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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회자리가 우상이 되어버린 목사들: 자신의 목회성공을 위해서 교회 교인들 그리고 지도자들 까지 교섭하고 나아가서는 파트 타임 지도자로 한달에 천불주고 고용 시켜서 자기 교회로 데리고 오는 목사들.  자신의 교회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교회를 분열시키고 신경전 버리면서 싸움까지 하면서 자기 목회자리에 목숨건 목사들.  

 

유명한 일요일 교회 목사 설교 예화까지도  그대로 표절한 목사들표절한 것도 모자라서, 표절했다고 지적한 교우를 교회에서 은근히 왕따시키는 이러한 비열한 목사들.   확실한 증거까지 보고도 쉬쉬거리며 조용히 넘어가려는 몇몇 장노들도 미주 한인 교회들을 망하게하는데 한목을 한다.

 

 

사모 등에 업혀서 목회하는 목사들힘센 장노들 눈에 들고 비유 맞추기 위해서 건강식 반찬들; 현미빵 봉지들; 과일 상자들; 심지어는 굴비상자 아부성이 많은 상자들을 들고 장노들을 찾아다니는 사모들건강교실 하면서 골목대장 노릇하면서 자기 사람들만 안고 싸고 자기사람 아닌사람들은 버리는 사모들을 방치하는 목사들.

 

 

가난하고 힘없는 교우들의 필요들을 충족시켜주는 교회 아니고 장노들 의견에 치우치며 그들 눈치만 보면서 대충 보기에 좋은 교회 행사들로 바쁘게 보이면서 다음 목회지에 촛점을 목사들.

 

 

이러한 목사들만 피하면 미주 한인 교회들은 망조의 길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소신의 솔직한 의견입니다.

  • ?
    천둥벌거숭이 2014.10.19 04:50
    천둥벌거숭이가 읽어봐도 조금도 헛소리가 없는 솔직한 고백이네요
    목사들에게 교회부흥위해서 권면했다간 그날 부터 왕따는 당연하고
    언젠가 성경말씀대로 호칭하면서 믿어보자고 권면했더니
    그 목사 왈
    "그렇게 하면 교회 망합니다" 라고 오히려 호통치던 목사도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성경말씀대로 믿고 행하면 교회가 망한다"라고 생각하는 얼간이 목사겠지요?
    그 목사는
    전도하는 것이 사명인 목사가 몇사람 새신자가 들어오면
    자기가 잘해서 교인이 늘어난다고 안식일날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설교
    부모자랑 자식자랑 처가자랑으로 시간을 때우기도 했답니다.
    반면에
    오늘날 목사들
    각자가 자기 신앙하는 것 뿐이지 전도하질 않고
    원글님의 말씀대로 주변 닥터, 장로, 집사등등
    돈잘버는 사람들 10사람만 관리잘하면 교회는 운영이 된답디다.
    그래서 그런지 유유자적하는 목사들 정말로 많터군요
    천둥벌거숭이의 눈에만 그렇게 보였나 했었는데
    아니 그런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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