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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글을 카스다에서 퍼왔습니다. 그러나 P라는 분이 그 그림 밑에 이 글을 다른 곳으로 퍼나르는 것을 허용치 않는다는 말을 써놓았고 약 1시간 후에 보았습니다(나중에 확인된 바로는 제가 가져온 그림 밑에는 퍼나르는 것에 대한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제가 이곳으로 퍼와 붙여놓은 것을 p님이 보시고 펌을 금지하고 법접으로 접근하겠다는 글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다른 곳에 옮기는 것이 법적으로 한 개인이 허용하고 말고를 결정할 수 있는지 카스다 관리자께 문의하겠습니다. P님은 이 점 양해하여 주시고요, 답글이 올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상식에 카스다 게시판의 운영지침이 그러하다면 모를까 한 개인이 그런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지는 의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어느 신문사의 인터넷 신문 상에 올라온 글을 보면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무단으로 옮기는 것은 허용치 않습니다"와 같은 문장은 본 일이 있습니다만, P님과 같이 말하는 글은 처음 보았습니다. 만일 조광림 목사님이 올리신 글을 조 목사님이 글 밑에 다른 싸이트로 옮기지 말라고 할 때, 게시판 운영 규정이 아닌 한 개인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은 그렇게 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복사 방지 장치를 해놓잖습니까? P님의 글에 대하여 카스다같은 실명 게시판에서는 이야기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보다 할 말을 더 솔직하게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일 관리자의 답변에 글을 올린 이가 그 글을 다른 게시판에 옮기는 것을 제재할 권한이 있다고 한다면 님의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P님도 한 번 답변이 올라올 때까지 자신이 쓴 * 주의 사항 : 글쓴이는 본인의 글을 무단으로 다른 사이트 등에 배포하는 것을 허용치 않습니다.

                 그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법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배포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라는 주장이 오늘날과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타당한 주장인지 또는 너무 권위주의적인 발상이 아닌지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p님은 다른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님의 주장에 대해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자신을 인터넷에 드러내놓은 공인입니다. 공인의 의견은 많은 이들이 다루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p님과 같이 다른 분들의 의견에 뜻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는 분은 더더욱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어 걸러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님이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의 초점을 받고 뭔가 깍이고 다듬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P님도 이점을 생각하셔서 카스다의 관리자님의 답변이 올 때까지 제가 기다리는 입장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 글을 옮길 때 P님의 글 마지막에 있는 그 글을 보았다면 관리자에게 먼저 묻고 이 글을 올렸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카스다에서 펌글


P라는 분이 올린 글입니다. 연일 장거리포를 날리십니다. 이 분은 자신의 거친 말투, 모욕적인 말투, 쌈군 저리가라로 게시판을 혼탁하게 하는 원인제공자로서의 자기의 모습을 전혀 보지 못하는 분 같습니다. 다른 이가 올린 글과 동영상을 자기 보고싶은 면만으로 보고 왜곡해서 우리 교회를 공격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억지를 어찌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정말 총칼만 안 들었지 이렇게 무대포일 수 있을까요?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있었습니까?  글을 통해 저 분의 성정을 보건데 저 분 앞에서 누가  제대로된 바른 말을 하면, 이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대화가 될까요? 완전 손 걷어부치고 싸우자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기에 대한 모든 글이 자기를 공격하는 글로 보는 것 같습니다. 


백마디, 천마디의 말과 설교보다 한 마디의 제대로된 진심어린 사과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진실'을 모르는 그 마음에 악의 영이 웃고 있을 일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요 9:39-41)


"본다"고 하지만 소경된 자가 있고

"소경"이지만 보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중요시하는 도덕도 포함이 되지만,

성경은 도덕 그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능멸하고 남은 교회의 진리를 부정하는 자들이

십수년 동안 언제나 써 먹었던 방법은,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의 불의하고 불법적이고

때로는 황당한 궤변과  진리를 거스리는 짓들을 방패 막이로 사용했습니다.

성경 역사에 매 시대마다 똑같이 반복된 일들이기도 합니다.


'사랑' 운운하며 불의한 짓들에 눈감고 죄를 죄라고

지적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소경입니다.

본다고 하지만 소경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고 성경의 말하는 이웃 사랑이 무엇인지요?

