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할례의식에 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할례에 대해서 그렇게도 많이 말씀한 편지서가 우리를 위하여 주님께서 보존하셨다는 것과 모든 시대를 위한 복음기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의 의식으로서의 할례가 지금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들 중 아무도 육신의 할례를 받으려는 사람은 없다, 지금 생각하는 문제는 어떻게 하여 의-죄로부터 구원과 의의 유업을 얻느냐 하는 것이다,

의는 오직믿음 -그리스도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그가 우리 안에서 그의 생애를 살도록 허용하는 것에 의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하나님의 의를 얻었으며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사실의 표로서 그에게 할례를 주셨다, 할례는 아브라함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시험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육신적으로 이루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을 계속 생각나게 해주었다, 이것을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도 똑같은 의미가 있다, 그 의미는 “육은 무익하”므로 육신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할례를 받는 사실이 그리스도를 아무 소용이 없게 만들지 않았다, 바울 자신이 할례를 받았으며 편의상의 문제로 디모데를 할례 받게 하였었다,(행16:1-3)

그러나 바울은 그가 받은 할례를 외적으로 어떤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빌3:4-7)

디도에게 할례를 구원에 필요한 것으로 받으려고 했을 때에 허락하지 않았다,(갈2:3-5)

이미 존재하는 사실의 표에 불과했던 것이 후 세대에 의하여 그 사실을 세우는 수단으로 생각 되었다, 그러므로 할례는 본 서신에서는 의를 얻을 목적으로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행위를 대표하고 있다,

 

유대교사들이 이방인 가운데서 나온 신자들이게 구원의 큰 수단으로서 부과하려고 했던 육신에 행하는 외적인 할례는 육신의 행위를 대표하며 성령에게는 거스리는 일이다(행15:1)만일 어떤 사람이 육신의 행위로, 그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한다면 그리스도는 그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만일 그리스도를 완전히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코 그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리스도를 우리의 모든 것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거절하는 것이다,

러므로 만일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을 목적으로할례를 받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를 인류의 유일무이한 구세주로 믿는 믿음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표로서 할례를 주셨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왜곡하여 믿음의 대치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므로 어떤 유대인이 그의 할례를 자랑할 때에는 그 자신의 의를 자랑하는 것이다,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갈5:3-6)

이것은 율법을 경시하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인간의 능력을 경시하는 것이다, 율법은 거룩하고 그 요구는 아주 크므로 어떠한 사람도 율법의 온전함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이 율법의 영광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의 의가 우리의 것이 된다, 참된 할례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에게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하고 육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이 말씀을 이해하면 많은 오류에서 보호함을 받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시대에도 전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음을 전하신 분은 하나님 자신이었으며 그 복음만이 유일한 복음이다,

바울이 전하였던 복음도 똑 같은 복음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울이 전한 복음은 아브라함이 가진 복음과 같은 것이다,

복음은 지금이나 아브라함의 시대에 있었던 것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 시대에도 그리스도의 시대였기 때문이다,(요8:56)

 

하나님은 그때에 요구하셨던 똑 같은 일들을 지금도 요구하시며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그때에도 복음은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이방인, 이교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교도로서 자라고 교육을 받았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다른 신을 섬겼(수24:2)으며 그러므로 그에게 복음이 전파되기까지는 이교도였다,

그러므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베드로나 바울의 시대에도 전혀 새로운 일은 아니었다, 유대 백성을 이방인 중에서 취하여 내셨으며 이스라엘이 세워지고 구원을 받는 것은 오직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므로서이다,(행15:14-18 롬11:25,26)

 

바로 이스라엘의 백성의 존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 이방인 중에서 한 백성을 구원하는 것임을 말해주는 불변의 증거가 된다, 이스라엘이 존재하는 것은 이러한 뜻을 성취하려는 데에 있다,



이와 같이하여 사도 바울은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 자신이 우리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도록 한 것을 알 수 있다,



