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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촬영만 갔다오면…" 김부선의 문제제기는 진행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본문이미지
배우 김부선 /사진=이동훈 기자


'난방비 열사' 김부선의 문제제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김부선은 최근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 제기로 적지 않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서 다소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지만 김부선이 제기한 문제가 어느 정도 사실로 드러나면서 김부선의 행보를 지지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아파트 난방비 의혹 제기 과정에서 불거진 주민과의 폭행 시비는 경찰 조사로 이어지면서 시끄러워졌지만 이내 잠잠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김부선은 이와는 별개로 끊임없이 관련된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자신만의 쓴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부선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무법지대 깡패들 좀 보세요. 수억 수천 만 원짜리 공사를 주민회의나 투표 없이 막 진행합니다. 성동구청 주택과장님 언제까지 이런 꼴을 봐야하나요? 지들 ,동 대표들 돈이라면 막 이렇게 쓸 수 있을까요? 지방촬영만 갔다하면 한 건 씩 올리네요" 라는 글과 함께 해당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조명 및 계단 센서를 LED 전구로 교체하는 것에 대한 공고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또한 지난 18일 자신이 출연한 SBS 드라마 '모던파머' 첫 방송을 앞두고는 자신의 행보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도 표시하기도 했다. 지지 격려 메시지는 물론 재판 진행비도 보내주고 딸의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김부선은 밝혔다.

김부선은 지난 9월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서 자처했던 기자회견에서 "지금 심정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심지어 나를 폭력범으로 보도한 분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연예인으로서 서민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약자를 위해 활동하겠다"라는 말을 전한 바 있다.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편한 부분을 꼬집으면서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는 김부선의 향후 행보가 어떠할 지 지켜볼 일이다. 

현재로선 김부선의 문제제기가 금방 끝날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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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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