하나님은 이웃 사랑을 모르셔서 노아 때 홍수로 그 많은 사람을 죽이셨는지요?

하나님은 사람 사랑을 안 하셔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불로 멸망 시키셨는지요?


예수님은 이웃 사랑을 모르셔서 수제자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막 8:33)라고 엄중히 꾸짖었는지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

로 예수님 앞에 사단이 되는 것임을 아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이 없어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딛 3:10)고 매정하게 말했습니까?

바울은 사랑을 몰라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고후 11:13)고 하였을까요?

사도 요한은 사랑이 없어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요이 1:10)고 하였는지요?



우리가 진정 사랑해야 할 이웃이 누구인지요?

예수님이 명백한 답을 주셨습니다.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 10:36-37)

바로 강도 만난 자가 우리가 사랑을 베풀어야 할 이웃입니다.


자신들의 신앙의 요람인 하나님의 남은 교회를 사교 집단처럼 묘사하고

틈만 나면 남은 교회의 진리를 거스리고 재림교회를 재림교회 답게 하는

주요한 교리, 신조, 예언과 선지자, 역사와 신학을 부정하고

성경과 예언의 신에 예언된 재림교회의 주요한 종말론을 믿지 않는 저들은

결코, 절대로 우리의 이웃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들과 같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재림교회의 정통적인 진리들을

수호하고 계승하려는 자들을 향해 얼굴과 이름 석자를 감춘채로

늘 상 인신 공격과 인격 살해적 글들을 올리며 비난에 열중하며

죽이려 달려드는 저들이 결코 우리의 이웃이 될 수 없습니다.


저들이 만일 우리가 사랑하고 보듬고 용서하고 자비를 베풀 이웃이라면,

노아 홍수 때 여덟 가족 외에 그 수 많은 사람들을 홍수로 멸하신 하나님은

우리 보다 사랑이 없는 분이요.


만일 하나님의 남은 교회에 대해 언제나 부정적 사고로 비난을 일삼고

남은 교회의 지고지순의 절대 가치인 정통적 진리들을 부정하는 저들이

우리의 이웃이라면 예수님도, 사도 바울도, 사도 요한도 모두

사랑이 없는 자들이며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들이어야 맞습니다.


아니 에덴 동산에서 그까짓 과일 하나 따 먹었다고 인류를 죄악의 경지로

내 몰아 오늘날까지 이렇게 참혹한 죄악의 역사가 계속되게 한 하나님은

우리만도 못한 사랑과는 무관한 하나님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감정과 인간의 논리로 정의하지 말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인자와 엄위의 양면을 보지 못한채

오직 자비와 긍휼만을 주창하는 것은 자신이 소경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자비와 긍휼 이면에 공의와 엄위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보기 바랍니다.

엄위가 빠져 버린 자비는 사람을 방종하게 하고 타락하게 합니다.

또한 자비가 없는 엄위만을 강조하는 것은 사람을 율법주의자로 만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그 열매가 그를 증명하고 그가 누군지를 알려 줍니다.


어떠한 형태로든지의 사람에 대한 분노, 증오, 미움, 보복심 등은

사단에게서 기인된 것이며 마귀의 속성입니다.

얼굴과 이름 석자를 감추내 사람에 대한 거짓과 과장, 소설같은 궤휼로

인신을 공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이 모든 악하고 불의한 행위들은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사람 앞에 속인 죄들을 마음 속 깊이 감춘채

설교 단상에 서서 내 뱉는 모든 소리는 결코 설교가 될 수 없습니다.

비난과 정죄의 정신이 가득한채 부르짖는 사랑은 결코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육에 속한 육적 그리스도인은 결코 성령의 일을 분별 할 수 없습니다.

저들에게 성령의 일은 미련하게 보이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저들은 자신들과 다른 성령의 사람들을 비난하고 공격하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죽이려 달려 드는 분노를 드러냅니다.


세상의 법은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서도 은밀한 중에 우리의 심장까지

감찰하시는 살아계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는 자들은

철저히 육적 그리스도인들로 성령을 좇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죽었다 깨어나도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카스다의 십수년의 역사가 그것을 명명백백히 증명해 줍니다.