어떠한 이방인도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은 복음이 아니고는 달리는 구원받기를 바랄 수가 없다,

 

 

  • ?
    서국인 2014.10.20 12: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한발 더 2014.10.20 13:11

    아브라함 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먹고 하나님을 떠나올때 복음이 주어 졌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면서 이방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구원 받아야 할 이방인인 것입니다 그것을 설명 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것들이 할례 성소 율법 등등등 성경전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구원 받지 못하는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무시하고 죽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7
6565 옆동네 어느 박씨의 한탄을 퍼오며 5 fallbaram 2014.10.18 549
6564 옆 동네 어느 박씨의 넋두리...그리고 병길아!!! 21 2014.10.18 701
6563 김운혁님 3 joya 2014.10.18 488
6562 나의 삭제 기준 하나: 이 누리의 순 악질, 준 악질, 둔 악질들을 위하여.^^ 11 김원일 2014.10.18 544
6561 김원일님에게 3 딜리트 2014.10.18 643
6560 "우리 아직 이러구 있다"에 관하여..... 3 비전드림 2014.10.18 422
6559 할아버지와 손자 1 할아버지 세대 2014.10.18 482
6558 카톨릭 동성애 문제로 내부 분열 릴리젼 2014.10.18 582
6557 빛과 소금은 내게서 너무 멀리있네. 3 낙엽 2014.10.18 464
6556 50대 아줌마 사는 이야기 5 배달원 2014.10.18 729
6555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야생화 2014.10.18 711
6554 예수님의 생애 전체가 예언이다. 1 김운혁 2014.10.18 421
6553 "서구인"님의 댓글을 삭제하며 이 누리의 모두를 위해 한마디 9 김원일 2014.10.18 584
6552 속보) 신성국 신부님이 말씀하신거니 진실 맞겠죠? 1 속보 2014.10.18 583
6551 애매함에 관하여 3 김원일 2014.10.18 511
6550 ko패 1 김균 2014.10.18 654
6549 이런 목사들이 미주 한인 교회들을 망하게 했다! 1 truesda8 2014.10.18 589
6548 노회찬 "사이버 과잉대응 檢, 소 잡는 칼로 닭 잡다가.." 국민을섬기라 2014.10.18 566
6547 아빕월 김 운혁씨 는 정말 위대한 말세론자 요 . . . 2 2030 2014.10.18 532
6546 민초 자유게시판의 'Management' & 'Maintenance' - 어제와 오늘 (3년전 설립과 3년후의 오늘) 2 hm... 2014.10.19 503
6545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1 ㅇㅇ 2014.10.19 491
6544 자기의 비밀을 그 종선지자들에게 보이시는 여호와 우리 아버지 10 김운혁 2014.10.19 497
6543 목사는 바울처럼 직접 돈을 벌어야 합니다 1 예언 2014.10.19 476
6542 "나는 5.18 진압군이었습니다" &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 (CBS 크리스천NOW 28회) 5.18 광주 2014.10.19 763
6541 역사다시보기 - 5.18민중항쟁 5.18 광주 2014.10.19 468
6540 지만원 - 5.18에 온 북한특수군 총정리 5.18 광주 2014.10.19 441
6539 [조갑제 :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 원천부정 12] 기자가 제 일 안해 뜬소문 확산 2 5.18 광주 2014.10.19 662
6538 기도의 능력. avi ㅇㅇ 2014.10.19 464
6537 행위에 대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5 하주민 2014.10.19 500
6536 재림은 이 세가지가 성취될때 이루어집니다 2 석국인 2014.10.19 511
6535 민초는 죽었다!!! 13 김삿갓 2014.10.19 527
