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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를 열며 모두를 환영한다고 한 말 중에
ad hominem, 인신공격, 저질스러운 표현도 환영한다고 했던가.

가서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기를.



이 누리가 혐오문화에 일조하게 될까 저어하는 마음이 생겨
관리에 관한 심경의 변화가 있었음은 이미 여러 번 말했다.

이 누리를 열 때의 초심 하나도 달라진 것 없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면
증거를 댈 일이다.

극단적인 경우를 빼고는
신학적, 교리적, 정치적 내용을 문제 삼아 삭제하지 않았고 삭제하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게 그렇게도 어려운가.



No ad hominem!  No ad hominem! No ad hominem!

뭔가 감이 좀 잡히시는지?

  • ?
    가서읽은사람 2014.10.19 15:56
    김원일님이 환영하지 않는다고 열거한 것들, 김원일님 한 사람의 기준과 가치 판단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 문제 아닐까요?
  • ?
    김원일 2014.10.19 15:59
    제 기준에 이의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지적하세요.
    저 삭제는 이러저러해서 부당하다,
    뭐 이런 식으로.
  • ?
    가서읽은사람 2014.10.19 16:01
    빛같은 속도의 삭제 신공때문에 이의 제기도 불가능 상태인줄 아뢰오~
  • ?
    김원일 2014.10.19 16:03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읽으시기를. ^^
    적어도 김원일보다는 빨리. ^^
  • ?
    가서읽은사람 2014.10.19 16:07
    빛보다 빠른 남자 김원일.
  • ?
    김원일 2014.10.19 16:08
    뭘, 씩이나.
    나는 평소에 모든 면에서 상당히 느린 사람인 줄 아뢰오.^^
  • ?
    가서읽은사람 2014.10.19 16:17
    바쁘신 김원일님 일주일에 한번씩 이 누리에 왕림하심이 어떨런지....
  • ?
    김원일 2014.10.19 16:22
    별로 바쁘지 않은 것 같은 가서읽은사람님
    이 누리에 항상 임재하소서. ^^
  • ?
    장백산 2014.10.19 16:49

    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고

    바람이 지나가는 방향으로 연기가 따라 흐르듯이

    창조의 섭리에 입각한 자연 그대로 흡수되듯이 >>>

     

    그래도 <민초>라는 두-글자가 말해주듯이

    힘들고 어려운 세파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고 싶은

    자유로운 영혼들의 안식처가 바로 <민초>였었으면 하는 마음

    아미도

    이곳을 출입하시는 독자들분의 마음이 아니였을까요 ?

    그것이

    비단 이 필자만의 생각뿐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

     

    그런데

    현재까지 운영된 제반사를 살펴서 뒤돌아본다면

    삭제된 글에 관해서 솔직히 밝혀 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지워진 글들중에는

    물론 저질스런 용어나 표현

    또한

    인신공격 같은 것들을 삭제한 것들도 있었겠으나

    제일 문제가 됐던 것들은 >>>

     

    바로

    대한민국 현 정부를 찬양하거나

    현직 대통령을 칭송하거나 하면 무조건 잘려나간 것같습니다.

     

    그런 반면에

    이곳에서 저질스러운 표현으로

    현 정부나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에 관한 저질스러운 호칭같은 표현들은

    여전히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이곳에 들어와서 참여하신 독자들이라면

    아니란 말 할 수 있는 독자가 있습니까 ?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모두다 재림교인이라곤 할 수가 없으나

    아마도 대부분일 것인데

    예수 신앙의 초심인 <양심>을 가지고서

    독자분들 스스로가 뒤돌아본다면 >>>

     

    아마도

    각자가 정답을 달 수가 있겠지요 ?

     

    그런데

    <민초>의 설립 취지가

    그러한 목적은 아니였으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민주 또는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평등과 공평을 부르짖는 분들이라면

    <삭제> 한다는 그 자체가 언로를 가로막는

    편향된 저울 추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되질 안는지요?

    아니 그렇습니까 ?

  • ?
    김원일 2014.10.19 16:55
    제가 그동안 올린 글들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누리의 누리꾼에 대한 태도를 우선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부탁입니다.
    그동안 올렸던 글들을 제대로 잘 읽으신 후에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
    북두칠성 2014.10.19 17:59
    장백산, 그 정도면 임무 완수!
  • ?
    이해불가 2014.10.19 19:36
    현 정부를 칭송하거나 박 대통령을 칭찬하면 짤려나갔다면 난 이 누리 안 온다. 장백산은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가. 님은 누누히 이런 식으로 글을 써서 그 예를 들어보라고 하면 잠수탄다.

    무슨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밖에 이해가 안 된다. 몇 분이랑 죽이 되어 이 게시판 분위기를 흐리기로 작정을 하셨소.

    만일 제가 장백산 님께 '이 나쁜 ***'라고 하면 관리자가 삭제 할 건 분명하고. 그거 외에 예를 들어보오.

    관리자 입장에서 무조건 삭제?

    언제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부 칭찬하면 삭제했는데? 야, 뭐 이런 사람이 있냐?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면 왜 이런 거짓말을 하지? 당신은 혹 이곳에 파송된 사이버요원
  • ?
    때가 되면 떠나야지 2014.10.20 09:30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됩니다.
    이곳도 그래서 만들어 진것 아닌감요. 실명제 죽어도 한다고 해서 말입니다.
    글 삭제에 대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글 삭제 절대 안하는 그런곳을 만들어
    알려 주세요.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100% 삭제에 대한 이해가 가능 그런 운영진으로
    직접 한공간을 만들어 알려 주세요.
    가끔씩 놀러 갈테니까. 그럼 기대해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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