옛말에 "업은 애기 3년 찾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분들, 성경의 사랑을 안다고 하는 분들 중

너무도 많은 분들이 소경입니다.

차라리 모른다고 하면 눈을 뜰 수 있는 기회라도 주어지지만,

안다고 하니 저들은 철저히 소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십수년 동안 이 카스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

이전 게시판 등에 그대로 흔적이 남아 있을 뿐 아니라

혹 관리자나 운영진에 의해 삭제된 글들까지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는 단 한 글자도 틀림이 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의 언행이 하나님 앞에 면밀히 심사되는 시기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이 신앙이고 우리의 신앙이 곧 삶인 것입니다.

우리의 주고 받는 글들과 내 뱉는 말들, 심지어 생각하고 사고하는 동기까지라도

우리 하나님 앞에는 숨기울 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면서 본다고 하는 분들은 철저히 소경된 자들입니다.

차라리 예수님 앞에 앞을 못 보는 소경에게는 볼 수 있는 은혜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으로 바르게 분별하지 못해 성경이 말씀하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랑'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사랑을 말하고 이웃 사랑을 부르짖는 자들은 철저히 예수님 앞에 소경된 자들입니다.


매일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은

철저히 선악의 대쟁투의 시각에서 바르게 분별 할 수 있어야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을 좇아 행하”(갈 5:16)는 하나님의 자녀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 카스다에 문제의 영상을 올린 사람은 재림마을에서부터 오랫동안 나에 대한

까닭모를 증오심과 분노를 가지고 필설로 묘사할 수 없는 인신 공격과 인격 살해의

글들을 올리며 줄기차게 나를 비난한 사람입니다.

그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시면 내가 저장된 그 모든 글들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세상 법으로도 엄중히 처벌 될 수 있는 범죄 행위를 일삼는 사람이

어떤 의도와 목적에서 그러한 영상을 이곳에 올리며 왜 나를 카스다에서까지 비난하는지를

카스다의 독자들께서 확실히 아셨으면 합니다.


만약에 어둠의 세력과 세상의 권세가 저들 손에 칼을 쥐어 준다면,

나같은 사람은 가장 먼저 저들 앞에 끌려가 단칼에 죽임을 당할 수 있음을 나는 잘 압니다.

아니 저들의 놀이터에서 내 이름 석자와 P라는 닉으로 과거부터 나를 수백번 수천번

연일 조롱하고 인격 살해하고 비난하고 인신 공격하는 저들에게 나는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열매가 악하고 불의한 것인데도 저들을 우리의 이웃이라고 하고

저들에게 사랑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소경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좇아 영으로 분별할 수 없는 정도라면

적어도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는 알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7-9)


재림의 광경.jpg


재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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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포 2014.10.29 15:17

    민초스다에 출입하시는 여러분, 위의 글에 대하여 p님이 자신의 글을 다른데로 옮기지 말라는 의견을 자기의 글 아랫쪽에 올린 것을 글을 옮긴 나중에야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못 본 이유가 p님의 글이 끝나고 그림 두 개가 이어져 나왔기 때문에 글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자세히 보지 않아 못 본 것인지 p님이 나중에 수정하여 넣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p님의 이러한 주장이 카스다 게시판 규정도 아니고 이런 문제를 가지고 법적 운운하는 것이 역시 타당한 주장이 아니라고 보고, 일개 개인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한 가지, 카스다의 관리자에게 문의 이메일을 보내려고 하는데, 관리자 이메일을 어느 메뉴에 가서 찾아야 하는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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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포 2014.10.29 16:23

    p님께

    저에게 카스다에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저의 글을 이곳에서 읽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충분치 않아 쓰고 싶은 글을 얼마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p님, 다른 분과 통화하셔서 친구가 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 동안 언젠가 보면 님이 그런 사람이라고하면서 이번 경우과 같이 의견이 다른 상황에서 화해하는 모습에 대한 님의 글을 읽은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p님, 제가 하는 말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p님을 압니다. p님의 형님도 압니다. 또 다른 분이 형님인지 동생인지는 모르나 압니다. 모두 교회를 위해 열심이신 분입니다.

    그런데 p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p님이 지금 올리신 제목을 보십시오. "소경인데 본다고 하니 죄있는 자들께 고함!!!"