6534 12월 22일전에 단 한명이라도 진리를 위해 일어나기를 기원하며.... 4 김운혁 2014.10.19 503
6533 김원일님이 전도서를 읽어봤냐고 하시기에..... 5 확실함 2014.10.19 486
6532 많은 사람들이 침대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예언 2014.10.19 491
6531 이 누리를 열며 모두를 환영한다고 한 말 중에 ad hominem, 인신공격, 저질스러운 표현도 환영한다고 했던가. 13 김원일 2014.10.19 615
6530 민초의 글이 빨리 삭제되는 이유.... 26 빛보다느린남자 2014.10.19 567
6529 얘들아~ 28 file ♡~ 2014.10.19 530
6528 "지방촬영만 갔다오면…" 김부선의 문제제기는 진행중 부선누나 2014.10.19 448
6527 전도서를 읽으며..... 3 꽃피우는사람 2014.10.19 407
6526 카톨릭 동성애 문제로 내부분열 3 열매 2014.10.19 490
6525 김운혁님 2 joya 2014.10.19 402
6524 탈출하라, 지금 당장!!! 지금은 '사이버 망명' 시대[사이버 新공안시대-상] '여론재갈' 시선에 긍정취지.. 1 사이버망명 2014.10.19 540
6523 빛 보다 빠른 가위질 8 꽈배기 2014.10.19 566
6522 김종인 "한때 내가 과욕…국민들께 미안하다" 안타까움 2014.10.19 508
6521 세속화........................................................................................................................................................................................................................................ 2 ㅇㅇ 2014.10.19 560
6520 눈물도 거짓이었다/읽기 쉽게 4 김균 2014.10.19 522
6519 바닥에 나도는 박근혜 풍자 삐라. 2 패러디 2014.10.19 777
6518 정의당 패러디의 진수를 보여주다. 1 패러디 2014.10.20 508
6517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목회' 릭워렌 2014.10.20 637
6516 2030년 4월 18일에 예수님이 오시는 이유.(장백산님 보세요) file 김운혁 2014.10.20 519
6515 천수답의 새벽 묵상 file 소개 2014.10.20 1084
6514 영화 '변호인'에서 기독교를 찾다 (CBS 크리스천NOW 63회) CBS 2014.10.20 553
6513 설훈 vs. 쟈니윤 지도자 2014.10.20 951
6512 ‘대통령 풍자’ 팝아트 작가 또 체포…취재하던 기자도 (전도서 10:20) sunflower 2014.10.20 522
6511 동방에서, 먼나라에서 여호와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임. 2 김운혁 2014.10.20 498
6510 떡볶이집도 아는 걸 교회는 왜 모를까 똑순이 2014.10.20 692
6509 텔레그램 앱 구글 다운로드 닷새간 1위…사이버 망명 `눈덩이` 사이버 망명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 1 왜이런일이 2014.10.20 569
6508 줄리언 어산지, “검열하는 자야말로 나약한 자” 검열 욕망 2014.10.20 591
6507 <커피>나 <차>를 대접받을 때, 올바른 대처방법 예언 2014.10.20 987
6506 요나의 표적 4중 적용 (영문판) file 김운혁 2014.10.20 494
6505 다니엘 9장 27절 " 이레의 절반" 사중 적용(영문) 김운혁 2014.10.20 564
6504 나의 진리 그리고 그대의 진리가 다르다면 그건 진리가 아닐세 6 김균 2014.10.20 525
6503 뿔났다/경향신문에서 1 김균 2014.10.20 550
6502 삭제 당하기 싫으면 12 김균 2014.10.20 566
» 할레와 행위에 대해서 올립니다 2 하주민 2014.10.20 533
6500 김균님. 삭제 6 설훈이 2014.10.20 664
6499 안타깝다. 삼육대학에 등장한 친北左파( 멸망 길에서 돌아서시길 바라며 글 올림 ) 수정 추가 19 대한사쿠라 2014.10.20 791
6498 나이 때문에, 명언 2014.10.20 465
6497 적십자사 낙하산과 국격 닭친구 2014.10.20 458
6496 연락하고 싶으면 전보쳐 , 대자보 2014.10.20 516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