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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장에 대하여

 

히브리서 8장의 새언약이 십계명이냐 아니냐

나는 십계명이 아니라 하고 아니라 하니 그 증거를 대라한다

그래서 내가 아는 히브리서 8장을 설명하려 한다

 

히브리서 8장은 계명을 말하는 장이 아니다

8장만 계명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6789장 모두가

첫 언약과 둘째 것을 설명한다

 

율법 하면 의문, 계명을 판가름하는 우리들이

언약 하면 뭘 떠 올릴까?

 

81절은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하늘의 위엄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고 말하면서

이 장의 서막을 알린다

예수께서 이 땅에서 대 제사장이 아니셨는데 그것은 율법 즉 의식을 통한 법으로 제사드리는

제사장이 있기 때문에 그는 이 땅에서 제사장 노릇을 하지 않으셨다

이스라엘이 섬기던 예법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했다

장막을 지을 때도 하늘의 지시하심으로 지었고

예물을 드리는 예식도 마찬가지였다

 

첫 언약이 무흠했다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 첫 언약이 형식과 예물만으로만 흘러 중보의 새 언약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무흠하지 않은 첫 언약을 대신해서 원형이신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

첫 언약은 예식의 법이요 짐승을 대속물로 필요하는 법이며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법이다

새 언약은 우리 마음에 기록하는 법이다

 

그럼 십계명이 새 언약이냐?

아니다

십계명은 첫 언약과 함께 있었던 법이다

십계명은 새 언약이 아닌 계명일 뿐이다

 

저들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물지 않으므로 그런 언약이 필요없게 되었다

그래서 더 좋은 언약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 더 좋은 언약은 첫 언약과 함께 있던 계명이 아닌 새 언약이다

그 새 언약은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되는 법이다

 

십계명은 첫 언약처럼 이스라엘에게 주신 법이다

이스라엘 이외의 나라는 그 법을 지킬 의무가 없다

첫 언약이나 십계명이냐를 막론하고 그 법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에게 속한 법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믿을 것은 영적으로 승화된 법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법이

바로 새 언약이다

그게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믿는 법이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되고 우리가 그의 백성이 되는

십자가의 예수를 믿는 것이 바로 새 언약이다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만약 오늘 우리가 십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그 법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십계명이 마음에 새겨져서 매일 죄인이라고 손가락질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1:12)다고

가르치는대로 믿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으(8:12)신다고

확약하신다

계명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지도 못하고 우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는 것 아니라

오히려 우리 죄를 다시 기억하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새겨진 법은 십계명이 아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되게 하는 십자가의 법()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히브리서 8장은 첫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한다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여기 어디에 새 언약이 십계명이란 뉘앙스라도 보이는가?

 

새 언약과 계명과의 관계는 다음에 설명하기로 한다

질문만 하지 말고 아니면 아닌 이유로서 답하기를 바란다

재림교회 특유의 설명이 아니라서 또 잔소리 좀 하는 사람 나올 것 같다

법만 아는 사람은 남녀의 거시기하는 것도 법으로 잣대를 만든다

오늘 우리들처럼 말이다

  • ?
    김민철 2014.10.30 19:09

    으째서 장로님은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만 골라서 하신다요?
    "예수 그리스도가 새 언약이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이다." 그 말 한마디로 끝나부렀응게,
    여타 사람들 좋게 말할 때,토달지 마시요잉? 뭔 말인지 모르겠거든 그냥 입 꽉 야무지게 다물고 계시쇼잉?^^


    "따라서 구언약 십계명은 우리에게 해당사항이 없으며, 특히 토요일 안식일이 지구 종말의 대미를 장식하는

    계명이라는 교리에는 절대로 동의 할 수 없다. 토요일 준수가 천국열쇠라는 말은 완전 기만이다."

    어쩌구 저쩌구 계속 연결해서 내가 글을 쓴다면, 화잇마니아들이  또 한바탕 거품 물고 분탕질하며 덤비겄제?

    오메메~~열 받아 부렀소? 그라지 마시요, 그대 신앙 따로, 내 신앙 따로  생긴대로 편하게 삽시다. 하하...^^

     

  • ?
    석국인 2014.10.30 19:29
    참 딱하십니다. 돌에 새긴 것은 법으로 보이고 그리스도와 성령은 법으로 보이지가 않습니까?
  • ?
    김균 2014.10.30 19:46
    천국은 10계명 중 거짓말 하는 사람만 못 들어갑니다
    그게 몇 째 계명이더라?
    계 22:15 
    "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계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거짓말 하지 않으면 흠이 없는 사람 됩니다
    다음에 쓸 글은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입니다

  • ?
    김균 2014.10.31 00:25

    히브리서 8장을 설명했더니

    거기에 대한 반론은 안하고

    이게 뭐야?

    그럴거면서 질문은 왜 끈질기게 해?

  • ?
    믿음과행함 2014.10.31 02:12
    완전히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새겨진 법은 십계명이 아니다"
    >"십계명이 마음에 새겨져서 매일 죄인이라고 손가락질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만약 오늘 우리가 십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그 법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

    십계명을 마음에 새기는게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말아라 하는 것과 같네요?
    누가 거짓말 하는 것이죠? 성경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요일5:3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 ?
    믿음과행함 2014.10.31 02:36
    새언약 관계에서 마음에 새길 법의 실체가 무엇인지 애매합니다.
    그냥 예수를 믿는법, 또는 십자가의 법이라고 하셨는데 실체가 없어요.
    법이면 내용이 무엇인지 법조문이 있어야 하는데 애매한 두루뭉실한 것을 법이라고 하신단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믿을 것은 영적으로 승화된 법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법이 바로 새 언약이다
    그게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믿는 법이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되고 우리가 그의 백성이 되는
    십자가의 예수를 믿는 것이 바로 새 언약이다"
    ------------------------------------------------------

    구약시대에는 계명과 율법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관계에 있었는데
    예수께서 오셨으니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를 믿는 믿음이 새언약 관계에 있게 되었다 그런 말씀이네요.
    그러면, 구약시대 양잡아 제사드리던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없었나요? 아닙니다.

    양을 잡아서 제사드릴때마다 자기을 위해서 죽으실 예수를 믿는 것이므로 예수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위처럼 말씀하신다면 ,예수가 오셔서 예수를 믿는 믿음의 법으로 계명은 아무 필요없게 됐다는 말씀인데
    로마서에 뭐라고 하셨나요? " 그런즉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수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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