을 실천 했다고 해서

구원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의 행위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 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계명을 잘 지킨다고 해서

구원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 앞에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은,

계명만이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계명을 졸업하고,

계명을 무시하고,

은혜만을 바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했다는 말인 것입니다.


신앙의 순위 혹은 핵심을 바로 잡아주는 이런 말을,

우리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참으로 탁월한 말이 아닙니까?




계명을 졸업하고,

계명을 무시하고,

하는 모든 사랑의 행위는 결국 행위 입니다.

결국 자기의 의가 된다는 말입니다.

결국 "+" mind 행위란 말입니다.


그러나

계명앞에 겸손하게 

된 자들이 

하는 모든 사랑의 행위는충성의 표현일 뿐입니다.





P.S. 이 글을 쓴후 보니 박진묵님의 그 글이 없어 졌네요?

        주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예언님이 올린글:


<교회증언 4, 386>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했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심판장의 꿰뚫는 눈이 머물자,

그들의 등한시되었던 죄악이 분명히 드러났다.

 

자신들의 거룩한 신임에 대하여 반역자이었음을

그들은 창백하고 떨리는 입술로 시인했다.

 

경고와 특권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주의하거나 활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너무 많이 주장한 것을 보게 되었다.

 

참으로 그들은

악함과 저열한 더러움에 대해 고백하지 않았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처럼,

그들에게 맡겨진 재능을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열매가 없음으로 저주받았다.

 

 

이 부류는

이기적인 이익만을 위해 일하며

자아를 최고로 만들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않았으며,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반응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공언했지만,

그들은 주님에게 한 영혼도 데려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업이

그들의 수고에 의존되었다면,

그것은 없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능력을 손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제

하나님의 일과 사업에 관하여 책임 없는 자리를 차지함으로

그들 자신을 왼편에 두게 되었음을 알고 깨닫게 된다.

 

그들은 기회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이 할 수 있었고 해야 했던 일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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