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회자리가 우상이 되어버린 목사들: 자신의 목회성공을 위해서 옆 교회 교인들 그리고 지도자들 까지 교섭하고 더 나아가서는 파트 타임 지도자로 한달에 천불주고 고용 시켜서 자기 교회로 데리고 오는 목사들. 자신의 교회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옆 교회를 분열시키고 신경전 버리면서 싸움까지 하면서 자기 목회자리에 목숨건 목사들.
유명한 일요일 교회 목사 설교 예화까지도 그대로 표절한 목사들: 표절한 것도 모자라서, 표절했다고 지적한 교우를 교회에서 은근히 왕따시키는 이러한 비열한 목사들. 확실한 증거까지 보고도 쉬쉬거리며 조용히 넘어가려는 몇몇 장노들도 미주 한인 교회들을 망하게하는데 큰 한목을 한다.
사모 등에 업혀서 목회하는 목사들: 힘센 장노들 눈에 들고 비유 맞추기 위해서 건강식 반찬들; 현미빵 봉지들; 과일 상자들; 심지어는 굴비상자 등 아부성이 많은 상자들을 들고 장노들을 찾아다니는 사모들. 건강교실 하면서 골목대장 노릇하면서 자기 사람들만 안고 싸고 자기사람 아닌사람들은 버리는 사모들을 방치하는 목사들.
가난하고 힘없는 교우들의 필요들을 충족시켜주는 교회 아니고 장노들 의견에 더 치우치며 그들 눈치만 보면서 대충 보기에 좋은 교회 행사들로 바쁘게 보이면서 다음 목회지에 촛점을 둔 목사들.
이러한 목사들만 피하면 미주 한인 교회들은 망조의 길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소신의 솔직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