    이 제목이 예의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뭔가 눈살이 찌푸려지고, 너무 공격적으로 보이고, 뭐가 부족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p님은 이런 식의 제목을 자주 씁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의 요지는 p님은 겸손하게 보이거나, 나는 무지한 사람이라서 아직 더 많이 배워야한다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좌충우돌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 자체가 이 게시판이나 혹시 생활하시면서 다른 목회자들을 만나든지 아니든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실례가 되는 것입니다.

    p님은 나는 그냥 글쓰고 싶은데로 쓴다고 하면서 쓰지만, 카스다 게시판에서 p님은 좀 시끄러운 소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호방한 웃음처럼 글을 써보세요. 왜 글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달라보입니까?

    p님, 카스다에 박성술 장로님이 올리신 글, 짧지만 그 안에 p님이 부족한 점들이 잘 들어있습니다.,



    박성술 장로님께 올린 카스다의 질문을 보십시오. p님이 쓰신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장로님께 묻겠습니다.
    1. 장로님 생각에 어떤 방식으로 한국 재림 교단이 공식 고백과 사과를 해야 하는지요?
    2. 지금 한국 재림교단이 혹 신문 등을 통해 과거 역사를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 앞과 이 교단에 무슨 유익이 있는 것인지요?

    위 두가지 질문에 답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p님, 잘 들어보세요. 마치 p님 형님의 입장과 마음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진정으로 1. 2의 질문을 몰라서 박 장로님께 드린 질문입니까? 님이 진정 모르시고 드린 질문이라면, 그리고 2번과 같은 질문에 대하여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님은 jjk 목사님과 전혀 다르지 않은 분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p님과 같은 사람이 게시판에서 활보하면서 교단의 발전과 말씀의 해석을 통해 진정 하나님의 교회로 나아가지 못한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많은 뜻있는 분들과 불쌍한 양들을 위하여,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여 p님이 좀 공부 좀 하라고 그렇게 그렇게도 우는 심정으로 p님께 회초리를 대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심정으로, 형님의 심정으로요.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도 거친 말들, 너무도 시끄러운 여기저기서의 소음.

    사람들은 님이 좋은 사람인 줄 잘 압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거친게 느껴지고...... 그리고 자기가 뭘 모른다는 것을 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그것은 결과적으로 겸손하지 않게 보이는 밉상처럼 보이게 하는 원인입니다. 좀 더 나가면 재림교회 발전의 암적 존재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들 나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외에 지도자로서 알아야 할 공부 좀 하세요, 공부 좀!!!

    p님, 님은 참 좋은 사람이란 걸 압니다.

    그리고, 아직 카스다 관리자 이메일을 못찾았습니다. 공식적으로라도 묻고 관리자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p님은 p님의 글을 옮기는 것이 자신이 옮기지 말라고 하면 못하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셨으니까 그렇게 쓰셨을텐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러한 사고의 차이가 님이 아직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관리자의 예스, 노의 이메일이 오면 그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 글도 카스다에 옮겨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추신: 생각해보십시오. 어느 바보가 허시모라고 하는 인간이 바보짓 한 것을 그 동안 모든 재림교회 선교사들의 선한 사역과 한 묶음으로 해서 바다에 내다버리려고, 교단 깍아내리려고 하겠습니까? 



    관리자의 이메일이 오는대로 공개하고 만일 p님의 말씀대로 이것이 개인이 그래라마라 할 수 있는 것이면 삭제하겠습니다. 그 결과를 말씀드릴 때, 허시모 사건이 어떻게 우리 교단이 환골탈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p님과 제가 우리 교단의 미래의 모습으로 함께 그려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카스다에 p님이 올린 모든 글을 가져와서 의견을 쓰고 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 점 마음 놓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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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 2014.10.30 03:17
    복사해서 위에 붙이신 사진에 보니 낮에 카스다에서 본 위의 그림 밑에도 처음에 그런 말이 없었습니다. 위의 그림에도 없잖아요. 글이 올라오니까 P가 나중에 갖다 붙인거예요
  • ?
    김균 2014.10.30 20:04

