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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412>

 

많은 사람들이 침대에서

환한 아침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이런 귀한 시간은

일단 잃어버리면 결코 돌아오지 않으며,

그것들은 시간과 영원 속에서 상실되는 것이다.

 

하루에 단 한 시간만 잃는다고 해도

일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인가!

 

조는 자들로 하여금 이것을 생각하게 하고

잃어버린 기회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생각하게 하자.

 

 

목사들은

읽고, 연구하고

명상하고 기도하는 데

시간을 바쳐야 한다.

 

그들은 유용한 지식과 성경의 부분들을 기억하고,

예언의 성취들을 추적하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주셨던 교훈을

배우는 일로 마음을 채워야 한다.

 

차를 타고 여행할 때나 정류장에서 기다릴 때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다녀라.

 

 

모든 여가 시간에 어떤 일을 행하도록 하라.

 

이렇게 함으로

수천 가지의 시험에 노출된 문을 닫게 된다.

 

다윗왕이 유용한 일에 종사했더라면

그는 우리아를 살인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탄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언제나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지적인 위대함에 서려고 계속적으로 노력하는 자들은

악행의 모체가 되는 천하고 어리석은 생각을 할 시간이 없다.

 

우리 중에는

적절한 훈련으로 현저하게 유용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수고를 좋아하지 않고,

창조주께서 그들에게 부여하신 재능을

최대한 이용하기를 소홀히 하는 죄를 범하여 실패하므로,

마음이 계발되지 않은 채, 안일에 빠진다.

 

그러나 매우 소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된다.

 

 

게으른 종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물으실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재능들로 무엇을 했느냐?”

 

많은 사람들이 그 날에, 한 달란트를 가졌던 사람같이,

그것을 수건에 싸서 땅에 묻은 것으로 발견될 것이다.

 

이 무익한 종들은 밖의 어둠에 버려질 것이며,

그들의 재능을 변리하는 자들에게 주어서 배로 남긴 사람들은

이런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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