    사진보니

    포천 재림교회묘지같다

    미국인처럼 말이다

    아니 외계인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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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5 문신/허시모 선생 영전에 7 김균 2014.10.30 763
6324 [평화의 연찬 제138회 : 2014년 11월 1일(토)] “삶과 신앙의 역량 키우기” 박문수 목사 (은퇴목사, 마라토너, 장애인섬김이)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10.30 470
6323 하나님은 가난하거나 병든 사람이 없도록 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 이유 3 예언 2014.10.30 560
6322 덕산재 2 김균 2014.10.31 729
6321 감리회 sda 이단 규정 2 바위섬 2014.10.31 791
6320 "영화인들이 왜 정치투쟁 하냐고? '이명박근혜' 거치며 많이 참았다" 잼보리 2014.10.31 561
6319 방귀 뀐 년. 방귀 2014.10.31 661
6318 예수 일병 구하기. 황금의소 2014.10.31 513
6317 동경제일교회 임선형목사 , 세월호 실종자 김모군 김영삼 아버지의 기도문 일본 동경제일교회 / 일상이야기 일상 2014.10.31 894
6316 멋진 모자 1 아침이슬 2014.10.31 607
6315 왈덴스국제학교에 지원부탁드립니다. - 재림마을에서 재림마을에서 2014.10.31 887
6314 사실 없는 '진실' 의 위험 5 김주영 2014.10.31 713
6313 타교파인들이 보는 허시모 사건 그리고 교단이 공개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2014.10.31 780
6312 초대 사도들, 창피한 일이지만 가롯유다 사건 숨기지 않았습니다 2014.10.31 512
6311 벙어리 글 로 사용된 나의글 "허시모 " 2014.10.31 573
6310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인 이유 (Youtube.com 에서) 1 대~한민국 2014.10.31 605
6309 화잇 여사의 글을 존중하는 분들에게 file 김운혁 2014.10.31 434
6308 ED영님 의도와 달리(?) 허모 논란이 우리게 아무 준것 없으나(상처뿐), 결국 합력해 선을 이뤄 지구상 유일한 진리 교회는 승리하고 사단은 패배하리라 3 2014.10.31 538
6307 Test - 펌님께: . . . 원글에 복사해도 . . . 2) 기술 담당자님께도 . . . 2 복사 그대로 2014.10.31 488
6306 하나님의 인을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김운혁 2014.10.31 508
6305 율법이 가입한 이유 하주민 2014.10.31 464
6304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5 김균 2014.10.31 746
6303 "언론, 세월호 침몰에도 박근혜 리더십 찬양" 가족 2014.10.31 478
6302 '벌거벗은' 대통령님, 세월호 연장전 갑시다 5 가족 2014.10.31 513
6301 약속의 땅 가나안이 보인다 2 김운혁 2014.11.01 469
6300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16 김균 2014.11.01 793
6299 아 아깝다 2 김균 2014.11.01 521
6298 노무현 명연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15) 잘하고잘하고 2014.11.01 654
6297 노무현 - 전작권 회수 안된다고-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006.12.21 (6:50) 잘하고잘하고 2014.11.01 585
6296 한미연합사령관의 '기막힌' 발언, 이러고도 '주권' 말하나 1 전작권 2014.11.01 542
6295 이재전전(利在田田)이란?...《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1 gusals 2014.11.01 497
6294 진실 없는 200일…"안전 사회 위해 싸우자" 슬픈 결의 [현장]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 대회, '끝까지 밝혀줄게' 슬픈결의 2014.11.01 565
6293 ED영님, SDA 교리는 완전하여 더 발전할 것이 없다고 선전하시길 부탁 6 종소리 2014.11.01 582
6292 삼육대학교 신학생들을 위한 김진홍 목사 특강 두레 2014.11.01 757
6291 '한국전쟁설' 퍼뜨리는 국내 신흥 예언자들 3 노란손수건 2014.11.01 707
6290 천사들이 경악할 일 1 예언 2014.11.01 497
6289 절반의 성공/여러분들의 거룩하려는 것이 고작 이것이었나 10 김균 2014.11.01 537
6288 과연 조재경 님과 백숭기 님 중에 누가 천주교 파견요원일까? 30 천주교파견요원 2014.11.01 802
6287 민초스다의 수준 12 마부 2014.11.02 584
6286 어떤 용서 - 천주교 스파이 같은 소리 14 file 김주영 2014.11.02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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